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앗 저도 방금 헷갈려서 다시 공부한건데 ㅎㅎ ....미지급금은 위의 경우처럼 거래로 인한 부채라고 생각하면되고 ...그리고 미지급비용은 말 그대로 수익인식을 위해 이연한 비용을 말 하는거에요,,그리고 제가 헷갈렸던 부분은 만약 수익이 발생해서 미지급 비용은 계상해야하는데 만약 계상하지 못했다면 미지급비용을 미지급금으로 변경해야한다..였다는 ㅎ
미지급금은 자산을 취득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자산은 현금과 상품,제품,반제품및 원재료를 제외한, 건물이나 토지 등을 말합니다) 든 금액을 아직 지급하지 않은거고요, 미지급비용은 이와는 달리 말그대로 아직 지급하지 않은 비용을 말하는거죠. 전자는 대차대조표계정인반면 후자는 비용이니 손익계산서 계정이 되겠고요, 전자와 후자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과연 유출된 기업의 자산이 무엇을 이유로 쓰였나 하는걸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건물,토지 및 기타 유형자산을 취득하는데 쓰인거면 미지급금, 직원의 급여등과 같이 그 자산의 유출로 인해 미래의 효익이 기대되기 어려운'비용' 의 경우는 미지급비용.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미지급금...이 3개 항목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공통점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은 부채항목이지만 차이점은 매입채무는 재고자산, 미지급비용은 손익항목(보험료미지급, 임금미지급, 광고료미지급 등등), 미지급금은 재고자산이외 항목의 구입시 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겁니다. 하얀솔개님의 의견이 맞고요. 선급비용,선수수익,미지급비용,미수수익은 발생주의에 따라서 발생하는 것이지 꼭 결산시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기중에 미수,선수 기록후 결산시 조정해도 되거든요. 물론 결산시점에 대차대조표에는 동일한 금액이 기재되겠지만요.
첫댓글 앗 저도 방금 헷갈려서 다시 공부한건데 ㅎㅎ ....미지급금은 위의 경우처럼 거래로 인한 부채라고 생각하면되고 ...그리고 미지급비용은 말 그대로 수익인식을 위해 이연한 비용을 말 하는거에요,,그리고 제가 헷갈렸던 부분은 만약 수익이 발생해서 미지급 비용은 계상해야하는데 만약 계상하지 못했다면 미지급비용을 미지급금으로 변경해야한다..였다는 ㅎ
미지급금은 자산을 취득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자산은 현금과 상품,제품,반제품및 원재료를 제외한, 건물이나 토지 등을 말합니다) 든 금액을 아직 지급하지 않은거고요, 미지급비용은 이와는 달리 말그대로 아직 지급하지 않은 비용을 말하는거죠. 전자는 대차대조표계정인반면 후자는 비용이니 손익계산서 계정이 되겠고요, 전자와 후자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과연 유출된 기업의 자산이 무엇을 이유로 쓰였나 하는걸로 구분하면 쉽습니다. 건물,토지 및 기타 유형자산을 취득하는데 쓰인거면 미지급금, 직원의 급여등과 같이 그 자산의 유출로 인해 미래의 효익이 기대되기 어려운'비용' 의 경우는 미지급비용.
선급비용, 선수수익, 미지급비용, 미수수익은 결산시에만 발생합니다.
이렇게말하는게 맞는지는모르겠지만, 제가 이해하는 방법은 비용의 증가는 차변이고 부채의 증가는 대변이잖아요 ~ 그런데 지금 저 상황에서는 대변이 300만원이 모자라는 상황이기때문에 대변에 금액을 넣어야하는데 미지급비용을 계정과목으로사용하면 차변의 금액이 늘어나게되므로 대변에 부채의 비용이 증가하게되는 미지급금을 사용하는것이 맞는것같아요.
매입채무, 미지급비용, 미지급금...이 3개 항목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공통점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은 부채항목이지만 차이점은 매입채무는 재고자산, 미지급비용은 손익항목(보험료미지급, 임금미지급, 광고료미지급 등등), 미지급금은 재고자산이외 항목의 구입시 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겁니다. 하얀솔개님의 의견이 맞고요. 선급비용,선수수익,미지급비용,미수수익은 발생주의에 따라서 발생하는 것이지 꼭 결산시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기중에 미수,선수 기록후 결산시 조정해도 되거든요. 물론 결산시점에 대차대조표에는 동일한 금액이 기재되겠지만요.
음;; 미지급 비용은 대변 잔액 아닙니까? 부채의 성격을 띤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