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입입입!
https://v.daum.net/v/20221117141519433
실화탐사대 보다가
개빡처서 글 씀..
대낮, 그것도 대로변에
20년동안 같이 산
세 아이 엄마인 아내 가게(미용실)로
남편이 도끼 칼 양손에 들고..가서
아내 죽임
막내 6살이래;
————
실화탐사대 내용 요약…
1.
애 셋을 혼자 키워버릇한 미용사 아내가
04년에 결혼하자마자
남편한테 20년간 맞고 살다가ㅠ
(아내 찐친 증언 따르면; 안방에서 빠따 수시로 봄)
2.
진짜 최근 들어서 더 못참겠다 싶어서
동성인 친구+친구네 남편
이 상황을 털어놓고 술자리를 몇번 가졌대
그러다 진짜 “내 남편이 이도저도 다 어떠한 이유로도
이혼을 안해주니
너네 남편이 나 좀 도와주라.”해서
동의를 구하고
남편한테 “그래 나 바람났다. 이혼해주라” 하셨대
3.
그러자마자 의처증이
더 심해지고..
4.
저녁에 가게 찾아와서 한잔 하자느니 하다가
소주병으로 아내 패서
(22/09월 초..)
5.
(얼굴 등 흉이 ㅈㄴ심하지만 생계를 위해)
9월 중순..
2주간 쉬고 가게 다시 열게 되었고.
6.
가게에 가기 며칠 전에(10월 초)
남자는
도끼랑 칼 구매하고.
그것들 담을 배낭까지 사서
챙겨 나온 뒤에
7.
지인이랑 술 먹다가
+
택시로 오가며 상황 살피다
+
여자손님 1인 파마하고 계실 때
아내 도망간거 기어코 쫓아가서
죽임…
세 아이의 엄마이자
40대 아내는 흉부랑 하복부 손상- 피범벅으로
병원 이송됐으나 2시간만에 사망하셨어
이거 진짜 왜 방송으로 이제 알았나싶어서
바로 글 찜……아
첫댓글 하..너무 화가나…
저 지랄을 하고도 심신미약을 주장한다고 ? ㅋㅋㅋㅋㅋㅋ 시발새낀가 진짜
진짜 너무 서럽고 무섭다
너무 화난다 진짜 여자는 왜 이유없이 남자한테 살해당해야 하는거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
가해자 같은 사람이 왜 살아있는거야 대체....
20년 간 가정폭력.. 막내가 6살.. 임신과 출산 과정도 폭력적이었을텐데 존나 끔찍하다 미친새끼 혼자 객사해서 뒤지지
가정폭력 집안인데 진짜 가정폭력 개노답임 아무도 구제해주지 않아 진짜 아무도ㅋㅋㅋㅋㅋ 대부분 경제적 상황이 여의찮은데 어디갈곳이라곤 결국 집밖에 없어.. 진짜 아무도 안도와줘 고리 끊으려면 죽는 수 밖에 없음
우리 지역이네 이거... 내가 알기론 외도도 이미 남편이 했다가 걸린적 있음...
경찰에 보호조치 해달라고 4번인가 이미 신고도 했는데 나아진거 없음.
애들도 저런 상황에서도 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진짜 바르게 잘컸음..정말 대단한 분이신데 저런 개쓰레기 때문에 보답받아야 될 인생 저무셔서 개속상하다진짜
진짜 왠만하면 결혼하지 마...
결혼할 때까지 본성 숨기는 게 남자다
남자 한 명 잘 못 꼬이면 인생 나락가는 거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녀들도 무사히 잘 자라길 기도할게요..
진짜 끔찍하고 참담하다..솜방망이 처벌하니까 여자 목숨을 파리보다 하찮게 여기지
하
하....진짜 미쳤다
ㅁㅊ.... 하 진짜 인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