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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지방 중소기업 사무직 신입의 월급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freedom0o0 추천 0 조회 2,813 22.03.29 19:4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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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9 19:44

    첫댓글 그래도 200은 넘겨야하지않을까요..

  • 작성자 22.03.29 20:00

    의견 감사합니다 :)

  • 22.03.29 19:48

    부산에서는 150~200 정도에 형성 되어있더군요.

  • 작성자 22.03.29 20:01

    부산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낮네요 ㄷㄷ

  • 22.03.29 19:53

    실수령 최소200은 넘겨야하지 않을까요? 다른노동과 비교할건아니지만 아르바이트를해도 22일8시간씩 176시간 일하면 주휴수당포함하면 세금떼고도 170-180받을거같은데요

  • 작성자 22.03.29 20:01

    우스갯소리로 나가서 알바 시급 조금 더 쳐주는데 가도 월급 비슷하다는 말을 하긴했어요

  • 22.03.29 19:59

    올해 최저시급 기준 1,914,000원입니다
    이미 입퇴사가 빈번하고 퇴사요인으로 급여가 이야기 나온다면 인상안하면 계속 반복되겠죠

    개인적으로는 최저시급 기본급 + 식대 + 교통비로 맞취주고 최저 수준은 퇴자예정자에게 물어보세요 얼마나 되야 안그만 둘지...

  • 작성자 22.03.29 20:03

    저도 일개 직원이라…

    이 부분에 대해 솔직히 말한 직원은 초봉 240을 말하고 그만두긴했습니다

  • 22.03.29 20:06

    단순 계산해도 식대포함 230~250 나와야 타산이 맞는게 아닐까요?
    회사 입장에서는 숙련도 떨어지는 직원에게 임금을 더주는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190 받으면 다른곳 찾아보는게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 22.03.29 20:08

    2222 저희도 그냥 경리사무부서 직원들 식대비제외 세후 220-230정도 받네요

  • 작성자 22.03.29 20:35

    @BlockByMourning 의견 감사합니다

  • 22.03.29 20:07

    제 주변은 200정도입니다.

  • 작성자 22.03.29 20:35

    의견 감사합니다

  • 22.03.29 20:27

    최소 200은 넘어야하지않을까용

  • 작성자 22.03.29 20:35

    의견 감사합니다

  • 22.03.29 20:33

    지방의 현실을 아실려나 모르겠는데.. 현장직이 아닌 사무실 직원 신입 뽑으면 수습 3개월은 150정도 받게 될거고. 완전 생초짜는 200 못넘길 확률이 높습니다. 어차피 1년동안은 배워야만 하고..
    제가 지금 과장인데 월급이 240 조금 넘습니다..
    잘쳐주는 회사도 분명 있을테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는 더 쳐줄수 있겠습니다만. 직원 30명의 생산시설을 갖춘 회사 기준으로 지방에서 이정도 됩니다.

  • 작성자 22.03.29 20:35

    혹시 근무년수 여쭤봐도 될까요?

  • 22.03.29 20:36

    @freedom0o0 3년정도 됩니다. 미친듯이 했더니 년마다 승진을 시켜주더라구요.

  • 작성자 22.03.29 20:38

    @j.martin 답변 감사합니다 :)

  • 22.03.29 20:47

    제가 5년전에 사원180 대리200 과장 230 받았었습니다.
    근데 사원 두달하고 바로 대리 승진 ㅋㅋ
    대리달고 최저시급 많이 올라서 10만원 더 받았구요 ㅎㅎ

  • 22.03.29 20:52

    그리고 요즘 신입들이 회사 1년도 버티지 못하는거 비단 그 회사 뿐만이 아닙니다. 지방에 있는 왠만한 중소기업들 다 그래요.
    제 주변에 있는 왠만한 기업들 막내가 30대 중반라인입니다. 20대들이 없어요.
    오면 1년안에 90프로 이상 그만뒀습니다. 저도 과장인데 막내에요.
    오죽하면 뽑을때 결혼했습니까가 먼저 나오겠습니까?

  • 22.03.29 21:24

    저희는 최저입니다
    최저에 주휴수당 별도이고요
    근데 최저인데도 연차나 명절 보너스, 휴직 등이 다 잘돼서 그런지 의외로 다들 꽤 근속 하는 편이네요
    저는 연봉보다 근무여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내가 직장을 다닌다 하는 분위기가 나면 연봉이 좀 적어도 잘 안나가요
    결혼이나 육아 등 상관없이 휴직 복귀율도 높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감정소비가 꽤 심해졌는데도 안나가네요
    연봉이 적어서 잘 안뽑히는데 들어오면 안나갑니다

  • 22.03.29 21:48

    저도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22.03.29 22:02

    복지, 복리후생을 포함해서 체감하는 월급의 정도가 200을 훨씬 넘기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휴직 복귀율이 높다는것도 장점이 크다고 생각되고요 들어오면 안나가는 회사는 알짜배기 회사에요.

  • 22.03.29 22:04

    @사량부
    명절보너스 말고는 나가는거 없습니다 실제로 손에 쥐어지는게 많지는 않아요
    교통비나 기타 경비 지급하는것도 없고요

  • 22.03.29 21:42

    적당이라는 표현 자체가 어색합니다. 많이 주면 많이 줄수록 좋지요.

  • 22.03.29 21:59

    당장의 월급보단 그직업으로 꾸준히 10년이상 연결가능한지가 중요하죠 500으로 5년 일하고 단절되서 리셋되는거보다 300으로 평생일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 22.03.30 00:17

    저흰 경리 초봉 2600 에 내일 채움. 식대 8500 교통비 지급 입니당.

  • 22.03.30 00:24

    요즘애들한테 야근 없는건 전혀 메리트가 아닙니다. 없는게 당연한거죠. 야근을 해야하면 추가수당 받고 회사에사 부탁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22.03.30 01:13

    제가 십여년전에 약간의 경력으로 세후 200받고 다녔었는데 사장님이 항상 우리는 많이 주는거야라고 강조를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말이 사무직이지 오후 3시쯤부터 매일 생산현장 투입되어서 10시까지 추가수당 없이 무료봉사했던 아련했던 기억이… 다른 대안이 없어서 회사사정상 어쩔수 없는 부분 이해하고 다녔죠. 최근은 당연히 야근은 없지만 급여 수준은 비슷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 22.03.30 06:35

    사회복지직으로(넓게 보면 사무직이니)처음에 세후로 160 조금 넘게 받고 시작했습니다(물론 명절보너스나 기타 인센 제외) 4년을 그렇게 일했는데 기본급이 200도 안되었죠

  • 22.03.30 09:27

    저희도 급여가 비슷합니다. 강원도구요. 다만 이곳에 계속 있게 된 이유가 직장내 파벌이나, 짜증나게 하는 사람도 없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요. 사장님도 일 없을때는 게임 빼고는 하고 싶은것 해라 주의거든요. 예전에는 게임도 했었다는데... 일에 지장이 생겨서 게임은 금지 됐답니다. 직종은 정보통신업이에요. 전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던 사람들이 모이는것 같아요. 회사가 점점 커지다 보니 급여체계는 못따라주는데 일은 많아지고 있어서..점점 바쁘고 힘들어 지고 있어요. 일이 많아지고, 추후에 급여가 올라갈것이다...라는 상황이어서 지금 과도기에 있는 직원들이 고생은 하고 안정기에 뽑는 직원들이 혜택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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