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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긴급질문/도와주세요. SOS 꼭 도와주세요~머리가 너무 아파요
고우미 추천 0 조회 876 15.08.07 08:3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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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7 08:59

    첫댓글 시청(군청) 환경관리과에 전화 한통이면 끝.
    다만,지역사회에선 앞집과 상호 협의가 우선되여야 겠죠~~~

  • 작성자 15.08.07 15:37

    서울집으로 말두 섞기싫어 올라왔어요
    머리가 넘아퍼 혼났답니다
    굴뚝 빗물도 우리 밭으러 떨어지구 ~~ㄱㅅ요

  • 작성자 15.08.08 09:42

    복만터님 저희집 10미터앞에 대형솥 2개걸고
    연기 냄새등으로 피해를줘도 환경관리과에 민원 넣으면 해결해 주시나요?
    동네서 언뜻 들으니까 솥걸을때 군직원이
    담밑에 바짝걸지 말고 앞으로 끓어 걸으라고
    했다하더라구요
    뭐 말씀 드려도 듣지도 않아요
    저는 속상해 자꾸 예민해지구요
    서울서 함바집. 식당하셔서 엄청 무섭게
    생겨 말하기도 싫어요
    몇번말해도 듣지도 않고
    집짓는데 처음부터 이거저거 손들었답니다
    일하는 중간에 공사 중단시켜 손해도 많이
    봤구요
    자재 잔뜩사놓고 중단됄때는 진짜 그냥안두고
    싶더라구요
    큰사고가 이래서 나는구나 했답니다
    그사람들과는 인사도 하기 싫어요
    자꾸 그러면 어디에 힘을 빌릴수밖에 없어요

  • 작성자 15.08.08 09:43

    @고우미 말하면 듣지않으니 어떻게야나 자세히 알고싶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8.07 15:37

    진짜 징글맞아유ㅠ

  • 15.08.07 16:02

    텃세는 아니고요. 그분들은 학력이 없거나 짧아서 대기오염이라는 것을 모르지요.
    숱하게 수거되는 폐비닐. 폐트 병 등을 그냥 개념없이 불 태니까요.
    그런 거 불 때면 쓰레기도 줄어들고, 뜻뜻한 화력을 얻기에...
    대기오염, 환기오염, 유독가스... 이런 거 거의 모르셔유.

  • 작성자 15.08.07 18:33

    @평수 아침 사진을 뵈드리구 싶어도
    혹시 나중 분쟁에 쓰일지몰라 못하네요
    거실창문 여는순간 뿌연연기와 냄새에 놀랬답니다
    우리 서울올땐 얼마나 태웠을까 싶네요
    워낙 우리집 바로앞이라 나무때도 안될거
    같아요
    솥을 그자리 걸지 않으시면 안돼요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거시더라구요
    아들이 광복절날 카메라 단다고 하네요
    쓴맞을 한번은 보셔얄것 같아요
    난 무서워 그아줌마 이길자신 없답니다

  • 작성자 15.08.07 18:56

    @평수 여러번 부탁드리라 하네요 애덜이
    굴뚝이 우리 거실쪽인데 그집이 할말있을지
    그래도 좋게 해결되게끔 부탁드려야죠
    말해도 안되면 민원 넣을수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말이 먹히질 않는 사람덜 같아요
    심술보가 더뎍더덕해요

  • 15.08.07 10:26

    이웃간에 먼저 건의를 하신후 그래도 말을 안들을경우 시청이나 군청환경관리과에 의뢰하는수밖에 없다고 하세요
    그러면 벌금이 300만원 나올거라고 겁을 주면 그다음부터는 안태울겁니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신고할수밖에요
    내건강문제기때문에 이웃 단절해도 어쩔수 없잖아요 노인네들은 비니루까지 다 태웁니다 그속서 나오는 유독성 가스는
    내건강을 해칩니다

  • 작성자 15.08.07 15:42

    노인덜이 저두 이해가 안가요
    집주변을 싸구려 난전마냥 우리 담밑으로
    쭉져놨답니다
    스티로폴~~비니루 요런거 태운거 같아요
    거실코앞에다 솥걸어 나무를 때도
    타는냄새가 장난안여요
    제가 호흡기 건강안좋아 새집졌는데
    너무 짜증납니다~~

  • 15.08.07 10:34

    우선 아을이장님과 상의를 해보세요

  • 작성자 15.08.07 15:44

    허가내구 졌다는데 얘기가 될까요
    솥을 담밑에다 걸어도 된다구 허가를 내줬는지
    한번 군청들어가 볼려구요

  • 15.08.07 10:52

    충분한 대화를 하시면 좋갰네요
    저 같으면 굴뚝 공사를 내가 다시 해주는 스타일 입니다.
    면이나 법으로 하는것은 반대이구요,

  • 15.08.07 13:20

    그 피브이시나 알미늄 후렉시블 관 조금 있으면 방향쉽게 바꿔지드만요

  • 작성자 15.08.07 15:48

    담밑에 바짝 솥걸구 윗지붕까지 씌워
    연기 집으로 둘온다 했더니
    굴뚝 큰거를 우리거실 윗쪽까지 올려 앞산가려
    속상하다 말했더니 반잘라 불때니
    연기 냄새 굴뚝 바로앞 오미자~~죽을맛여요

  • 15.08.07 14:12

    바로 앞집에서
    법적으로 하면 계속 봐야할
    사이 인데 너무힘들어요
    대화로 해결 하시고
    굴뚝을 세운다든지
    다른곳으로 장소를 옮긴다든지
    마을 이장님께 고통을 얘기해서 도움 달라 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법으로
    해야 할것 같다고....
    이장님이 대신얘기 해주면
    효과 있을 겁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07 15:55

  • 15.08.07 16:00

    공해라는 것을 시골분들은 잘 모릅니다. 알아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요.
    온갖 비닐 다 태웁니다. 그네들은 땔감으로 여기니까요. 그 공해물질이 바람을 타고 마을 전체로 퍼집니다.
    리장과 상의해서 오염물질을 덜 태우게끔 수거하는 방향으로 유도해야 할 듯.
    물론 시골어른한테 말씀 드려서 덜 태우도록 하고요. 무슨 대책을 강구해서 권해야 할 듯.
    하지 말라고 하면 그분들이 듣겠어요? 태우지 않도록 폐비닐 등을 함께 수거해서 다른 곳으로 배출하는 수밖에...

  • 작성자 15.08.07 16:12

    우리집과 너무 가까워 나무를 태우도 냄새가
    많이 날것같아 그것도 걱정이랍니다
    연기도 걱정이지만
    냄새가 더 걱정같아요
    언젠간 민원으로 들어가던가
    법적으로 가던가 할것 같습니다
    우리애덜이 난리랍니다
    연기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사진찍어 놓고
    호흡기 안좋은데 폐속으로 들가가면 안좋다구
    엄마아빠가 민원 못넣으니까 자기덜이 넣는다
    하네요

  • 작성자 15.08.08 09:29

    어제 글 잘못 봤네요
    시골분 아니고 서울서 함바집 식당하시다
    내려온지 몇년 안되는 60대랍니다

  • 15.08.07 21:09

    제 생각은 긍정적으로 풀어가시라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우리의 부모님 입니다. ..
    저 같으면 생활 폐쓰레기는 태우지 마시고 모아 두시면 처리해 드리겠다 부탁 드려 보겠습니다.
    또한 굴뚝 방향을 틀어 직접적으로 뒷집으로 오지 않도록 같이 공사해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실 민원 제기하시면 어떤 식으로든 해결 될 지 모르나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합니다.
    고우미님의 마음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면 양해하여 주세요.......

  • 작성자 15.08.08 09:20

    우리부모님 누구보다도 잘알지요
    아주노인도 아니구요 60대 후반
    도회지서 수십년 함바집등 식당하시다 내려오셔서
    저희들보다 더잘알고 말씀드려야 듣지도않고
    일일이 집질때 일어났던 일을 열거할수가
    없답니다
    자연과~지하수와 이어진 공사도 못하게 난리쳐
    중단해 그대로 수백만원 손해봤구요
    아주 우리를 무시한답니다
    신랑이 말을 안하는 성격이고 저보고도
    하지못하게해 못하고요
    담도 우리땅에 허락없이 쳐놓고 풀도 놓지마라
    담 무너지니까 비오면 흙퍼줘라
    우리신랑이 부딫치기 싫어 집짓기전 다
    들어줬더니 갈수록 더해요
    다퍼먹이며 동네 반장노릇 다하구~~무서워요

  • 작성자 15.08.08 09:22

    @고우미 어떻게 정상이라면 더워 창문 열어놓았는데
    10여미터 앞에서 1시간이상 생활 쓰레기를
    태우는지
    제상식으론 이해가 안가요

  • 15.08.08 07:32

    어머니이름으로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부정시로 소각및 사용하는 솥이라 법으로 해결되지도 않지 싶습니다,

  • 작성자 15.08.08 09:27

    자세히좀 알고싶어요
    솥걸고 생활쓰레기 태워도 괜찮은건가요
    10여미터 앞이 저희집 창문이랍니디
    참는것도 한계가있어 알고싶어요
    절대 우리가 말해선 들을사람이 안여요
    어제 한시간동안 태우는데 머리아프구
    가슴콩콩뛰어 있지못해 서울집으로 왔답니다

  • 15.08.09 07:11

    저도 귀농해살지만 비슷한 억지, 텃세 많습니다
    쓰레기소각 불법이구요. 법으로 해결하려면 채증을 해야하는데 쉽지않아 보입니다
    우선 폐비닐등 소각사진등 채증후 지자체 관련부처에 고발, 과태료나 벌금 부과등은 가능해 보입니다.
    법으로 해결 한다는것은 많은 자료, 증거 수집이 유리 하고요. 본것 들은것은 자료가 안되겠지요?

  • 15.08.09 20:35

    저희도 귀촌한지 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옆집 사시는 분들 고등학교 교편잡고 정년퇴직 하신 분들인데
    딸내외는 의사들이고...
    외손녀 손자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린 외손녀 종이기저귀 태워서
    저희는 냄새때문에 이 더운날에도 저녁에
    문을 닫고 있지요.
    그 댁은 2층이고
    저희집은 1층인데
    공기가 저희집 쪽에 몰려 있어요.ㅠㅠ
    몇 일에 한 번씩 때어대는 연기때문에
    저희 스트레스 지수가 말이 아닙니다.ㅠㅠ
    몇 번 부탁말씀 드리러 갔다가
    만나지도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 16.03.11 14:46

    시골 생활이 인간관계가 어려워요 북방면에 사시는군요 강원도 많이추워요 이곳은 횡성 공근인데요 귀농2년차되어감니다 법적으로따지면 이김니다 근데 뒤을생각하면 이웃간에 앗가판으로 할수도 없네요

  • 작성자 16.03.11 14:51

    조금에 양심도 없는분이라면 해야죠
    법까진 모르겠고 민원만 넣어도 되죠
    제가족에 해가 되면요.

  • 16.04.01 10:05

    세상이 변해서 사람이 변하고 또 거기에
    적응하기도 더 어려워져요.
    그곳에 살려면 변하게 만들어야 되더라고요
    그래도 이웃인데 어쩌겠어요
    술을 좋아하시면 술상이라도 차려
    놓고 대화로 해결을 해야지 된답니다
    좋은 이웃을 만들어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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