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머리가 좋다는 것은 여러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만을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이 지식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은 아직 타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얕보는 나라는 '거봐라~ 너희는 노밸상 탄 사람도 없잖아~' 하면서 놀려댑니다.
그런데 노밸상이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업적만으로는 어렵고 국력이 같이 함께여야 한다는 것도 알아야 하겠죠.
그런데 한국태생이며 현재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허준이 교수가 수학계 노벨상인 '필즈상' 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는 대수기하학과 조합론에서 난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말만 들어도 골치가 지끈거리는 수학용어인데 11개의 추측난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보통의 수학자는 평생을 통해 1개도 풀지 못하는 것을 어린 나이에 풀었다고 하니 인재가 아니고 천재지요.
하여간 크게 축하할 일이며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나타낸 계기도 되는 겁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좋은 두뇌들이 계속 발굴되어 세계평화를 위한 일들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 허준이 교수가 필즈상을 수상하고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첫댓글 수학이 그렇게 싫었다는데 공부가 싫어 F권총을 맞았는데도 기사회생 박사가되어 수사의 영광을 차지했네요 사람들은 인생중에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는데 수학박사가 될줄은 몰랐지만 천운이 닿아 가문의 영광이 되었네요 나라에서 축하할일이라고 축전도
받고 대단한 일을 해내셨습니다
대단한 일을 이뤘지요. 당사자도 처음부터 수학자가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했다고 하는데
결국 수학에서 남들은 일생통하여 풀어도 못풀 난제를 11개나 풀어앴다니.....
본인의 영광이요 민족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이뤄내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한국인의 저력은 대단합니다
허준이교수
대한민국에 희망를 주었습니다
노벨상?
대단합니다
대한민국~화이팅입니다 ~^^
대단한 일이지요. 당사자의 업적도 중요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희망을 가질
우리의 젊은 학도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이겠습니까?
날도 더워 짜증만 나는데 상쾌한 소식전해준 허준이 교수 .... 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수학 물리 등 기초과학 분야가
인기도 없고 심지어 천대받는다던데...잘 몰르겐네요.
무엇이든 자기가 좋아서 해야
좋다는 진리를 새삼 절감합니다. 자기의 길을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기 인생을 산 사람.........
미국이라는 개방된 사회의 교육환경이나 연구지원도
학자가 이룬 열매를 거두는 데 크나큰 기여를 하였을 것입니다. 참으로 위대하고 대단합니다.
위대하고 대단하지요.
기회는 균등하고 대우는 공정했겠지만 거기서 자기의 특기를 잘 발휘할 수 있었다니.....
그래서 본인의 영광과 국가와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 큰 일을 해 냈으니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준재들이 끊임업이 나타나기를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불행한것이 미국시민권자랍니다.
.
.한국국적이었으면 못 받았을 수도...
그러게요....ㅠㅠ
실력과 국력이 다 있어야만 되다니... 그러니 한국토종은 실력이 있어도 어렵겠다는 생각입니다.
허교수가 미국인이라서 쉽게 받았겠지만 좀 씁쓸하지요.
하지만 핏줄은 우리 핏줄이니 가능성은 넘치고 있으니 젊은이들에게 힘을 내라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인의 자존심을 내세우셨군요~~^^
그럼요. 너무 자랑스러워 내 집안에서 일어난 일 같습니다.
우리 모두 축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국격이 높아지면 수상소감을 한국어로 하고 영어,불어,일본어로 통역하고...흠
그것도 좋지요. ㅋ~
아무튼 조금씩 올라가는 우리의 국격에 나이든 내 어깨도 으쓱 올라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 으라차차 파이팅
들샘 님 ..
더운 여름 날씨 건강하세요^&^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이때에 헙준이 교수의 수상 소식이 한줄기 비처럼 시원감을 온 국민에게 전해주네요.
정말 자랑스럽고 신나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이렇게 민족성을 세계에 알리며 국격도 올라가니 기쁘지 않을 수 있나요?
참 좋은 소식에 어깨가 으쓱해 집니다. 우리모두 축하해 줍시다. 감사합니다.
허준이 교수를 보면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때
라 보네요 . 허준이 학창 시절 고등학교
자퇴를 하곤 독학을 통해 검정 고시로
서울 대 물리학과를 입학했다니
수학과 교육의 문제점을 찾아
수정해야 할 것 같네요. 꼭 허준이
학생 뿐만이 이나라 많은 학생 중
수포자가 많다는 걸 보고 교육 방법을
수정할 생각을 못하는 교육계도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할 것 같네요.
자유로운 사고방식으로 공부하는 걸
허용 못하는 것부터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허준이교수로 수학계로선 최고의
노벨 상 이라 하니 국민으로서 아니
기뻐 할 수 없지만 아직도 수 많은
학생들이 수포자에서 해방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랍니다.
들샘님 말씀마따나 한국 사람들
머리 좋은것은 세계가 다 아는 바이죠.
각국의 학생들 중 인도, 이스라엘
학생들도 머리가 좋다고들 하는군요.
우리 나라 학생들이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힘을 합해 잘 나아간다면 더 좋은
세계가 이루어 지리라 기대해 보면서....
들샘님 글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바람이여님은 교육의 문제점을 여기 토로하셨네요.
하긴 학교교육에서 자퇴하여 혼자 공부하여 그 어렵다는 서울대를 들어갔다니.....
과연 학교에서는 뭘 어떻게 가르쳤나? 하는 문제가 대두되네요.
자유로운 사고방식에 의해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교육아닌가?
그걸 어떤 규격에만 맞춰 벽돌 생산하듯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봐야지요.
이런 면에서도 교육계에서는 다시한번 생각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일꾼을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를 검토 해봐야 겠습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식듣고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우리나라의 저력을 다시 본듯했구요
허준 허준이 허씨들이 더 더
허허허 웃게 해주는듯해서 저도 웃습니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허준
허준이
이분들이 인간들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공헌들을 하신분들인가요. 참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