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2.4 2012년 6월식 4년 차 7만 키로입니다.
아침에 시동 켜면 쇠갈리는 소리, 혹은 팬이 돌아가면서 부딪쳐서 갈리는 소리가 심하게 따라라라~ 달달달 납니다.
약 2~3분 정도 나다가 조금 줄어들고ㅡ 운행하다가 보면 소리가 나지 않고 조용합니다.
그리고 5시에 퇴근 시에 시동 걸면 아침보다는 강도가 약하게 나다가 조용합니다.
아직 노킹 현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시사메거진 2580에 보도된 세타2엔진의 실린더 내부 스크레치가 난다는 결함 증상인가요
심할 경우 엔진 벽에 구멍이나고 화재나 주행중에 엔진이 멈춘다고 하는 결함입니다.
즉, 엔진 사망으로 가고 있는것, 또한 운전자인 내가 고속도로에서 사망할 수 있다는 문제입니다.
hg3.0은 CVVT 결함으로 냉간시 3~5초 정도 소리나는 결함이 있습니다.
첫댓글 극단의 경우를 가지고 논한다는것은 좀 무리가 잇을것 같구요..
문의하신 소음은 제가 보기엔 엔진오일 교환주기와 굉장히 밀접한 사항같습니다...
방송 매체에서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1만킬로 주행하라는 예들이 많은데 정말 이상이 없을까요?
선택은 오너분들의 마음이지만 정비사로서 보았을때 엔진을 망가트리는 지름길이라 확신합니다...ㅎㅎ
정말 세타엔진이 문제가 잇을수도 잇지만 제가 보기에 제작사에서 가장 큰 잘못을 한것은 차량관리에 대한 기본지식을 전달하지 않은게 더 크다고 봅니다...
역시, 사장님은 명장이십니다.
엔진 쇠소리 나기전 엔진오일을 행사하는 합성유 저가오일을 넣었는데 그 이후로 쇠갈리는 소리가 많이 난듯 하네요
사장님 말씀데로 엔진오일을 독일제로 비산 합성유를 넣었더니
엔진소리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쇠소리는 덜 나는데 여전히 일반적인 엔진소리는 좀 크게 납니다.
그런데.
여진히 아침 냉간시 시동 켜면 소리는 크게 나는데
바로 D 놓고 운전하면 크게 나는 소리가 없어지고 조용해 집니다.
아침 시동 시에 경유차처럼 매연냄새가 좀 나고요
낮에 머플러에 휴지를 대어 놓고 보니 젖어 있고 수증기가 있음
GDI 엔진이 고압펌프가 밖으로 나와 있어서 소리가 크다라고 블루핸즈에서는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