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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한화 오늘도 LG의 공격에 초토화...ㅠㅠ
블레이드 추천 0 조회 742 10.08.19 21:32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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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19 21:35

    첫댓글 내야의 꽃사슴 오선진 첫타석 안타!!근데 공격기회가 마지막이넹...

  • 10.08.19 21:37

    투수층이 습자지같이 얇으면 얻어터지더라도 선발로 길게 갈 생각을 해야지 이건 뭐 맨날 불펜 대기중이고, 승자조건 패자조건 전혀 구분이 없네요.
    수비는 맨날 멍때리고 있고, 타자들은 물빠따질에.... 답답합니다. 영명이가 너무 그립군요 ㅠㅠ

  • 10.08.19 21:41

    한대화는 1시즌도 마치기 전에 이글스 역사상 최악의 감독 당첨이죠 이견이 없으리라 봅니다. 동네 개장수 깜이나 될까 싶은 인물이 프로야구팀의 감독을 하고 있으니... 암흑기 강병철 감독도 이렇게 무능하고 대책없이 팀을 꾸리지는 않았습니다. 기왕 막장타는거 여한없이 타고 1시즌만에 감독 교체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네요. 2군 정영기 감독님으로 1~2년 버티다가 송회장님 금의환향하시는 코스로 어떻게 좀 안되는지...

  • 10.08.19 21:46

    올시즌은 뭔짓을 하던 코칭스텝 절대 안까고 쉴드 쳐줄라고 했는데 이제 슬슬 시즌도 끝나가니 쉴드도 걷어낼까 합니다.

    다음 시즌 유일한 희망이 고졸 신인 투수뿐이라니... 내년에도 나성범이나 기대하면서 시즌 치뤄야할듯요.

  • 작성자 10.08.19 21:58

    한화가 3번째로 포수도 지명했는데 이포수를 키울지도 의문이 드네요//그냥 한두해 썩히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중반까지 해서 안되면 신인들 투임해주지 늘...마지막에 기회주는건 무슨심뽀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경험치를 얼마나 먹을지...//이제 그만 한화의 어린싹들을 심고 키웠으면하네요. 저도 송회장님 연수빨리 마스터하신후에 한화감독직에 했으면 하네요.

  • 10.08.19 22:11

    안영명 트레이드 이후 한감독 쉴드는 불가능해졌죠. 나성용은 길게 보면 1루 혹은 좌익수 요원이라고 봐야합니다. 아마 무대에서 수비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대놓고 나오는 수준인데요.. 사실 저런 류의 수비력 떨어지고 공격에 소질있는 선수들 뽑는 것은 긍정적으로 봐서 나쁜 픽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런 식의 지명으로 김태완 대박을 터트리기도 했지요.. 암튼 한화는 포수 자리에 이래저래 신경현 몇년 더 봐야할 거 같습니다..사실 이번 시즌 알게 모르게 신경현 커리어 하이입니다. 35전후로 포텐 터지는 게 요즘 한화 대세인가 봅니다..-_-::

  • 작성자 10.08.19 23:30

    트레이드이후 먼가가 와르르르 무너지는듯 하면서 다시금 조금 올라섯다가 또다시 와르르르 를 반복학습하는거 같습니다. 또 신포가 고질적인 부상크리로 꾸준한 모습을 못보고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박정진. 신경현 이젠 노망주가 대세인거 같네요...조금만 더버텨달라고 바라는 수밖에 없는...그런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니...그리고 후진양성보다는 있는걸 롱런하게 길게길게 쓰자는 감독생각이 더큰문제일거라고 보내요. 구멍이 생기면 긴급수혈로 FA한명대리고 오면 끝 그리고 시즌내내 굴려보기모드인거 같으니...ㅠㅠ답답합니다.

  • 10.08.19 23:54

    맘에 안드는거 마찮가지이지만 워낙 자원이 없는것은 어느정도 고려해줬음 합니다

  • 10.08.19 21:44

    그리고 한대화와는 별도로 이번 엘지3연전 동안 한화 이글스 선수들에게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 진짜 니네 이렇게 야구하고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시부럴 것들아. 다 때려쳐라.

  • 작성자 10.08.19 21:52

    한화선수단 구성해서 혹시 태업하는게 아닐지..라고 상상도 해보기도 했습니다.

  • 10.08.19 23:55

    이번에 와르르 무너져서 그렇지 원래도 그런데다 번트하나 제대로 댈수 있는 타자가 없습니다 ㅠㅠ

  • 작성자 10.08.19 21:44

    LG 20안타 18득점 - 한화 8안타 4득점 에러3개 엘지 융단폭격 ㅠㅠ

  • 작성자 10.08.19 21:50

    그리고 오늘 한대화 감독 얼굴을 비춰주던데 입에 식빵을 물고 있더군요...LG타자들이 잘친것도있지만 그런걸로 오히려 채찍질만 가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의 방식이 틀렸다는걸 절대 인정하려들지 않을거 같은 강한인상을 받았습니다. 시즌이 끝나도 내식대로 밀고 가겠다는식이니...내년준비하기전에 불팬이 전부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10.08.19 22:08

    점수차를 떠나서 선수들의 의지가 없어보였습니다.

  • 10.08.19 22:11

    1-0으로 이기나~ 20-0으로 이기나~ 같은 1승인데, 한번 이길 때, 그것도 같은 하위권팀 상대로 크게 이기는 것. 솔직히 기분 별로입니다. 오늘은 또, 필 더마트레 때문에 전혀 기분 좋지 않네요.

  • 10.08.19 22:27

    저와 똑같은 생각이네요..더마트레는 이정도 점수를 벌려놔줘도 볼넷남발 -_- 진짜
    혼자 왜이렇게 야구함들게하는지모르겠네요 옥춘이가 정말 너무나 그립습니다

  • 작성자 10.08.19 23:23

    한국무대에 적응못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 투구 내용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먼가가...먼가가...안되는듯한느낌이랄까요?

  • 10.08.19 22:17

    엘지는 꼭 4강에서 멀어지면 이러더라........................................

  • 10.08.19 22:17

    건 그렇고 내년에 또 1픽 확정이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_-::

  • 10.08.19 23:24

    같은 하위권팀인데도 LG와 한화의 힘의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 10.08.19 23:27

    야구속설중에 한날 10점이상득점하면 다음날 타선이 안터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무참히 깨버렷군요..

  • 작성자 10.08.19 23:31

    한화가 기록깨기 구단이잔습니까 ㅠㅠ

  • 10.08.19 23:40

    내일은 진짜 안터질거같아요 -0-

  • 작성자 10.08.19 23:41

    외야에 이상훈 내야 3루에는 전현태 두선수는 기회를 많이 주었음하네요. 현태는 군필인상황이고 나이도 젊은 유망주이며 발빠르기는 한화의 탑수준 그리고 최근 경기에서만 보더라도 발로인한 득점을 잘만들어 낸만큼 가치있는 선수인데 기회가 들쭉날쭉하고 적은지 모르겠네요. 상훈이도 나름 투수 괴롭히고 발도빨라서 유용한대 기회는 가뭄에 단비 한방울내리듯 기회부여가 상당히 적내요..ㅠㅠ

  • 10.08.19 23:42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나내요 망하려면 워싱턴처럼 시기 적절하게 망해야....

  • 10.08.20 00:17

    이런 말하는 제가 나쁜 놈인지 모르겠지만 술기운을 빌려서 글을 씁니다. 이미지는 무서웠지만 해태라는 팀을 잘 꾸렸던 김응룡 감독에게 참외같은 걸 던지는 몰상식한 관중이 아니라 한대화에게 누가 참외 던져줄 위대한 관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한대화가 어떤 놈이 던졌냐고 쳐다보면 한화에서 꺼지라고 참외 던졌다고 말할 수 있는 관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한대화가 어른이긴 하지만 한화팬 입장에서는 정말 꼴보기 싫어요. 한대화가 그렇게 사랑하는 기아로 좀 꺼져줬으면..(기아에서도 안받아 주겠지만..) 요즘 야구 보기 너무 힘듭니다. 선수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모든 중심에는 한대화가 있죠..

  • 작성자 10.08.20 00:46

    오늘 경기에는 선수들 보다는 확실히 한대화가 그중심점에 있었습니다. 어제 경기 답습하며 학습효과라는것이 사람에게 있을건데 한대화에게는 그런 학습효과라는것이 전혀 없어보였습니다. 오늘 거의 모든것을 잃은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송창식선수 등판할때 이래도 되는건가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치명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선수를 무리하게 연투를 시키는것을 보고 이젠 막장으로 가는구나하고 조금나마있던 믿음마져 싹사라져 버렸습니다. 게임은 확실히 기운상태였고 어제경기와 오늘 초반 경기만 보더라도 중반초일기 부터는 거의 가비지타입에 신인선수라고는 단 한명또 쓰지 않는걸 보고...리빌딩??이라는 단어가 새삼스럽게 느껴졌

  • 작성자 10.08.20 00:55

    습니다. 가비지 시간인만큼 신인들에게는 기회이자 찬스를 오히려 FA영입한 선수에게 돌아가버리군요. 정녕 리빌딩은 하고있는지...답이 안나오네요. 무엇을 만들다기 보다는 무엇을 얻어먹기 바빠보이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매스컴에게는 자원이없다 그래서 어쩔수없이라는 표현으로만 일색하는 감독이 지금 너무나도 싫네요..아무래도 3년동안은 리빌딩의 포석을 마련하는 1라운드 1픽 3장을 얻는것에 만족해야 될거같네요...리빌딩 참힘드네요. 한대화계약이 2+1년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0.08.20 09:06

    요새 한화경기 안봅니다....아... 진짜 한감독은 대책이 없어요...또 방금 다음뉴스에 떴는데 2군에서 델꾸 올 선수가 없다네요...ㅡㅡ; 이게 감독으로써 할말입니까.... 리빌딩을 한다면서 내야는 다 30대....장난하는것도 아니고...맨날 자기가 원한 작전 안되면 벤치 빠져서 담배라도 ㅍㅣ고 오는거 같고....아 진짜 한화감독 역대 최악입니다 진짜... 전혀 기대가 되지가 않아요....진짜 좀 짤렸으면 좋겠습니다....확실히 작년야구가 더 잼있었어요...투수는 개막장이라도 그냥 공격이라도 제대로 해주는 별명,꽃 태완이 있었으니깐요.. 이건뭐 투수도막장 타자도 막장.. 진짜 현진이 엘지전 9회2자책으로 막고 ND할때부터 미쳐버려서 어제

  • 작성자 10.08.20 14:55

    2군에서 대리고 오면 1군선수 내려가기 마련인데 늘 어처구니없는 말만 지껄이더군요..2군선수 한명 키워보지않고 먼져 없다고 말만 개드립치는 감독은 정말 싫습니다. 선발로 출장시켜보기도하고 대주자 대타 등등 모든걸 기용해본 후라면 모르겠지만 이건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습니다. 늘 안되면 화면에서 사라지고...표정은 '저거 죽여버려?'라는식의 표정을 선수에게 시전해주시니..짜증만 증폭되네요...한대화가 동전 앞뒷면을 구별할줄도 모르는 인간인거 같습니다.

  • 10.08.20 09:14

    그제 야예안봤습니다....새로운 노예탄생이네요...박노예....맨날 나오고...진짜좀 안드로로 가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발 기사내보낼때도 껄껄껄이라는 단어좀 안썼으면...그단어 보면 환장하겄습니다.....내년 창식이 그냥 시즌 초부터 죽이되든 밥이되든 1군에 무조건 넣어라...안넣으면 현님 말처럼 제가 참외함 던져보겠습니다...그리고 도대체 신인드래프트 그럼 왜하는건지.. 자원을 많이 뽑았으면 키우고 데뷔시키고 해야되는데 그냥 뽑기만하나보네요....ㅡㅡ;

  • 작성자 10.08.20 15:03

    송노예. 박노예 출전은 감히 심한거 같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송창식 선수 나름 이번시즌 복귀해 좋은 성적과 투구내용을 보여 주었습니다. 장애를 안고있는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선수관리따윈 뒷전이고 게임에만 신경쓰는 감독이니 선수들 하나하나가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거 같고 그게 LG전에서 터진거 같네요. 언제나 지는게임에선 내용이 비슷하죠. 매번 지더라도 게임내용이 달라야 하는데 이상하게 지는 경기마다 내용이 비슷합니다. 그건 항상 게임운영을 바꾸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한결과이기도 하죠..애휴.. 상대의 전력이 그렇게 나온다면 바꿔서도 덤벼볼만 한데 늘 한길전술이니...답이 없네염..

  • 10.08.20 12:31

    한화는 타자 원투펀치가 일본갔고 투수 3인방(송,정,구)가 은퇴하고 어떤 감독이 와도 쉽지 않은 시즌이었을것입니다. 한대화가 아주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팀전력이 이정도였다면.. 답은 없었을듯 합니다.

  • 10.08.20 12:50

    어쩔수 없는 거 한화팬들 너무 잘압니다. 초반 11연패하는 동안 어느 야구사이트에서 한화팬들이 한대화를 깠습니까?? 11연패 이후 9승3패하면서 회복세를 보이며 4강권과 5게임차까지 붙으니 되도 않는 장성호 트레이드하고 그 이후 운영이 개판이니 그렇죠. 걍 초반처럼 무리하지 않는 운영하면서 2군 유망주들 시험하면서 시원하게 꼬라박았으면 지금처럼 욕하지 않습니다..한화 선수들 못하는 건 아는데 트레이드로 받아온 선수들도 못합니다. 그럼 공평하게 기회를 줘야죠. 무슨 트레이드된 선수들은 벼슬아치입니까?? 주전 클린업 철밥통을 차고 있게?? 누가 봐도 한화 멤버구성상 박한이 필요한데 자기가 박한이 잘아는데 박한이 필요없

  • 10.08.20 12:59

    다는 개드립이나 치고..... 박한이 2년 10억에 계약했죠. 한화가 이정도 돈없는 구단 아닙니다. 김민재만큼만 줬어도 박한이 잡았습니다. 게다가 지난 시즌 3선발을 주고 타팀 베테랑 받아왔죠. 애초에 리빌딩하러 왔다고 말이라도 하지 말던가요. 투수 운영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2군에서 선발로 던진 안승민 3일만에 선발등판.. 엊그제 안승민 중간에 내보냈죠. 김인식 감독도 안하던 선발 돌려막기는 또 어디서 배워왔는지 참...... 한대화에게 가장 짜증나는 점은 전반기보다 후반기 승률이 더 개판이란 점입니다. 나아질 기미가 없지요..

  • 10.08.20 13:08

    마신아님 의견에 100000000000000000만배 동의합니다.... 한대화는 처음부터 리빌딩을 시작한다고 내년 내후년 성적을 기대해달라고 해서 초반에는 한감독 반기는 한화팬들도 많았습니다...그런데 지금 뭡니까..? 현진이 등판날짜로 맨날 장난드립 줄기차게 쳐대고있고 리빌딩은 커녕 내야 평균연령이 30초중반 육박하고 외야수비는 답없고 되지도 않는 번트작전,스몰야구 하다가 ,주루플레이에서 그냥 객사드립당하고, 자기 작전 안풀리면 경기 보다가 그냥 벤치나가서 뭐하는진 모르겠고...표정도 멍하고.... 아싸리 지금 팀을 정비할시점이면 젊은선수들에게 경기 꾸준히 출장하게해서 경험도 쌓아줘야 하는데 지금 이 위인께서는 마치 우리가

  • 10.08.20 13:10

    4강진출 싸움하는 팀인줄 알고 그냥 투수 막 돌려막고, 송창식 어제 또 던져서 결국 부상으로 나가고... 필승계투죠 정진이형님은 아무때나 집어넣고, 20승 적극지원한다는 언론설레발쳐서 한화팬들에게도 반감사고....그냥 이뻐할래야 이뻐할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전 성큰감독님이 내년에 한화 지휘봉 잡으신다면 최소 5위에서 최대 4강까지도 들게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이건 선수들도 뭐 아직 막장이지만 감독은 그냥 더막장짓 하시죠...아 ....진심으로 빨리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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