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호기심 진짜 많을것같지않아? 일단 강동원 근처까지는 간다음에 목소리 들릴만한 거리에서 냅다 "강동원 2002년 6월 14일!! 너 나한테 왜그랬냐!!! " 하고 사자후 내뱉음. 이걸 한 열번 반복하면...궁금하다 못해 괴로워진 강동원이 먼저 나한테 다가오게 되어있음. 동원 : 대채 2002년 6월 14일에 내가 뭘 어쨌는데요? 나 :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을 외치며 내 유머러스함을 은근슬쩍 어필함. 동원 : (배를 잡고 웃음) "아..진짜 말해줘요 제발... 하며 나한테 매달리는 지경까지 이르게 됨." 나 : 아니 그날 포르투갈이랑 대한민국 경기때 훌랄라 숯불바베큐에서 나 응원했는데 왜 거기 안왔냐고 아무말이나 해버린다.
첫댓글 영혼결혼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녹기 전에 결혼해야 하는데 ..
강동원 왜 안하는걸까?!
진짜 소같다..맑은.소,..ㅠ 동원..
흑…부럽다 강동원이랑 결혼할 여자 얼굴도 얼굴인데 성격이 너무 귀여움…
어째서 복금인 것..? 흑흑 갖고싶다 짤들...
머리카락 뽑아서 후 불어서 분신을 여럿 만들어가지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겠어요
피곤이야 하겠지 혼자살아도 피곤한데 그래도 얼굴보면 극뽁되자나!!!!
강… 결혼하지마
나 강동원이랑 엠비티아이 똑같은데
연애할때 상처 한번 받아서 쭉 안하는거같음.. 나도 그래서
피곤하겠지..심장이...혼자살어 동원..
강동원 진짜 거의 10년 째 내 이상형...
와꾸가 진짜 귀하다
내용 존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가망 없어서 짜증나..........ㅠㅋㅋㅋㅋㅋㅋㅋㅋ
강동원은 알까,...? 우리가 이런 고민 하는거.,..?
강동원 호기심 진짜 많을것같지않아? 일단 강동원 근처까지는 간다음에 목소리 들릴만한 거리에서 냅다 "강동원 2002년 6월 14일!! 너 나한테 왜그랬냐!!! " 하고 사자후 내뱉음. 이걸 한 열번 반복하면...궁금하다 못해 괴로워진 강동원이 먼저 나한테 다가오게 되어있음.
동원 : 대채 2002년 6월 14일에 내가 뭘 어쨌는데요?
나 :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을 외치며 내 유머러스함을 은근슬쩍 어필함.
동원 : (배를 잡고 웃음)
"아..진짜 말해줘요 제발... 하며
나한테 매달리는 지경까지 이르게 됨."
나 : 아니 그날 포르투갈이랑 대한민국 경기때 훌랄라 숯불바베큐에서 나 응원했는데 왜 거기 안왔냐고 아무말이나 해버린다.
이미 나에게 빠진 동원
그조차 귀여워보여 나한테 고백한다. 나랑 사...결혼합시다!!!
개쩐다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 미리 결혼축하해
아 여시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ㅠ 사랑스러워ㅠㅠㅠ
아 진짜 필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갸ㅠㅠㅠㅠㅠㅠ
오! 나 착한데!
오빠 잘할게요 ㅜ 내하나뿐인오빠
왠지 강동원이 나 짝사랑할듯 ㅎㅎ
ㅠㅠㅠㅠ 와꾸보소 ㅠㅠ
강동원 진짜...
글이 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나는 두번째짤 보고 웃음이 비실비실 하...ㅠㅠ 짤좀주면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