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시원한 생태탕을 한번 소개하렵니다...
이미 방송에서도 여러번 소개된 집인데요...비록 가격은 쎄지만(10,000원), 그 시원한 국물맛만은 계속해서 이집에 발을 붙이게 합니다...
또한 주인 아줌마(?)의 불친절한 태도(낮술은 손님 받아야 된다고 잘 안 팔려고 함...)로 얼굴을 붉히기가 다반사이지만 꾹 참고 먹어줍니다...
특히 숙취가 해소 안되시는 분들에게 딱 권해드릴 수 있는 집입니다...
예약은 필수인데 예약 안해서 30분 기다리다가 잡수시는 어르신네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오늘 힘겨운 전투가 있으시다면 예약을 해 보시는 게 어떠실지???
☞ 위치 : 용산구청에서 사거리 대각선 방향(용산등기소 바로 옆)
☞ 전화번호 : 02-716-7452
☞ 평가 : ★★★1/2(별5개만점-아짐니 쫌만 친절해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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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의 입이 행복한 집 제16호점(생태탕/서울 용산/한강집)
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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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3: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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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좀 많이 비싸요...맛에 비해 만원은 비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