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에 블레드가 있는데요.. 블레드는 크로아티아 인근의 슬로베니아 도시입니다. 그런데 블레드는 세인트 루이스만큼이나 아름다운 호반도시인 것 같습니다. 이 여행사에 들어가 여기저기 뒤져보니 개인 여행도 원하는대로 계획해 주는 모양입니다. 만족도도 괜찮구요. 나중에 22회에서 혹시 크로아티아 가려면 국적기로, 우리가 원하는 스케줄대로 짜달라고 해서 10명-24명 정도 같이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인 동반하고 슬로베니아 가면 안되고 남편 동반하고 리투아니아 가면 안된다" 이건 무엇때문 일까요?
첫댓글 여행스케줄이 아주 좋군요.
플리트비체에서 2박하는 것도 좋고
슬로베니아가 빠진 것도 좋구요.
(누가 그러는데 부인 동반하고 슬로베니아 가면 안되고
남편 동반하고 리투아니아 가면 안된다고 하데요)
스케줄에 블레드가 있는데요.. 블레드는 크로아티아 인근의 슬로베니아 도시입니다.
그런데 블레드는 세인트 루이스만큼이나 아름다운 호반도시인 것 같습니다.
이 여행사에 들어가 여기저기 뒤져보니 개인 여행도 원하는대로 계획해 주는 모양입니다.
만족도도 괜찮구요.
나중에 22회에서 혹시 크로아티아 가려면 국적기로, 우리가 원하는 스케줄대로 짜달라고 해서 10명-24명 정도 같이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인 동반하고 슬로베니아 가면 안되고
남편 동반하고 리투아니아 가면 안된다" 이건 무엇때문 일까요?
슬로베니아는 삼류식당 웨이터까지도 모두 조지 클루니보다 미남이고
리투아니아는 밭 매는 시골처녀마저도 김태희 보다 미인이어서
곁눈질 때문에 부부싸움이 잦아 여행을 망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하하 우리 남편은 리투아니아는 꼭 가보고 싶을겁니다.
심지어 신혼여행 가서도 지나가는 온갖 여자들을 다 곁눈질로 쳐다보길래 뭐라했더니
저랑 비교하느라고 그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 비교해봐도 제가 제일 낫다고 아부까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