쯤 다육일 내놓았더라고요
나름 다육 일기를 쓰거든요
뭐를 타서 줬고 뭐를 분갈이 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간략하게 폰 메모장에 써 놓거덩요~
거기에 해마다 3월13일에 내놨는데..
올핸 하루 늦게...ㅎ
전날 미리 ~
안방 베란다 선반에서 실외기 위 방무목 선반으로 내 놀 아이들 선발해...
큰아들 출근 하자마자 후다닥.~
이미 ...
머리 속에 위치는 잡아놔서 척~척 올려놓고요
1시간 20분 가량의 노동으로~^^
저 푸르른 대품은 자구를 20여개나 내준 돌기 산타마리아금
옆에 12센치 플분과 비교해 보심 대~~~에~~충 사이즈 나오쥬~!?
간간히 애들 탓다는 글 올라 오길래
겨우내 베란다에서 산 애들 화상 입을까봐
칼슘제 타서 물 흠뻑 주곤
양파망 반 갈라 꿰매서 이불 맹그러 줫유.
한 일주일 이러고 뻐텨라~~~~~
몸이 자꾸 고장나서
다육일 슬슬 내 보내 다보니
거의 100개 정도로 줄었드라고요
자리가 널널해서
하월시아 올렸었던 선반
45×70×3단 짜리를
어젯밤 분해해서 재활용 장으로 내다 놨어요
다육이 구경하러 열정적으로 매장 돌아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코로나 조심하세요!!
첫댓글 애쓰셨어요~^^ 저두 요즘 허리가 심하게아파서 병원다니고있네요~ 다들 참 몸은 안따라주고...나눔받은 아이들 참 안큰다했는데 첨사진이랑 비교해보니 많이 크긴했더하구요~^^ 이제 따뜻하니 더 잘커주겠죠~^^
세월이 지나면...크게 되어 있어요!^^
몸,조심 하셔요!!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나이먹는건 귀신같이 알아가꼬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긴 하네요 ㅠㅠ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쩌기 가운데 양갈래로 나뉘어 크는 키큰애는 누구예요? 갸 멋지네요~~
신데렐라여요
얼굴이 셀수도 없고 멋진아인데. 물이 안 들었네요 ㅠㅠ
@맘만 인어공주 와~ 혼자서 입전인가 미인인가 어째 이리 풍성하게 클수가 있을까 침질질 흘렷다는요
신데렐라~~ 공주님 다육계 대모임이 확실하시네요~~ 짱이예요
@놀러가자 ㅋㅎ...크게 키우는건 겁나 잘합니다요!!^^
살살 하세요
몸이 건강해야죠
다육이들 예쁘네요
500여개에서 100여개로 줄고 대신 다른애가 늘긴 했죠..!^^;
건강 생각해서 쉬엄 쉬엄하세여
한해가 지날수록 줄여야하는데 지름신만 오네여
어쩜 좋데여ㅡㅡㅎ
아직 건강하셔서 그러니 ~ 즐기세요!!^^
무릅부터 고장나니 앉았다 일어나 움직이기를 반복해야 하는 일이 버거워 지네요
@맘만 인어공주 에그..
세월을 꺼꾸러 돌릴수도 없고~ 항상 건강하세여
건강이 최고...^.^
분갈이 하고 걸이대로
내보낼려 했는데...코로나 양성(가벼운 감기정도로 끝나긴했어도 아직도 피곤하네요~건강 잘 챙기면서 육이 사랑하기를요~
세월이 가면 커진다는데 작아지는
이유는 뮐까요...?
흙이 젤 문제여요
영양이 많으면 웃자라고
모자라면 얼굴 줄여요
적당하게 섞어서 약간 크다 싶은 분에 심어 보셔요!
이젠 편안히 다육이 볼수 있겠네요
깔끔하게 정리 정돈 잘 했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