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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된 광주시 기자단 15명은 온라인에서 활발한 홍보활동과 시정현장 실시간 취재 등을 하고 있는 광주시민들로 20대부터 70대까지 구성되어있다.
대구 사진비엔날레 관람을 시작으로 수성못, 83타워,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대구근대골목 등을 투어하고, 대구 10미 중 하나인 찜갈비 골목을 탐방하게 된다.
이틀간 대구의 명소 곳곳을 취재한 콘텐츠는 광주시 및 대구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다채움)과 개인 운영 SNS채널을 활용해 홍보될 예정이다.
또, 최찬규 광주소셜기자는 “대구는 사돈댁이 있어 친근한 도시인데, 이번 방문으로 대구의 새로운 매력과 정을 느낄 수있어서 관심이 더 높아졌다”며, “SNS를 통해서라도 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말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SNS채널을 통해 광주시와 지속적으로 교차 홍보와 콘텐츠 공유 등의 '온라인 달빛 동맹'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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