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하손산영명사(河孫山靈明寺)는 태고종 소속으로 포항 - 강구 - 영해 - 후포쪽의 7번국도를 이용하여 울진군 기성면 야트막한 언덕 위에 황금 좌불상이 자리하고 있는 곳에 있다 초입에 들어서니 우선 아담한 일주문이 보인다. 하이얀 대리석 기둥 위에 얹힌 맞배지붕인일주문에는 "河孫山靈明寺" 라는 현판이 초서로 쓰여 있다. 영명(靈明)의 절 이름으로 볼때 영가(靈駕)를 밝힌다 함은 아마도 극락 세계로 인도하심을 나타낼 것으로 여겨지는 곳으로보아 영천의 만불사와 비슷한 절집으로 느껴졌지만 그다지 요란스럽지는 않았다. 법당 좌대와 연화좌대를 빼고 나면, 아미타대불의 앉은 키는 12m이다. 한쪽 귀의 길이가약 2m이며, 불상의 무릎 두께만 2m이다. 이 대불은 1년 한 바퀴를 360도 회전한다고 한다. 2년간에 걸친 대불 조성에는 엄청난 비용이 들어갔는데, 이 大佛事를 위한 개토제를 지낼 때,세 마리의 학(鶴)이 날아와 제(祭)가 끝날 때까지 떠나지 않고 주변을 날며 지켜주는 길조도보였다고 한다.
주지 원명스님은 경주 기림사로 출가하여 경기도 평택의 백련암 주지로부터 수원 성불사 경주영호사, 현불사 주지를 거쳐 2002년 영명사를 창건했다고 하니 역사성은 미미하다. 그리고 2006년부터 재단법인 우리추모공원(납골당)을 운영하며, 보통의 사찰 대웅보전을 지으려다 사바(娑婆)중생들의 염원을 보살피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대불상 좌대(座臺)에대적광전(大寂光殿) 법당을 꾸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약 2년 간에 걸쳐 이 대불의 구도를 잡아 조형에서 단청까지 아무의 도움도 받지않고,혼자서 영혼을 깃들이고 작업을 한 예인은 경주 출신의 김아무개 라고 하며, 서양화를 전공한미술도(美術徒)로서 주로 경주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옛 건축물 대웅전을 보면 불상을 모신 뒤쪽 공간이 비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탑돌이처럼 우요삼잡(右繞三匝) 하면서 귀의하라는 의미이다. 일주문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용왕당이 나오는데 용왕당 바깥에는 12지신상이 세워져 있으며 용왕당 맞은편 연못 가운데에는 황금빛 해수관음보살상이 자리하고 있다.
대좌불상(大坐佛像)이 자리한 곳으로 들어가는 곳에는 금강역사(金剛力士)가 절집을 수호하고 천왕문 입구엔 사천왕이 배치되어 있다. 아미타대좌불 아래쪽에 육각형의 대적광전이 자리하여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석가모니불과 노사나불을 봉안하고 있다.
대좌불(大坐佛) 뒷쪽에는 삼성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좌불이 있는 곳에서 와불상을 바라보면 와불상(臥佛像) 앞쪽으로는 추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지장보살상 옆 건물 옥상에는 대형 와불(臥佛)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웅장하다. 대와불 내부 법당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넓은 공간에 일반적인 사찰 법당과 같은 모습을하고 있다. 스테파노는 영명사 경내를 한바퀴 돌고 나서 포항 죽도집으로 귀가하였다. 봄처녀... ─┼ * 가곡(바이올린) *
첫댓글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무애심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