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어지는 송년회를 치루면서
처음에 방장님이 건배해 주셨던 119를 생각해 봅니다.
1차에서 한가지로 술로 9시 이전에 귀가하자는 건배사!
저는 요즘 거의 매일 1, 2, 3, 4차로 달리고 있답니다.
어제도 낮에 프레스센터에서 공식적인 행사로 시작했습니다.
2019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의 공식적인 사회로
1차를 시작했습니다. 각 기업과 조직에서 사보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축제의 장이며, 공로를 치하하고 수상의 영광을
나누는 공식자리였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사회자의
직권으로 짧고 간명하게 호칭생략으로 진행을 마쳤습니다.
굿신호가 옵니다. 작년에 비해서 30분이나 단축되었다구요.
공식행사 종료후에 자연스럽게 뒷풀이 2차가 이어졌습니다.
장소는 을지로3가의 청소년회관앞의 손맛집으로 이동해서
선발대로 해물순두부와 소주+맥주로 2차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찐한 안주가 모자란다고 시킨 것이 자연스럽게
막창구이로 이어지고, 그리고는 닭볶음탕, 그리고 두부찌게.
시간이 지나면서 모여드는 사람들로 어느새 자리는 꽉 차고
119의 꿈은 자연히 사라지고, 점점 숫자는 늘어만 갔습니다.
다음코스는 3차로 이어지면서 삼삼오오 별도로 움직입니다.
자연스럽게 노래방으로 이어지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용절감이라는 이유로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먹게하니 어쩔 수가 없이 같이 어울립니다. 결국은 감겨오는
눈을 견딜 수가 없어서 벌금이라는 이름으로 간단히 찬조하고
자리를 떠서 집으로 왔습니다.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을 위해 1차에서 한가지 술로 9시 귀가를 외쳤던 건배사!
그런데 건강은 말로만이고, 1차는 정신이 멀쩡하고 시간대가
명확하니 조율가능했어요. 도리어 단축시켜서 좋다고했더니만
2차에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면서 자리는 늘어지더군요.
자리가 좋았고, 모여든 사람이 좋고 올해를 보내기 아쉬워서
이어지는 이야기속에 시간은 자연스럽게 길어지더군요.
119! 결국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하고 곧 깨질 수 밖에 없는 나와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럴지라도 오늘도 스스로에게는 다짐해봅니다. 119라구요.
나를 지켜줄 수있는 구원의 손길, 건배사만이 아닌 스스로
위로하고 다짐할 수있는 구호만이라도 지켜가보자구 말입니다.
이어지는 송년회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송년회가 연신 계속입니다
속풀이
해장으로서는 종로3가 명동찌게집 동태탕 맛이 일품입디다
넘 마니 마셔서 위나 간 손상이 가지 않도록 60대이상은 건강관리도 젤 중요합니다
감사해요.
속풀이까지는 아니라도
일단은 쉬어야겠어요.
편안한 하루 되시길요~~
@젊은청년 빠삐용
청바지
119
등 건배사들이 멋진게 많습디다
넘 무리 하시지 마셔요
당취평이 젤 조아요
당신에 취하면 평생이 아름답습니 다
@라아라 감사해요~~
@라아라
와
당취평 건배사 참 좋습니다 ... ^^~
체력이 따라주니 가능하시겠지만
건강할때 아끼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ㅎ
술자리도 습관적이라 노력은 해야겠지요 ㅡ
휴식 잘 취하세요 ㅡ
감사합니다~~
ㅎㅎ ᆢ
119라는 뜻이 재미 있네요
사람들이 좋아서 ᆢ
분위기가 좋아서 ᆢ
한벌쯤 달리는 것은
괴안을 듯도 싶어요 ᆢ
주구장창 이면, 곤란 하지 만요 ᆢㅎ
몸이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전에 먹다가 천천히 먹다가
요즈음 자신도 모르게 폭음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줄이고 줄여도 한주일에 한두개는 되는듯 합니다!
스스로 ~적당히 ~조절 의 끈을 조율합니다~
후휴증은 본인 몫이니까요!!!
연말에 과연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런지요
은퇴한 친구의 말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조용히 산책하거나 커피를 마시는게 행복이라는걸 느꼈을 때는 이미 6학년이지요~~~ ㅎㅎ
저도 젊다고 했는데 6학년이 되었어요
그래도 젊게는 살고 싶어요~~~
어제의 행사장인데요. 이만하면 젊지 않나요?
ㅎ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은
9시전에 귀가 하시기도 할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이제부터는 횟수를 줄이려고 합니다.
아니면 조찬으로 일정을 조율하려구 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모임이였군요.
요즈음은 일차는 식사,이차는 차로 끝내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좋더군요.
사실 1차는 공식행사
2차는 식사와 반주
3차는 노래방 혹은 찻집 이런 순서로 거의 동일해요
이제 조정을 좀 하려구 합니다~~
훌륭한 지도자 모임
에 사회를 보셨네유.
존경합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119 정신을 지켜서
몸과 마음에 평화와
건강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유.
법도리님!
사람의 도리를 다한다는 것, 정말로 힘이드네요
아침은 자연스럽게 밝아오지만
사람관계는 자연스럽게 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119정신을 지키도록 마음만이라도 다집을 해봅니다.
모든일!
그때에 일어나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그런게 우리삶 이지요!
항상 젊게 멋지게
사는 모습이 좋습니다!
젊은청년 화이팅입니다 !
음주를 좀 눈치것 하면 어떨까요?
다른분에게 눈치받지 않을정도로
적당히 좀 버리기도 하면서 ~~
건강 생각해서 적당한 음주가무가 좋아요~~^^*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아니요 아직 어울릴수 있다면 맘껏 ㅎㅎ더지나면 그마져도 ㅎ
체력으로 버티고 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해요. 즐기려고 관리들어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목포댁님!
주와함께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닮겠네~~`
년말이라 바쁘시군요
멋지게 즐기시고 행복하세요
젊은 청년님 ^^
밤에는 주님과 동행하고
낮에는 가능하면 체력을 보강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