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피부과약에 스테로이드가 많이 들어가는데
그거 조심 하셔야 됩니다..
그 스테로이드 때문에 부작용으로 살이 쪘어요..
한 3학년 때였나??예..그 때쯤..
그리고 고등학교때는 그것땜에 오른쪽눈을 잃을 뻔도 했구요..
피부과가면 처방해 주는게 맨 스테로이드 뿐이라
병원에 가지말라고 할 순 없지만..그래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차라리 약을 드실거면 한약을 드세요..
뭐 모든 체질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저는 한약 먹을때 제일 많이 좋아졌거든요..^^;;
그럼 이 나라의 모든 아토피 환자,환아들이 완치되는 그날까지 아자!!^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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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피부과에서 약타다 쓰시는 분들...
낭만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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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3 13:0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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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고3때 스테로이드제 계속 먹었다가 10키로나 쪘었어요~ 지금은 빠졌지만.. 하하..
스테든 한약이든 다 위험부담이 크죠..
원래 스테가 밥맛을 땡기게 한다는군요. 그러니 살이 찔 수 밖에 없지요.
난 한약 먹엇을때 최악이었는데 흘흘.. 나두 초등학교때 스테 먹구 살 엄청 찌긴했는데 다시 빠졋음 ㅋㅋ
한약이든 양약이든 부작용있음 한약양약썩어서먹으면 백내장 올수있음 제경험..쩝...
왜 약만 고집하시나요?안전한 식품들도 많은데,양약의 기능과 한약의 기능을 먹는 그 순간 대신 할 수는 없지만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하시면 오히려 약보다 더욱 몸에 유익한 반응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다시 다 빠지다니..저는 안빠지는데...ㅠㅠ
피부과에서 약을 탈 때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지 물어보면 알려줄 겁니다. 만일 안 알려준다고 해도 처방전에 약이름이 다 있으므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한약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알기가 쉽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