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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Skid Row is back!!!
Alonzo33 추천 0 조회 1,106 22.03.28 19:3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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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8 19:44

    첫댓글 30대 중후반인 저도 알고 있습니다ㅋㅋ 고음병 걸린 친구들 18번 곡이 바로 유스곤와일드와 파이어 하우스에 오버나잇 센세이션!!

  • 작성자 22.03.28 20:03

    오! 반갑습니다..^^ 고음 매니아들에게 진정한 18번은 Steelheart의 She's Gone이죠.ㅎㅎㅎ

  • 22.03.28 20:09

    학교앞 자취방에서 Youth gone wild 틀어놓고 맥주 마시던 기억이... 난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ㅎㅎ

  • 작성자 22.03.28 20:12

    그분이 음악 좀 들으실 줄 아시네요!!!

  • 22.03.28 20:17

    제가 가장 좋아하는 skid row 곡은 forever랑 i remember you 입니다... 저 보컬은 근데 성량이좀 아쉽네요... 바하형 전성기 라이브 야성미 느껴지는거 쩔었는데..

  • 작성자 22.03.28 20:27

    바하형 전성기는 정말 강렬했는데, 너무 짧았습니다 ㅠㅠㅠ
    현 보컬 Erik도 나이가 30대 중반이라서 20대의 파워는 나오기 힘들지요.

  • 22.03.29 02:55

    Slave to the grind에서 두곡, B-side에서 한곡 가위질 당해서 수입반 구하려고 압구정 상아 레코드 가서 구입했드랬죠. 95년 이형님들 전성기때 서울 공연을 못간건 27년간 한입니다.

  • 작성자 22.03.28 20:39

    저도 Slave to the Grind는 수입CD를 추가로 샀었습니다. B-side는 새로 사기 좀 아깝더라고요 ㅎㅎ
    1995년 공연을 못 보셨다니 아쉬움이 크시겠어요.
    미국에 계시니 올해 기회 되면 Skid Row 공연 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 22.03.28 20:34

    노래방 최애 락이 wasted time 이었습니다ㅋㅋ

  • 작성자 22.03.28 20:39

    개명곡이죠!!! 후반부가 정말 어려운데 가능하신가요?ㄷㄷㄷㄷㄷ

  • 22.03.29 01:04

    @Alonzo33 불가능이 어딨어요ㅋ 잘부른다곤 안했습니다ㅋㅋ

  • 작성자 22.03.29 07:57

    @10cm 점프 소싯적에 저도 노래방에서 불러봤어요 ㅋㅋㅋㅋㅋ
    https://youtu.be/dwB86jMZriA

  • 22.03.28 21:13

    전 윗분들 소개해주신 노래도 좋지만 sweet little sister도 좋아합니다. 한때 스키드로우 엄청 들었었는데요ㅋㅋ전 좀 늦게 이 밴드를 알게됬는데(03년도)무덤비슷하게 그림 그려진표지만 보고 격한 슬레쉬, 하드코어 장르인줄 알았다가 저 노래 듣고는 어라? 그정도는 아닌데…?해서 전 앨범을 다 샀었죠….(다 어디갔니…ㅠㅠ)바하 형님 얼굴에 또 한번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2.03.28 22:09

    Sweet Little Sister도 그렇고 다른 좋은 곡들 많지요.
    바하 형님 소싯적에는 외모가 정말 쩔었습니다.

  • 22.03.28 22:12

    저에게 최고는 monkey business 입니다. slave to the grind 의 오프닝 곡답게 박력넘치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mr big의 lean into it 의 오프닝곡인 daddy brother lover, and little boy와 함께 90년대 초반의 최고의 앨범 오프닝 트랙입니다.
    그나저나 이곡은 세바스찬 바하외의 목소리가 상상이 되지 않네요.. 여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2.03.28 22:17

    Monkey Business 쩌는 오프닝 트랙이죠.
    잔잔한 인트로 지나고 카우벨 카운트 이후 나오는 강력한 기타 리프와 바하형의 포효는 정말 시원합니다!
    Skid Row 곡들 중에서 제일 먼저 직밴 공연했던 곡이라서 더 애정이 갑니다.
    Monkey Business, Wasted Time, 18 & Life, Youth Gone Wild가 공연했던 곡들이예요.

  • 22.03.29 03:22

    며칠전까지.저 18&life 솔로 연습했어요ㅎㅎ
    미지막 두마디는 정말이지 너무 빨라서 게인 올린채로 레가토로 그냥 후리고만 있네요ㅜㅜ

  • 작성자 22.03.29 08:07

    18 & Life 기타솔로 참 아름답지요.
    Scotti Hill은 정말 훌륭한 기타리스트입니다.
    p.s. 그런 부분은 적당히 후리고 지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더라고요 ㅎㅎㅎ

  • 22.03.29 22:46

    95년 타워레코드 사인회 에서 뒷통수만 봤던게 한이되어 12월 내한공연 로얄석에서 보았던 스키드로우 , 98년
    세바스챤 단독밴드 로 내한하여 심야에 워커힐에서 보았던 공연 까지.. 그때의 열정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 작성자 22.04.02 10:30

    1995년 같은 공간에 계셨네요..^^
    나이 들면 대부분 열정이 식더라고요.
    저는 아직까지 철이 안 들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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