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제주도 놀러갔을때 먹었던 토스트에요..
우리딸이 너무 맛있다고 집에가면 해 달라고 졸랐던 건데요,..
먹어보니 만들수 있을거 같아 만들어 준다고 했다가... 하도 조르는 통에..
한개만 먹어도 든든하고 야채도 들었고.. 오븐에 구워 바삭하면서 고소한
맛있는 토스트에요..
베이글과 브로컬리 양파 삶은달걀 햄.. 요렇게 넣어서 마요네즈와 설탕 후추 소금 등으로 간해서
반으로 자른 베이글위에 얹어서 200도 오븐에서 10분정도 구워준거에요..
바삭하고 고소한게 맛있어요.. 만들기는 아주 쉽고.. 맛은 최고에요..
첫댓글 와~~ 베이글있는데 오늘해바야겠어요 .....너무 맛나보여요.
만들긴 간단한데.. 모양새는 폼나죠? 맛도 일품이에요... 단점은 위에 토핑들이 떨어진다는거... 잘 들고 먹어야 겠더라구요.. 제과점에서 구입했던것도 좀 덜하긴 하지만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정말 맛있겠네요~~~~
고소하고 바삭하고.. 야채 잘 안먹는 애들한테는 딱이에요..
와~~안그래도 요즘 피자가 먹고싶더라고요 ㅎㅎ이렇게 간단하게 식빵으로도 할수있네요 ㅎㅎ
그럼요.. 식빵에 야채얹고.. 피자소스(시판) 바르고 치즈좀 얹어 구워주면 집에서도 쉽게 피자 만드실수 있죠...
간편피자 같은데요. 맛있겠어요.
이름이 무엇 이었는지는 생각이 안나네요.. 요렇게 생기긴 했었는데... 다음에 갈때 다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