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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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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봐도 봐도 또 보고 시포라~.../ 라
좋아요 추천 2 조회 101 22.07.05 05: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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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5 07:37

    첫댓글 매우
    더운 아침입니다 ~ㅎ
    역시나
    선배님의 음악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남정희?
    전 처음 들어보지만...안타까운 삶을
    살다가 하늘나라로...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은
    대전으로 운동이 있어서
    다녀오겠습니다 ~^^

  • 작성자 22.07.05 09:04

    벼리님 안뇽~
    기부니 참 묘합니다. 이렇게 뵙다니...

    그간 가내제절이 평안하시죠.

    이 더위에 운동을 대전까지나?
    건강 여전하시단 증명서 고맘습니다만
    더위하고는 맞서지 마시고 적당히 져 주시면서
    즐거운 하루 잘 다녀오세요.

    노래를 싫어하진 않아서 이것 저것 들어 섬긴 것들이 좀 있고
    하릴없는 지금 이것 저것 좀 들추어 보는 걸 무슨 경륜 ㅎ경륜모독죄 조심하세요 ㅎ

  • 22.07.05 08:24

    잘 모르는 가수지만 안타까움이 앞서네요
    그때만해도 무슨암이던 거의 사망선고
    요절한 가수의 노래소리가 더 애처롭게 들리네요

  • 작성자 22.07.05 09:08

    카이져님, 오늘도 안뇽하세유?

    깜짝여...
    새벽길 아시자나요.
    그 노래 남정희구만유.

    진짜루
    남정희 새벽길 잘 모르시면
    일단 대단하셔유 ㅎ

    아무려나
    오느른 덜 더우세요.

  • 22.07.05 09:50

    @좋아요 잽싸게 들어봤더니 아는 노래인데 가수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 덕분에 추억의 노래 감상 잘했어요

  • 작성자 22.07.05 11:09

    @카이져
    부지런 하세요.
    유명한 노래를 남기고 너무 일찍 떠나서
    우정 기억해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게 당연하죠.

    저도 그녀의 목소리가 특이해서 돌아봤으니 기억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22.07.05 09:55

    많은 기억이 없는 가수지만 노래를 듣고 보니
    강물에 배 미끄러져 나아가듯 아주 부드럽게 구성지게 길 모퉁이 돌아가듯 잘 돌아가고 넘어가네요.
    한창 살만한 나이에 타계를 하였다니 참 아타까운 일입니다.
    인재는 가고 노래만 남았으니, 남아 있는 우리는 그 노래 들어보며 그를 기억하며 지낼까 합니다.

  • 작성자 22.07.05 11:13

    새벽길을 알면 겨우 희미한 기억이 있을 거에요.
    새벽길과 순정을 알면 그 이름을 기억할 겁니다.

    내고향이 좋아요니 슬픔이니 등을 알면 확실히 그녀를 안다고 ....
    벼리님을 알면 끝말방을 좀 알고 ㅎ~

    세상엔 미인이 앞서간 예는 제법 흔하더럽니다. 더위 잘 이기세요.

  • 22.07.05 13:27

    끝말잇기 방에 매력 미처 몰랐습니다
    아주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멋진 글
    좋아요님 잘 보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7.05 17:24

    고맙습니다. 깊으신 이해요...
    이 방은 자유와 평화 가득한 걸림이 없는 어른이들의 놀이터 입니다.
    지적질 접장질 훈장질하기 없기...
    각자 제 잘난 맛에 살기 ㅎ

    단 내팔은 내가 흔들어야 하네요 ㅎ~

    노닥거리는 주제는 무제한이니 각자 편한 대로 하되
    댓글 답글은 기본적인 예의고요.
    댓글로 내 방을 찾아온 손님을 나 몰라라 답글을 안한다? 어서 배워드신 버릇이건냐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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