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가
전라북도에서 김완주의 치적쌓기용으로 k팝 콘서트 유치시도 예산편성
콘서트 유치 불발
당황한 도에서 땜빵으로 kbs 뮤직뱅크 유치
전주시설관리공단 08년 10년 사례등으로 잔디훼손 문제로 전주월드컵경기장 개최 난색
10년도에 보조구장에서 잔디를 옮겨심는데 1억가량의 비용소모를 시에 보고 시에서 장소이동시도
전라북도 강행 거기다 뮤직뱅크에 4억의 도비를 지원한다고 했죠
아무튼 여기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대체할곳이 전주에 없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것이 전북대 운동장,전주대 운동장, 전주종합경기장들이 존재합니다.
전주대나 전북대의 경우 수용인원이 1만명가량에 안전사고위험이 있다고 넘어간다하더라도 종합경기장의 경우 수용인원은 3만명가량에 필드는 육상트랙이 존재해서 더 많은사람의 수용이 가능한데 방송에서 나오지도 않을 경관을 위해서 사용하지도 않는 경기장이 아닌 전북현대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강행했죠 결국 배경은 나오지도 않았고요.
또한 교통도 전주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교통의 요지인 전북대앞이기에 전주모든곳과 통하는 종합경기장을 무시하고는
전주시외쪽에 위치해 교통이 불편한 월드컵경기장을 택하여 흥행을 위해 10분에 한대씩 무료셔틀버스를 도비로 배차한것도 웃기는거고요
결국
잔디에도 손상이 가게되고 선수들,팬들에게 나쁜기억을 심어주게 되었죠
20일에 홈경기 치를텐데 잔디상태는 열흘후에나 알수가 있고 잘못하다가는 홈경기 개최도 반납해야할상황....
그래놓고 전라북도측에선 뮤직뱅크 전주편이 아닌 k팝공연이라고 꿋꿋이 홍보하는 철면이란... 해외 73개국에 뮤직뱅크로 전북을 널리알렸다 드립을 하고있는데 어디 얼마나 홍보되나 하고 봤지만 뮤직뱅크 전주특집 전주 이것밖에 나오지 않는걸 보니 고작 저딴것을 위해 리그가 진행중인 팀의 홈구장을 손상시켰어야 했는가라는 의문이 계속 드네요
출정식날 최강희감독님이 국대감독으로 간게 전북에 좋은소식이라고 개소리하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헛소리나 하더니 이걸로 헛짓거리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있는 도지사.... 하지만 다음 선거에 민통당소속으로 나오면 또 당선되겠죠
전북 홍보효과라 해도 여기 오는사람의 90%가량은 전주지역 학생들이고 공문으로 학생들에게 표주고 참여독려시켰다는 말도 나도는판...
차라리 꾸준히 경기를 하는 축구팀으로 인해 원정오는 k리그의 타지역 팬들이나
챔스를 통해 해외에서 오는 팬들, 경기를 보는 팬들에겐 상대하는 팀명도 전북현대로 표기되고
일본이나 중국팀등 해외팀들과의 챔스경기때 오는 해외원정팬들에게 전북관광패키지상품과 묶어서 꽤나 효과 봤다고도 하고요
아시아전역을 비롯해서 중계권이 미국,유럽등지에도 팔린걸로아는데....
광저우와의 경기때 경기를 본 중국 시청자수가 4천만명을 넘은걸 고려하면 뮤뱅보단 훨씬 나을텐데 말이죠
이런데 쓸돈이 있으면 버스파업이나 해결하지
전북 사는게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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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병맛이에요 버스파업도 2년째 끄는중인데 해결할생각이 없는듯 도지사가 손놓고 박지원씨가 민통당이 나서서 해결해준다고 할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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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인물도 없는데 김완주는 민주당빨로 먹고사는듯하니 해놓은게 없어요
전라이나 경상이나 도진개찐이네여;; 라고 생각하는 흔한 경기디언 ㅇ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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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놓은게 뭐가 있는지 알수가없어요 전북지역 사람들 말로는 민주당 개객끼하는데 실상 투표보면 에휴
호남민주당 화이팅!
전주 출신인데 김완주 개객. ㅎㅎ
대구도 뭐 현안있을땐 당나라당놈들 수십년찍어봐야 대구에 해주는거 뭐있드노 맨날 요모양요꼴 아이가 카믄서도~투표때되믄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데이~ ㅄ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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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이면 병크중에 매우 양호한 수준.....충남의 모 도시는 병크 스케일이 수십억 수백억 단위....
수원월드컵경기장도 성남 탄천도 조용필 옹 콘서트했다가 잔디가 처참하게 -_- (상암은 그런꼴 안당해서 다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