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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차 KCM은 "예를 하나 들겠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했다. 이에 김태우는 "넌 그 얘기를 하면 어떡하냐.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라며 말렸고, 김준호는 "너 그런 얘기해서 좋을 거 하나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KCM은 "쓸쓸할 때가 있다. 저희 직업이 정해져있지가 않지 않나. 새벽에 들어가면 너무 배고픈데 내심 인기척이 들리면 나와서 밥을 좀 주섬주섬 해줬으면 좋겠는데"라고 꿋꿋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건 네 생각이다"라고 말했고, 김태우는 "아내가 밤에 밥 차리길 원하는 거냐. 난 밤에 까치발로 들어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보통 사랑하면 배우자가 나때문에 안깨고 푹 자길 바라지않나...진짜 답답쓰
개짱나네;
케씨엠 진짜 미쳤나 형부라고 좋아해줬더만 ㅅㅂ
으 진짜 싫다 꺼지세요 썩은형부
나대
ㅋ?
옘병하네 밖에서 먹어라
이제 니라고 부른다
씨발
자기가 들어올떄 먹을걸 사오면 되잖아? 굳이 자고 있는 사람이 일어나서 차려줘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밥줘충 한남 돌았나
으휴 내가 와이프도 아닌데 개빡쳐
넌 손이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