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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26 KOSPI 2,468.65(+1.65%) 외국인/기관 순매수(+), 자동차?2차전지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기업 실적 우려 등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업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소식에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436.18(+7.61P, +0.31%)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2,426.40(-2.17P, -0.0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을 형성. 이내 상승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정오 무렵 2,44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이후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2,468.65(+40.08P, +1.65%)로 장을 마감. 나흘 연속 상승하며 종가기준 지난해 12월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동반 매수세를 이어간 가운데, 美 테슬라 실적 호조, 현대차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자동차,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올해 들어 최대 규모로 순매수하면서 10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고,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아울러 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지난 25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매출 243억2,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1.19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41억6,000만 달러, 1.13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치임. 특히, 매출은 전년동기 177억200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음. 이에 시간외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했고, 이날 국내증시에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LG화학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기록.
현대차는 이날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42.52조원(전년대비 +21.18%), 영업이익 9.81조원(전년대비 +47.02%), 순이익 7.98조원(전년대비 +40.23%)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38.52조원(전년동기대비 +24.16%), 3.35조원(전년동기대비 +119.60%)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에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강세를 기록.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에 따르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대비 0.4% 감소해 2020년 2분기 이후 10분기만에 역성장했음. 전년동기대비로는 1.4% 증가해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지난해 전체 연간 GDP 성장률은 2.6% 성장해 당초 전망치에 부합했음. 추경호 부총리 겸 경제부장관은 "올해 1분기에는 기저효과와 중국 경제의 리오프닝 등에 힘입어 GDP의 플러스(+) 성장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원 하락한 1,230.7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5,09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489명, 사망자는 26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 대만이 춘절 연휴로 휴장을 이어간 가운데 홍콩은 상승했고, 일본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23억, 2,474억 순매수, 개인은 1조523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55계약, 623계약 순매수, 기관은 883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2bp 하락한 3.27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2bp 상승한 3.231%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04.98로 마감. 금융투자가 2,025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984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14.83으로 마감. 외국인이 2,842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481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현대차(+5.55%), 기아(+6.62%), 현대모비스(+3.29%) 등 자동차 대표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포스코케미칼(+14.06%), LG에너지솔루션(+6.82%), LG화학(+5.06%), 삼성SDI(+3.54%) 등 2차전지 관련주도 강세. POSCO홀딩스(+3.63%), 신한지주(+1.93%), 카카오(+1.76%), LG전자(+1.35%), 하나금융지주(+1.34%), NAVER(+0.99%), SK하이닉스(+0.98%), 삼성전자(+0.79%)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8%)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상승 업종이 우세. 비금속광물(+9.16%), 운수장비(+4.06%), 철강금속(+2.65%), 제조업(+2.10%), 전기전자(+2.04%), 화학(+1.87%), 기계(+1.66%)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고, 서비스업(+1.21%), 종이목재(+0.86%), 건설업(+0.80%), 유통업(+0.63%)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1.03%), 보험(-0.46%), 통신업(-0.17%), 의료정밀(-0.14%)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68.65P(+40.08P/+1.65%)
- 코스닥시장 -
1/26 KOSDAQ 738.94(+0.90%) 외국인/기관 순매수(+), 2차전지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주시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4.37(+2.02P, +0.28%)로 상승 출발. 장초반 733.23(+0.88P, +0.1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키워 오후 장중 740.99(+8.64P, +1.18%)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일부 상승폭을 축소해 결국 738.94(+6.59P, +0.90%)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한 가운데, 테슬라 실적 호조 속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과 기관은 3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 아울러 美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中 경제 재개 기대감 지속 등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종가 기준 지난해 12월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3억, 404억 순매수, 개인은 1,250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엘앤에프(+8.36%), 천보(+6.77%), 에코프로(+6.13%), 에코프로비엠(+3.64%)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CJ ENM(+1.87%), JYP Ent.(+1.63%), 펄어비스(+1.54%), 동진쎄미켐(+1.06%), 리노공업(+1.01%), 셀트리온제약(+0.91%), 셀트리온헬스케어(+0.85%), HLB(+0.80%) 등이 상승. 반면, 파라다이스(-0.44%), 에스엠(-0.37%), 카카오게임즈(-0.32%), 오스템임플란트(-0.16%)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IT 부품(+3.10%), 일반전기전자(+2.36%), 화학(+2.25%), 통신서비스(+2.09%), 금속(+2.07%), 금융(+2.06%), 종이/목재(+2.03%), 운송장비/부품(+1.88%), 정보기기(+1.81%), 통신방송서비스(+1.60%), 방송서비스(+1.40%), IT H/W(+1.37%), 의료/정밀 기기(+1.18%), 통신장비(+1.14%)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오락/문화(-0.57%), 기계/장비(-0.45%), 인터넷(-0.21%), 소프트웨어(-0.18%)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38.94P(+6.59P/+0.90%)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역대급 한파 속 난방비 폭탄 소식 등에 도시가스/겨울 테마 상승. ▷현대차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테슬라 예상외 호실적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한국무역보험공사, 포스코홀딩스 주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 금융 지원 결정 소 식 등에 리튬 관련주 상승. ▷정부-의료계 비대면 진료 논의 예정 및 삼성전자 비대면 진료서비스 탑재 스마트TV 국내 출시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2024년 미국 풍력 신규 설치규모 급증 전망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내년부터 UAE 주요도시서 국내 수소기술 실증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올해 실적 성장 및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화장품/ 미용기기 테마 상승. ▷애플페이 규제 완화 기대감에 애플페이 테마 상승. ▷애플, 삼성전자·LG전자와 스마트홈 시장 선점 경쟁 소식에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 상승. ▷CJ대한통운 노조 부분파업 돌입 소식에 종합 물류 테마 소폭 상승. ▷삼성전자 5G 장비 사업확대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中 리오프닝에 따른 철강 수요 기대감 및 포스코·현대제철 열연강판 가격 인상 추진 소식 속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이 외에 우주항공산업, 광고, 음성인식,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희귀금속(희토류 등), 조선기자재, 비철금속,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폴더블폰, MLCC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했고, 증시 상승 속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는 하락. ▷이 외에 3D 프린터, 메타버스, 마이크로 LED, 영상콘텐츠, 생명보험,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엔터테인먼트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도시가스/겨울 | 역대급 한파 속 난방비 폭탄 소식 등에 상승 |
▷올 겨울 들어 최강의 추위가 닥치면서 난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주택용 열요금은 메가칼로리(Mcal)당 89.88원, 도시가스 요금은 19.69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8%, 38.4% 상승했음. 또한,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가스 요금은 전년 대비 36.2%, 지역난방비는 34.0% 인상했음. 이는 LNG값 상승으로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규모가 2021년 1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8조8,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자 정부가 2026년까지 미수금 완전 해소를 위해 단계적 요금 인상을 결정했기 때문임. ▷올 2분기에도 가스요금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앞서 기재부는 서민 가계 부담을 우려해 1분기 가스 요금을 동결했지만2분기부터 요금 인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정부는 가스공사 미수금 해소를 위해 올해 MJ당 최소 8.4~10.4원의 요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경동도시가스, 지역난방공사 등 도시가스/겨울 테마가 상승. 또한,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흥구석유 등 LPG(액화석유가스) 테마도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차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상승 |
▷현대차,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42.52조원(전년대비 +21.18%), 영업이익 9.81조원(전년대비 +47.02%), 순이익 7.98조원(전년대비 +40.23%),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52조원(전년동기대비 +24.16%), 영업이익 3.35조원(전년동기대비 +119.60%), 순이익 1.70조원(전년동기대비 +143.79%) 공시. 이는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이며, 특히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전히 주요 시장의재고 수준은 낮아 대기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가이던스를 통해, 판매목표 432만대, 연결기준 매출액 성장률 10.5~11.5%, 연결기준 영업이익률 6.5~7.5% 수준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10.5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공시. 또한, 보통주 2,136,681주, 종류주 632,707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3-02-03) 및 보통주 1주당 6,000원(시가배당율3.8%), 종류주 1주당 6,100원(시가배당율7.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한편, 기아, 현대모비스도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화신, 오스템,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동반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 테슬라 예상외 호실적 등에 상승 |
▷테슬라는 전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43억2,000만 달러(30조716억원), 주당 순이익은 1.1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매출액 241억6,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1.13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치임.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77억2,000만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음. 또한, 지난해 4분기 40만5,278대의 차량을 인도하고 43만9,701대를 생산했으며, 작년 한 해 인도한 차량은 총 131만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이에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 다만,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은 전년동기 2.52달러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었으며, 자동차 부문 운영 마진도 최근 5분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럽 배터리 신생 업체가 시장 진입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유럽 내 점유율 확대도 단기적으로 제한될 것이라며, 이에 국내 배터리 3사 및 소재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유럽 시장은 2035년 이후 내연기관 자동차판매를 금지할 예정인 만큼 예상된 증설 스케줄 및 수율안정화가 지연될 경우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한 국내 업체들에 대한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상반기 발표될 유럽 원자재법(Raw Materials Act, RMA)의 가이드라인 수혜도 예상된다고 언급.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호실적을 발표. 22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4조원(전년동기대비 +285.78%), 영업이익 970.36억원(전년동기대비 +253.28%), 순이익 511.99억원(전년동기대비 +67.14%).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5.35조원(전년대비 +260.58%), 영업이익 3,824.53억원(전년대비 +232.47%), 순이익 2,690.14억원(전년대비 +175.09%). ▷이 같은 소식에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
리튬 관련주 | 한국무역보험공사, 포스코홀딩스 주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 금융 지원 결정 소식 등에 상승 |
▷이날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포스코홀딩스가 추진하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소금호수(염호) 개발 프로젝트에 5억2,000만달러(약 6,400억원)의 금융 지원을 결정했음. 이 프로젝트는 이차전치 핵심광물인 리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아르헨티나 살타주 소재의 리튬 염호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총 5만톤 규모의 리튬을 생산해 국내 배터리 제조사 등에 공급할 예정임. ▷무보는 "이번 금융 지원이 우리기업의 핵심광물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등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금융 제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힘.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현지 공장 건설과 설비 공정에 주요 협력사로 참여해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래나노텍, 포스코케미칼, 하이드로리튬, 새빗켐, 금양, 강원에너지 등 리튬 관련주가 상승. | |
U-Healthcare(원격진료) | 정부-의료계 비대면 진료 논의 예정 및 삼성전자 비대면 진료서비스 탑재 스마트TV 국내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 정원 확대, 필수의료 인력 확충 등 의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정협의체를 이날 재가동할 예정. 코로나19 유행으로 2021년 2월 논의가 잠정 중단됐다가 약 2년 만에 다시 가동되는 것으로 이날 첫 협의에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이필수 의협 회장이 대면해 의정합의 당시 약속한 4가지 사안이 중점 논의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비대면 진료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해짐.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시기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바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중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탑재한 스마트TV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해당 스마트TV에는 화상진료를 위한 카메라,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굿닥이 기본 설치된 형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원격(비대면) 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전해짐. 두 사람이 닥터나우의 사외이사로 합류한 것은 원격 의료의 제도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와 관련, 여민수 이사는 "닥터나우가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매료됐다"며 "비대면 진료부터 의료 서비스 전반에 디지털 경험을 보태 미래에 대응하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유비케어, 이지케어텍, 인피니트헬스케어, 케어랩스, 비트컴퓨터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드림텍은 삼성전자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 탑재 스마트TV 국내 출시 예정 소식 등에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시리즈 심박수측정기(HRM) Sensor 모듈 공급 이력이 시장에서 부각. | |
풍력에너지 | 2024년 미국 풍력 신규 설치규모 급증 전망 등에 상승 |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24일 GE의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다며, 주목할 점은 풍력터빈의수주 증가라고 밝힘. 이와 관련 2021년부터 끊길 예정이었던 PTC(전력생산 세액공제) 영향이 지속되면서 터빈 수주가 감소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8월에 통과된 IRA법안 효과로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2023년 미국 풍력 시장은 10GW로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설치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2024년부터 다시 늘어날 것으로예상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2024년이 IRA법안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인허가부터 건설까지 오래 걸리는 풍력사업 특성상 관련 업체들의 수주 및 실적은 올해부터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에 글로벌 주요 터빈사들의 수주가 지난해 말부터 반등하고 있어 국내 풍력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특히, 2022년 씨에스윈드와 씨에스베어링 실적은 수주 감소 및 각종 비용 증가 등으로 부진했지만, 2023년은 관련 악재들이 해소되고 있어 매출액과 이익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에 케이피에프, 씨에스베어링, 대명에너지, 유니슨, 씨에스윈드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내년부터 UAE 주요도시서 국내 수소기술 실증 소식 등에 상승 |
▷UAE 국빈방문을 공식 수행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48건에 이르는 다방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단순한 건설 인프라를 넘어 에너지, 원전, 방산 등과 결합한 패키지 수주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힘. 이번 순방을 계기로 원 장관은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과 3건의 MOU를 체결해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을 한 단계 높인 가운데, 도시 내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이송·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생태계 구축에 관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내년부터 UAE 주요 도시에서 한국의 수소 기술을 실증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 UAE 내 실증 부지는 올해 하반기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유니크, 풍국주정, 에코바이오, 제이엔케이히터, 인지컨트롤스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한편, 풍국주정은 삼 성전자,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도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EUV 장비를 구현하는 핵심 소재로 ‘탄산가스(CO2)’가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화장품/ 미용기기 | 올해 실적 성장 및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화장품 업종에 대해 올해 중국의 리오프닝 기조 확대와 더불어 실적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올해 중국 화장품 시장은 전년대비 13% 성장하며 GDP 성장률 4.4%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로 코로나 기간 중국의 소매판매가 외부활동 관련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부진했던 점은 리오프닝 이후 해당 카테고리의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최근들어 국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업종 밸류에이션을 제고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오는 30일 0시부터 실내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가운데, 화장품과 미용기기의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30일부터 시민들은 일부 예외로 명시된 시설을 제외한 장소에서 모두 마스크 착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음. 다만, 감염취약시설과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청담글로벌, 본느, 잇츠한불 등 일부 화장품, 비올,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하이로닉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 |
애플페이 | 애플페이 규제 완화 기대감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애플페이 도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오후 금융위에서 여신금융협회와 신한카드, 삼성카드, 비씨카드 실무자들을 불러 비공개회의를 열고, 애플페이 핵심 쟁점 관련 업계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위가 애플페이 유권해석 핵심 쟁점인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단말기 보급 리베이트 여부, 애플페이 국내 결제에 붙는 해외 수수료 타당성 등에 대한 세부 논의를 가졌으며, 애플페이 관련 업계에서 추가로 논의해야 할 사안이 있는 지 여부에 대한 의견 개진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에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의 애플페이 관련 업계와 비공개회의 개최가 국내 상용화의 단초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한국정보통신, 이루온, KG이니시스 등 애플페이 테마가 상승. | |
스마트홈(홈네트워크) | 애플, 삼성전자·LG전자와 스마트홈 시장 선점 경쟁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스마트홈 전용 저가형 아이패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제품엔 온도 조절 장치, 조명 등을 제어하거나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앞서 애플은 지난 18일 스마트홈 스피커인 ‘홈팟’ 2세대를 발표 한 바 있음. ▷삼성전자는 이달 초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선보인 스마트홈 디바이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25일 국내에 출시했으며, LG전자도 가전 제어 플랫폼 씽큐 앱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에이치티, 비엔지티, 코맥스, 누리플렉스 등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가 상승. 아울러 애플의 공급 협력사인 덕우전자도 시장에서 부각. | |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삼성전자 5G 장비 사업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글로벌 통신장비 분야의 선두권 업체를 추격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G통신 네트워크장비 사업 확대 의지를 천명한 만큼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은 우선 두 자릿수 글로벌 시장점유율 달성을 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글로벌 5G장비 시장은 2021년부터 연평균 70% 가까운 속도로 성장해 2025년에는 242억6천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다만, 시장조사업체 델오로그룹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1년 기준으로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3%대로 세계 6위에 머물렀음. ▷한편, 최근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단독모드(SA) 상용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기가레인, 에치에프알, 이루온, 나무기술, 와이팜, 아이크래프트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또한,에치에프알은 올해 높은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는 보고서도 긍정적으로 작용.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포스코케미칼 (003670) 208,500원 (+14.06%) | 양극재 핵심기술 해외 수출 승인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동사가 보유한 국가핵심기술인 니켈 함량을 80% 초과하는 양극소재 설계, 제조 및 공정기술의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힘. 국가핵심기술은 기술적, 경제적 가치가 크고 산업의 성장성이 높아 수출 시 정부가 엄격한 보안요건을 요구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해외 공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기술보호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해외 양극재 생산법인인 캐나다 얼티엄캠과 중국 절강포화에서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를 양산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승인을 통해 축적된 경험이 향후 북미와 중국 외 기타 해외지역 사업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 |
LX하우시스 (108670) 39,400원 (+10.06%) |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이익률 개선은 분명한 가운데, 주택시장 회복 속도에 따라 이익 개선 폭이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절대적인 금리 수준이 높은 점을 고려해 2023년 주택 거래량은 47만호(-8% yy)로 가정했으며 2023년 영업이익 965억원(+105%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785억원(-5% y-y), 영업이익은 191억원(흑전 y-y)으로 외형은 축소되는 반면, 이익률은 개선될 것으로 추정. 이는 원자재 가격, 대리점 증설 등과 관련한 각종 비용 부담이 완화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1,000원 -> 51,000원[상향] | |
NHN (181710) 28,700원 (+6.49%) | 종속회사 NHN클라우드 기업가치 1조 달성 등에 강세 |
▷종속회사 NHN클라우드 주식회사,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카리테스 주식회사 대상 종류주 1,764,705주(1,4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85,000원) 공시. 이와 관련 NHN클라우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확보한 재원을 클라우드, AI, XaaS 등 기술 R&D 강화와 공공시장 선두 유지, 민간시장 공략,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2021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 또한, NHN클라우드에 대한 외부 투자 유치 기대감과 NHN한국사이버결제, NHN벅스 등 자회사 가치가 저평가되어 PBR이 0.5배에 불과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26,000원 -> 36,000원[상향] | |
한화솔루션 (009830) 46,650원 (+3.09%) | 美 MS와 태양광 동맹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으 통해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친환경 에너지 확산·탄소배출 저감을 위한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다양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임. 특히, 동사는 올해부터 MS가 전력 구매 계약(PPA)을 체결할 태양광 발전소에 2.5기가와트(GW) 이상의 모듈을 순차 공급할 계획이며,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설계·조달·시공(EPC)도 담당할 예정. ▷이번 협약은 MS가 2030년 탄소 중립 조기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에너지 전환 사업에 동사가 태양광 발전 모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발전소 설계·시공까지 담당하게 되는 것으로, 이처럼 글로벌 대형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태양광 기업과 직접 협업을 통해 대규모 재생 에너지를 조달하는 것은 업계 최초로 전해짐. | |
OCI (010060) 91,200원 (+2.70%) |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195억원으로 컨센서스(3,218억원)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10.5% QoQ)하며, 이는 태양광 폴리실리콘 및 에너지솔루션 부문의 실적 개선 영향이라고 분석. 특히, 베이직 케미칼 부문은 태양광 폴리실리콘 출하량 증가(+8%) 및 ASP 보합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되며, 에너지솔루션 부문은 전력 가격(SMP) +30% QoQ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약 2배 증가(QoQ)할 것으로 예상. ▷다만, 예상보다 빠르게 급락한 폴리실리콘 시황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9,000원 -> 113,000원[하향] | |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76,800원 (+2.40%) | 독감백신, 칠레 당국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자체 4가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에 대한 품목허가를 칠레 당국으로부터 획득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가 중남미 국가 중 스카이셀플루에 대한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통해 다른 중남미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품목허가를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년 만에 스카이셀플루 재생산에 나서는 만큼 문제가 없도록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 중남미 시장뿐만 아니라 WHO 국제 입찰 등으로 수익처 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힘. | |
동아에스티 (170900) 62,800원 (+1.78%) | 2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
▷보통주 40,519주(2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3-01-27~2023-04-26) 공시. | |
LG이노텍 (011070) 277,500원 (-1.25%)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2년4분기 실적 발표.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54조원(전년동기대비 +14.40%), 영업이익 1,699.83억원(전년동기대비 -60.44%), 순이익 2,039.19억원(전년동기대비 -22.31%).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9.58조원(전년대비 +31.07%), 영업이익 1.27조원(전년대비 +0.59%), 순이익 9,798.48억원(전년대비 +10.30%). ▷이와 관련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실적(영업이익 4,112억원)을 하회했다고 밝힘. 경영 성과급으로 인한일회성 비용 반영되었으며, 광학솔루션사업부는 급격한 환율 하락 영향과 중국 코로나 확산으로 정저우 공장 생산에 차질을 입었다고 설명. 또한, 기판소재사업부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스마트폰, PC, TV 등 전반적인 IT부진과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에 따라 Tape Substrate, Photo Mask가 부진했다고 밝힘. ▷올해 1분기 매출액 4조 8,268억원(YoY +22.1%, QoQ -26.3%), 영업이익 1,970억원(YoY -46.3%, QoQ +15.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11월 부진했던 고객사 물량의 이연수요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에 대한 부담과 광학 솔루션 사업부의 고정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하락, 전반적인 IT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상반기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0원 -> 370,000원[하향] | |
삼성전기 (009150) 147,000원 (-2.52%)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등에 소폭 하락 |
▷전일 22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6조원(전년동기대비 -18.99%), 영업이익 1,012.35억원(전년동기 대비 -67.98%), 순이익 1,206.83억원(전년동기대비 +42.53%).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9.42조원(전년대비 -2.58%), 영업이익 1.18조원(전년대비 -20.44%), 순이익 9,935.19억원(전년대비 +8.53%). ▷이와 관련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어 전방 업계 재고조정이 길어지며, 올해 1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올해 상반기 저점 실적 턴어란운드와 전장향 카메라 공급 및 FC-BGA 대규모 증설 등 중장기 실적 모멘텀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상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85,000원[상향] | |
인바이오젠/비덴트 | 검찰, 빗썸 '실소유주' 의혹 강종현 등 구속영장 청구 소식 속 약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관계사 경영진의 횡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강씨와 빗썸 관계자 2명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음. ▷이에 빗썸홀딩스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와 비덴트의 최대주주인 인바이오젠 등 빗썸 관련주들이 하락. [종목]: 인바이오젠, 비덴트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플라즈맵 (405000) 7,180원 (+8.62%) | 2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드림텍 대상 471,698주(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360원, 상장예정:2023-02-20) 공시. ▷아울러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키움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 1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6,440원, 전환청구일:2024-01-30 ~ 2027-12-30)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투자유치로 마련한 자금을 통해 올해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이와 함께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매출 성장과 함께 빠르게 증가하는 생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효과적인 생산 설비 투자와 함께 드림텍과 생산 협력으로 동사의 생산 능력을 효율적으로 높일 것이다"라고 밝힘. | |
엘앤에프 (066970) 207,500원 (+8.36%) | 테슬라 가격 인하 대표 수혜주 분석 등에 강세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테슬라 가격 인하의 대표 수혜주라고 분석. 특히, 동사의 테슬라향 매출 비중은 80% 수준으로 추정되며, 연초 테슬라가 주요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며 중국을 중심으로 미국/유럽에서도 판매량이 재차 상승하는 분위기로 동사의 가동률도 안정적인 상승이 예상. ▷한편, 2023년 실적으로 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 4,3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출하량은 1분기에 구지 2공장 2단계(연 3만 톤)가 가동되며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공장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출하량도 분기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아울러 리튬 가격 하락으로 양극재 업체들은 2분기 일시적 수익성 하락이 예상되지만, 동사는 리튬 사급 비중(70% 수준)이 높아 경쟁사 대비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덜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유지] | |
새빗켐 (107600) 89,500원 (+7.06%) | 이차전지 양극재용 NCM복합액 생산기지 건립 MOU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상북도, 김천시와 함께 이차전지용 전구체 복합액을 포함한 이차전지 리싸이클링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협약으로 김천1 일반산업단지내 3,800평(12,590.3㎡) 규모로 이차전지용 NCM(니켈, 코발트, 망간) 복합액 등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제3 공장 건립을 본격화 할 계획임. ▷아울러 오는 2024년 양산을 본격화한 후에는 단계적 증량을 통해 2026년에는연간 약 6,000톤(전기차 배터리 약 4만대 분량)규모의 전구체를 생산할 수 있는 NCM복합액 전용 생산기지를 확보할 예정이며, 사업진척에 따라 추가적인 설비 확충은 지속될 전망임. | |
인벤티지랩 (389470) 9,580원 (+6.68%) | 알코올·마약중독 치료제 호주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알코올 의존성 및 opioid 의존성 치료제(IVL3004) 호주 임상 제1상 HREC 시험계획 승인 공시. 동사는 이번 임상에서 총 3개의 투약군(IVL3004, IVL3004, Vivitrol), 투약군 당 10명, 총 30명 대상 IVL3004 단회 피하투여, IVL3004 단회 근육투여, Vivitrol 단회 근육 투여 후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할 것이며, 약물중독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로 약물 의존성 환자의 치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
지더블유바이텍 (036180) 690원 (+6.32%) | 자회사 큐러블, 코비힐 백신 개발 등 신사업 본격화 소식 등에 강세 |
▷동사의 자회사 큐러블(옛 에스엔피제네틱스)은 언론을 통해 코비힐 백신, 리보핵산(RNA) 위탁생산(CMO) 사업투자를 통해 신성장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추마코프 연구소와 함께 진행 중인 사백신의 기술 이전이 순항 중에 있고, 기술 이전 이후 제품생산에서 발생할 수익에 대한 확실한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라며, "이번 지분 투자로 사백신 생산 역량 확보는 물론 주력 사업모델인 CMO 분야의 고도화에도 많은 시너지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 ▷한편, 큐러블은 지난 20일 코비힐 국내 사업권자인 파마바이오테크글로벌(PBTG)의 지분 8.5%를 85억원을 투자해 취득함으로써 백신 국산화과정에서의 중요한 권리를 확보한 바 있음. | |
엑서지21 (043090) 1,705원 (+6.23%) | 난방비 절감 제품 유통 사실 부각 등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 열 요금 인상 등으로 난방비 폭탄이 우려되면서 동사가 유통하는 공기이동식 냉난방 시스템 '엑서지21(Exergy21)'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기존 화석연료 대비 냉난방비를 최대 85%가량 절감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영업을 확대할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Exergy21은 기존 지열, 수열 기반의 히트펌프가 가진 한계를 극복했다"며, "현열과 잠열 모두를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공기열 방식 히트펌프와 비교했을 때 열전도 범위, 효율과 경제성이 압도적으로 앞선다"고 밝힘. 이어 "탄소 중립정책과 에너지난심화로 친환경 냉난방 기술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높은 만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시장기회가 매우 크다"며, "기존 히트펌프 기술의 난제를 해결한 Exergy21'은 최근 급등한 난방비 폭탄 문제 등 에너지 이슈에 가장 부합하는 혁신 기술"이라고 언급. | |
서울옥션 (063170) 23,000원 (+4.78%) | 英 경매업체 소더비에 지분 매각 추진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글로벌 톱티어 경매업체인 영국의 소더비(Sotheby’s)에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최근 동사는 이호재 회장을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약 31%를 소더비에 매각하는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내달 중 지분 인수도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현재 인수 가격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시장에서는 해당 지분 가치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최대 2,000억원 규모로 전망되고 있음. | |
멀티캠퍼스 (067280) 39,450원 (+4.50%) |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574.86억원(전년대비 +15.96%), 영업이익 410.42억원(전년대비 +55.06%), 순이익 305.39억원(전년대비 +48.56%) ▷보통주 1주당 800원(시가배당율2.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AP위성 (211270) 10,940원 (+4.49%) | 총 155.0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8.5%) 규모 위성휴대폰 납품 계약 체결에 상승 |
▷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와 105.0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1%) 규모 공급계약(위성휴대폰 납품(No 200838,4)) 체결(계약기간:2023-01-25~2024-08-31) 공시. 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와 49.9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4%) 규모 공급계약(위성휴대폰 납품(PO NO.200836,5)) 체결(계약기간:2023-01-25~2024-09-30) 공시. | |
레이크머티리얼즈 (281740) 5,410원 (+4.44%) | 올해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매출액은 1,594억원(+23% YoY), 영업이익은 441억원(+30.7% YoY)으로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반도체 소재는 국내 고객사향 물량 확장이 지속될 것이며, 태양광향 TMA 소재 판매는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갈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55억원(+47.5%, YoY), 영업이익은 85억원(+61.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3분기 반도체 부문 실적 감소로 QoQ 매출이 감소했었지만 다시 성장궤도로 올라온 것으로 전망. 일부 일회성 비용이 발생되며 영업이익률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 | |
다날 (064260) 5,930원 (+4.04%) | 제프월드, 블록체인 업체 헥슬란트와 '옥텟' 지갑 기술 제공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는 언론을 통해 커뮤니티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에 웹3 전용 ‘옥텟’ 지갑 기술을 제공했다고 밝힘. 제프월드는 동사가 운영하는 메타버스로, 커뮤니티부터 랜드 판매, 메타커머스, PFP 아바타가 결합된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임. ▷헥슬란트는 제프월드 내 옥텟 제공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 내 이용자 지갑을 손쉽게 암호화하고, 복구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며, 나아가 온체인 상에서 사용자의 활동 기록부터 자산 거래를 위한 지갑 보안까지 모두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 ▷이와 관련 류춘 헥슬란트 부대표는 "제프월드와 협력을 통해 사용자가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웹3 사례를 만들겠다"며, "사용자의 활동을 이어주는 보상 체계는 새로운 유틸리티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며 이 시작은 지갑"이라고 언급했음. | |
대주전자재료 (078600) 85,200원 (+4.03%) | 268.87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원재료 및연관 소재 생산 부지 확보 목적으로 268.87억원(자기자본대비 20.38%)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투자기간:2023-01-26~2023-06-10) 공시. | |
에코프로비엠 (247540) 105,400원 (+3.64%) |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상승 |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94조원(전년동기대비 +285.78%), 영업이익 970.36억원(전년동기대비 +253.28%), 순이익 511.99억원(전년동기대비 +67.14%).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5.35조원(전년대비 +260.58%), 영업이익 3,824.53억원(전년대 비 +232.47%), 순이익 2,690.14억원(전년대비 +175.09%). | |
에치에프알 (230240) 34,400원 (+3.61%) |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높은 이익 성장 전망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4분기 매출액이 1,145억원(+22% YoY, -10% QoQ), 영업이익 329억원(+103% YoY, -20% QoQ)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원/달러 환율 하락이 매출/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수량 측면에선 전분기비 비슷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3년 실적 전망도 밝으며, 이는 미국 AT&T와 버라이즌이 C밴드 사용 폭을 크게 늘릴 예정이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작년대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은 무난히 달성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3,000원 -> 80,000원[상향] | |
셀리버리 (268600) 10,080원 (+3.60%) | 독자기술 라이선싱 아웃(L/O)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해외 제약사와 라이선싱 아웃(L/O)이 임박했다"며, 구체적 계약 시기와 거래 규모를 밝힐 순 없지만, 현재 총액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세부사항 논의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조대웅 사장은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종 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세한 사항을 지금 밝힐 순 없지만 머지않은 시기에 계약 공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이어 "국내 모든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 수출 사례와 비교하여 임팩트 있는 규모의 라이선싱 딜을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기술 수출을 계기로 침체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언급. ▷또한, 안정적 경영권 유지에 대한 자신감도 피력했으며, 최근 환매조건부계약에 따른 지분 매각 우려가 나왔지만 경영권 유지에는 흔들림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음. 조 사장은 "해당 계약은 신용 및 주식담보대출 일부를 상환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보유 지분을 장내 매도한 것이 아니다"며, "계약 기간 내 주식 환매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지분 변동과는 무관하다"라고 설명했음. 이어 "라이선싱 아웃 성공을 목전에 둔 현재 상황에서 경영권을 매각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며, "현재 특수관계인 지분은 약 21%로 안정적인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음. | |
위세아이텍 (065370) 16,530원 (+3.12%) | AI와 빅데이터 관련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정부의 디지털 경제(인공지능 육성,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추진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금융, 공공분야 중심에서 산업, 교육, 유통, 콘텐츠 등으로 고객사 다변화와 AI 플랫폼과 빅데이터시장 성장으로 지속적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메타버스 ‘대시보드’, 메타버스 경험 플랫폼 ‘맥스프’ 런칭 예정 등 신사업 부문 성장도 매력적이라고 언급. | |
메디아나 (041920) 5,330원 (+3.09%) | 115.40억원 규모 AED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Reliance Medical Ltd.와 115.4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0.32%) 규모 공급계약(AED) 체결(계약기간:2023-01-25~2023-07-07) 공시. ▷22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6.53억원(전년동기대비 +19.01%), 영업이익 36.63억원(전년동기대비 +13.58%), 순손실 0.5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 |
본느 (226340) 1,839원 (+2.68%) | 화장품 ODM 사업 순항 및 자회사 아토세이프 신규 거래처 확보 예정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신규 거래처를 꾸준히 확보해 4Q21부터 지속적인 실적 개선세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본격적인 수주는 2Q22 말부터 발생했으며, 신규 거래처/제품에 대한 수주 문의가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밝힘. 이어 2023년 상반기에 러시아 기초제품 수주 증가 및 북미지역 화장품 소비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2023년 연결 매출액은 800억원(+31% YoY), 영업이익은 90억원(+40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또한, 친환경 세제 자회사 아토세이프의 2023년 별도 매출액은 400억원(+17% YoY), 영업이익은 35억원(+7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아토세이프는 러시아 지역으로 본격적인 납품을 개시할 예정이고, 동남아시아 신규 거래처들과 미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이어 ‘네이버 Live’, ‘쿠팡 Live’ 등 온라인 방송 채널 확대와 오프라인 거래처 확장도 추진 중이라고 언급. | |
CJ ENM (035760) 108,800원 (+1.87%)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3조원(+33.9% YoY, +13.1% QoQ), 영업이익은 365억원(+23.2% YoY, +43.1% 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315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 컨센서스 상회의 가장 큰 요인은 미디어 부문 적자 개선이라고 언급. ▷아울러 올해 미디어와 음악 부문의 빠른 성장과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개선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27,000원[상향] | |
에스비비테크 (389500) 25,400원 (+1.60%) | SK텔레콤, AI바리스타로봇 출시 속 산업용 로봇 관절 필수 부품 국산화 사실 부각 등에 소폭 상승 |
▷SK텔레콤은 언론을 통해 두산로보틱스와 무인 커피로봇 서비스인 'AI바리스타로봇'을 출시했다고 밝힘. AI바리스타로봇은두산로보틱스의 로봇 제조·서비스 역량에 SK텔레콤의 다양한 빅테크 기술(AI, 빅데이터, 보안)을 결합한 무인 커피로봇 서비스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산업용 로봇 관절 필수 부품인 '하모닉 감속기'를 국산화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본격적으로 성과가 나오는 구간으로 동사의 정밀 감속기는 방산, 산업용, 서비스형 로봇 시장을 중점으로 공략 중이라고 밝힘. 현재 가장 레퍼런스와 진행 속도가 빠른 분야는 방산으로 대용량무선전송장치(HCTR), 무인사격장비(RCWS)에서 국내 최초로 일본 제품을 대체한 고정밀 감속기를 출시했고, 향후 4족 보행 로봇, 지뢰탐지용 로봇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현대에이치티 (039010) 9,880원 (+30.00%) | 1 | 애플, 삼성전자·LG전자와 스마트홈 시장 선점 경쟁 소식에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플레이디 (237820) 7,940원 (+29.95%) | 1 | KT, 초거대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공개 기대감 지속 속 KT 그룹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대성에너지 (117580) 11,630원 (+29.94%) | 1 | 역대급 한파 속 난방비 폭탄 소식 등에 도시가스/겨울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지에스이 (053050) 4,905원 (+25.77%) | 역대급 한파 속 난방비 폭탄 소식 등에 도시가스/겨울 테마 상승 속 급등 | |
비엔지티 (032790) 2,770원 (+18.63%) | 애플, 삼성전자·LG전자와 스마트홈 시장 선점 경쟁 소식에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 상승 속 급등 | |
비플라이소프트 (148780) 1,623원 (+16.76%) |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에 약 12조원 규모 투자 계획 발표 소식 속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이지케어텍 (099750) 28,150원 (+16.56%) | 정부-의료계 비대면 진료 논의 예정 및 삼성전자 비대면 진료서비스 탑재 스마트TV 국내 출시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유비케어 (032620) 6,310원 (+16.21%) | 정부-의료계 비대면 진료 논의 예정 및 삼성전 자 비대면 진료서비스 탑재 스마트TV 국내 출시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구영테크 (053270) 2,915원 (+16.14%) | 현대차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케어랩스 (263700) 8,330원 (+16.02%) | 정부-의료계 비대면 진료 논의 예정 및 삼성전자 비대면 진료서비스 탑재 스마트TV 국내 출시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미래나노텍 (095500) 15,900원 (+15.22%) | 한국무역보험공사, 포스코홀딩스 주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 금융 지원 결정 소식 등에 리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포스코케미칼 (003670) 208,500원 (+14.06%) | 리튬 관련주 및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양극재 핵심기술 해외 수출 승인 소식 등에 급등 | |
현대로템 (064350) 29,300 원 (+10.78%) | 현대차 호실적 속 현대차 그룹주 상승 및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LX하우시스 (108670) 39,400원 (+10.06%) |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급등 | |
윈텍 (320000) 3,140원 (+9.79%) | 테슬라 예상외 호실적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플라즈맵 (405000) 7,180원 (+8.62%) | 2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강세 | |
에스디생명공학 (217480) 1,778원 (+8.61%) | 올해 실적 성장 및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강세 | |
유니크 (011320) 5,580원 (+8.56%) | 자동차부품 및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강세 | |
비올 (335890) 4,445원 (+8.55%) | 올해 실적 성장 및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미용기기 테마 상승 속 강세 | |
엘앤에프 (066970) 207,500원 (+8.36%) |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속 테슬라 가격 인하 대표 수혜주 분석 등에 강세 | |
디와이디 (219550) 1,893원 (+8.17%) | 올해 실적 성장 및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강세 | |
오스템 (031510) 1,855원 (+8.10%) | 현대차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속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