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 있고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예전에 부족한 이 종의 입술을 통해 예언 했었던 일이 이루어 졌습니다.
어떤 40대 자매에게 주님께서 사업 길을 열어 물질을 많이 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자매는 옥합을 깬 여인처럼 없는 형편에 달방 살면서도 내 가진것 모두를 주님께 드린분 이라서 주님께서 물질 축복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역사를 하셨는데 희얀한 방법으로 하셨답니다.
일하는 회사 근처로 이사를 시키시고 얼마후 일하는 부서가 바뀌었고 그곳에서 일을 하다가 한 여자분을 알게 되어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언니 동생으로 인간 관계 부터 하게 하셨습니다.
친해지면서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알게 된 언니라는 분은 교회를 다닌지 1년 정도 되었지만 죄에서 자유하지 못한 사람 이였습니다.
이유는 동거남이 유부남 이여서 죄를 짓고 살고 있었습니다.
12년이나...
이 언니라는 분이 그 죄로 인한 질병이 생겼고 자매에게 저를 소개 받게 하셔서 심방을 가게 하셨습니다.
질병 치유를 위한 심방 기도 였었지만 주님은 그 질병의 원인이 음란 죄라는 것을 알게 하셨고 회개 예물을 드리고 기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죄의 자리를 정리하고 떠나라 하셨습니다.
기도 받던날 주님께서 표적으로 '피를 흘릴지도 모른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안수 기도 받고 많이 토했고 많이 우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본인 스스로도 잘못인줄 알면서도 죄의 자리에서 떠나지 못하고 세상과 주님과 양다리를 걸치고 살았던 죄를
시인하고 도움을 구하셨습니다.
주님은 영안을 열어 보여 주셨는데 음란하고 화려한 비단 뱀이 그 여자분의 어깨부터 허리를 감고 있는 것을 보여 주셨고
축사를 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담배 마귀가 붙허 있으니 그것도 축사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해 드리고 전 돌아 왔는데 그날 밤 그분이 꿈을 꾸었는데 하혈하는 꿈을 꿨고 그 다음날엔 속이 뒤틀려서
토했는데 시커먼 핏덩어리를 토했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피를 흘릴지도 모른다고 하시더니 바로 이것 이였습니다.
주님께선 암 덩어리가 나왔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나서는 잡 생각도 덜하고 머리도 허리도 아프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시 아팠다 안 아팠다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주님은 담배를 아주 끊지 못하고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심방을 가서 예배를 드리고 잘못을 가르쳐 드렸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헤어지고 당분간 힘들테니 소개 시켜준 자매랑 살면서 신앙 생활에 집중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직장은 그만 두고 가게를 세 얻어 옷 장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자매에겐 물권이 있으니 장사가 잘 될꺼라고 하시면서 말입니다.
이 여자분이 빌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로 내주고 융자를 갚고 얼마를 구분해서 그 돈으로 둘이서 이곳을 떠나서 다른
곳에 가서 장사를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참 쉬운 상황이 아닙니다.
아무리 유부남이고 죄 인줄 알지만 12년을 살았던 사람과 그렇게 쉽게 헤어질 결단을 내릴수가 있겠습니까?
저도 걱정이 컸습니다.
주님 뜻대로 전하기는 했지만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저도 알았기에 걱정,근심이 많아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런데,주님께서 그러십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할수 없고 아버지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 마라'
그러십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아침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는 저에게 그러십니다.
' 그 아이 승리 했다.아버지가 강권적으로 이끌테니 걱정 마라.꿈으로 응답 했으니 ..'
그러십니다.
아침에 전화가 왔는데 꿈 이야기를 합니다.
꿈에 더러운 웅덩이 물속에 많은 사람이 빠져서 살려 달라고 아우성 거리는데 마귀들이 그 사람들을 입을 벌려 통채로 삼키는데
본인은 하늘에서 내려온 동아 밧줄에 매달려 있었는데 자기는 살았고 창문을 뚫고 마귀들이 들어 올려고 했다고 합니다.
제가 해몽의 은사가 있어서 해몽을 해 드렸습니다.
"동아줄은 예수님의 줄이니 꼭 붙잡으면 살테고 마음은 창이라 했으니 마음에 인정으로 파고드는 마귀를 물리 치십시요.
그래야 삽니다.전하는 말씀을 꼭 붙잡고 승리 하십시요"
그랬습니다.
이 여자분이 헤어져야 하는 줄을 알면서도 동거하는 남자분이 술 마시고 들어 와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자 인정으로 마음이
아프다고 흔들렸기 때문 입니다.
꿈으로 응답을 받으시고는 주님 뜻대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말했던 자매랑 그곳을 떠나서 다른 곳에 가서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아뭏튼 주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역사 하시고 이끄십니다.
생명도 살리시고 사업 길 여시겠다는 예언도 성취 시키시고 한 문제를 가지고 두 가지 일을 해결 하시는 멋지신 하나님 이십니다.
놀라운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할렐루야~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할렐루야~하나님께 영광을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