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결혼식장에 가게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여자애가 다른남자와 결혼을 하더군요
신랑의 얼굴을 보니까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고
이름도 예전에 들어본 이름이었어요..
그런데 신부는 보이지가 않고
학창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구들이 여러명 보여서 이게 정말 결혼식이구나를 실감했음
기분도 묘하고 너무 분해서 잠에서꺴어요.
꿈에서 술집까지가던데 여기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첫댓글 개꿈이여라
꿈이라 다행이네요
첫댓글 개꿈이여라
꿈이라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