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권의 출범에 맞춰
경영자단체에서 요구하는
기업인의 사면 복권 문제에 이중근 회장의 이름이 들어 있다.
사면을 해 줘야 한다 라는 문제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대통령이 할 것으로
우리는 사면요구에 관한 기사 중
임차인들이 눈여겨봐야 할 내용이 있어 짚어 보고자 한다.
2017 년도에 예측하기를
2018 년 조기 분양을 할 것이며(적중)
분양 가격은 215 백만 원이 적정한 수준이다(타당)라고 했으며
감정 가격은 255 백만 원(적중) 이 될 것이라고 예측 한 바 있었으며
(예측 시기와 가격의 근거는 당시의 글을 찾아보시면 자세히 설명되어있음)
아래 사진속의 글 내용 중
415 세대.
장부가 480 억 원
분양 가격 1399억 원.
관련되어 있는 글 중 최근 재 분양 가격산정에 대한 불만 중
2 년 전 감정 가격보다 2 억 인상에 대한 임차인들의 불만 기사의 글을 참고하면
415 세대의 부영 제주 삼화 아파트의
장부 가격은 480 억 원(건축원가, 취득 가격, 그리고 감가상각 후의 장부 가격 등을 유추하시기 바람)
2 년 전 분양 가격 1399 억 원
현재의 분양 가격 2500억 원 이상.
세대당 1 억 2천만 원가량의 장부 가격으로 있는 아파트를
세대당 6 억 이상으로 분양을 하면
세대당 5 억 정도 즉 건축원가나 취득 가격의 5배 이상의 폭리를 취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결론은 건축원가에 비해 턱없이 높은 마진을
무주택 서민인 임차인을 상대로 긁어모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분양 가격 결정은
시장이나 감정평가기관의 감정 가격이 아닌
무주택 서민에 대한 주거 복지 차원에서 다뤄져야 하며
정권차원에서 거시적으로 다뤄져야 할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분양에 임하는 임차인의 자세는
감정가격이 터무니없이 높다든가
분양 가격이 너무 높다.... 이런 방식으로 협상할 것이 아니라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지역, 중앙정치인이 힘을 모아
정부에서 적정한 이익을 보장하는 수준에서 가격결정을 하는 방식이어야 할 것입니다.
건설 임대업자와 감정평가기관은 관계가 단골 고객 차원의 주고받고 하는 이익의 공유체로서
절대 공정한 가격이나 임차인을 위한 선한 감정 가격을 제시할 것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임차인의 단결과
똘똘한 비대위와
지자체장과
각급 정치인들과
정부가 힘을 합쳐
건설임대사업자와 협상을 해 나가는 방식이어야 하는 것 입니다.
'사면 청원' 오른 이중근 회장의 부영그룹, 계열사 경영실적은? - 금융소비자뉴스 (newsfc.co.kr)
첫댓글 https://cafe.daum.net/booyoung2cd/4sta/4124
제주 삼화부영이
지난해 약 10개월간 거래사례가 4억1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으로,
약 2억4000만원이 상승해 전국최고 인상율을 기록하는 등
비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짐에도
감정평가를 거래사례 비교법으로만 평가해 부당하다는 취지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9_0001839824&cID=10813&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