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매우 춥습니다.....
건강 챙기 시구요....
꿈입니다
평화동성당인거 같은데...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세면대에 물을 틀었는데..한쪽으로 만 쭉 나오네요..
오래되어서 그런지 화장실이 그렇게 깨끗하진않아 보였구요...손을 씻고 수건을 찾아 보니 빨간수건이 한켠에 있길래..손을
닦고 화장실 문 고리에 그냥 걸어놓고 나옵니다...성당에 미사가 끝난건지 사람들은 보이질 않고 저쪽에 수녀님두분
이서 이야기 하는모습만 보고 성당 마당을 나옵니다...미사를 보고 나온사람들로 골목이 가득입니다
그떄 광주 숙부님(지금 많이 편찬으신분...) 이 부러진 낫 같은걸로 제 손등을 밀어 봅니다..아마 손등에 난 털을 깎을 요랑으로..
에고~~ 그런칼로 밀면 털이 깎여 지가니요??제가 면도기로 밀어 볼테니까 그냥 놔두세요~~ 합니다
숙부님은 아픈사람같지 않고 아주 얼굴도 좋아 보였고..(화색이 좋아 보였네요)웃고 있씁니다..
제 왼손등에 난 털이 많이 난거 같았구요..손등엔 위아래로 엷은 검은 점이 두개 보였네요...색깔은 희미 하지만..작은원으로 선명하게 보였구요...
성당 마당을 나와 골목을 나가는데...사람들이 가질않네요??왜이렇게 않가냐고 제가 사람들에게 물어 봅니다..
글쎄 누가 나가는가??옆에 가던 할머니께서 그럽니다..내가 도데체 누가 나간다는건지...궁시렁거리면서 쭉 나가 봅니다
아~~~~그런데...상여가 나갑니다...많은사람들이 꽃상여를 메고 골목을 나가네요..
누가 또 이야기 합니다..연금이 상여가 나가네....젊은여자가 죽은거 같습니다..커다란 목관에 파란 풀과 여러가지 꽃으로
장식을 한 상여를 많은사람들이 상여 휘장도 없이 그냥 그렇게 장식한 관만 메고 갑니다
그떄...옆에 웬남자 한사람이 웁니다...아마도 맹인의 남편인듯한.....
나도 따라서 울었네요..젊은여자가 어떻게 해서 죽었쓸꼬...그렇게 울며 따라가다 보니
상여 멘뒤에 머리가 길고 녹색 한복을입은여자 한분하고 이제 열서너살되어 보이는 여자 어린이 의 손을 잡고
그상여 뒤를 따라갑니다....상여꾼들 말고 그옆에 따라가면서 울던남자..맨뒤에 따라오던 여성과 아이
엄마와 딸같은데..상복이 아닌 초록색 아주 깨끗하고 맑은 계통의한복을 입고 상여 뒤를 따라갑니다
상여가 큰 터널을 통과해서 넓은길로 나온거 같은데...
장면이 바뀌어 내가 어떤상가인가 있는거 같네요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집에서 뭔가 사가지고 오라고 한거 같은데..
무얼산건 기억에 없고 집 화장실입니다
내가 머릴비누로 꺠끗히 싯고 있네요..
말끔히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울 막내 딸이 오더니 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고..
머리를 헹굴려는데...화장실 에쓰는 푸른물이 나오네요??엥~~ 그래서 버리고 ..변기 물을 퍼서 쓸려고 보니
에고 아까 울 딸이 소변 본거네??다시 버리고..수돗물을 틀어보니 그때서야 맑은 수돗물이 왕창나와
깨끗히 세수랑 머리를 감고 닦는데..저희 모친꼐서 얼른 제사를 모시고 작은엄마를 보내드리자고 한거 같습니다
아마 아까 상여가 집에 온것인지...제사를 모셔야 작은엄마를 보내드린거 같구요...
제사 를 모시자고 한사람은 보이질 않는데...모친같기도 하고 애기 엄마 목소리 같기도 하였네요
그리고 내가 일회용 면도기로 오른쪽 다리 복숭아뼈 위 에 털을 밀었는데..세개의 다리털이 밀어지는게 보였네요..
딱세개... 그리고 화장실을 나오면서 깬꿈입니다..내용이 좀길어서 어떻게 한데요??
쪽지 에 보낸 사연하고 연관이있는거 같습니다만.....
오늘은 어제 밀린거 까지 넘 수고 하시겠네요^^*~~ 늘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쪽지 보냅니다~~~~~~
네 그 쪽지에 보낸 사연하고 관련된 꿈 맞씀니다
상여 좋지요 꽃상여 는 꽃가마 입니다 제가 말한게 다 맞는 꿈풀이 이고 님 복 입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고
피할수 없는 길 입니다 피할수 없는 길이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순응하는게 자연의 도리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