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이런 희안한 음반 있었네. 누구에겐가는 TV나 라듸오에서 익숙하게 들었던 노래?일란가? 난 전혀 낮설고.. 코가 콜라, 조이너스, 뱅뱅, 아카씨아 껌, 라면, 아모레 등등, 이게 몇장이나 제작이 되고 판매가 되었을까? 추측키로 적자는 아니었을까? 생각하면 지금쯤은 남은것도 많지 않을거 같네. 몇 달전인가 아주 우연히 이와 유사한 외국음반 한 장을 찿고 의아해 한 적도 있었지. 나도 뭐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타이틀 때문에 그때 그 외국음반도 이것도 내가 가졌지. 이 말고도 또 이런 종류의 음반이 더 있었는지? 있었다면 몇장이나 더 있을까? 세상에 내 말고 이런 음반에도 관심갖는 친구가 있을라는지? 하여튼 특이한 종류의 재미있는 음반 한 장이고.. 그래서 오늘도 내 맘을 끌어 옛 음반가게 앞을 서성이게 하고..
●. CM CM CM SONG!(CM SONG 가요), 제일/ORANGE(한소리레코드)(1992.6.1) OKL-0001.
SIDE 1. 1. 날 부르는 그대(트라이) (3‘22“/ 강근식, 강근식,신용택).
2. 콜라같은 사랑(코카콜라라이트) (3‘13“/ 이승희,이승희,우순실).
3. 예감(조이너스) (2‘58“/ 강근식,강근식,서정욱).
4. 가자, 젊음이여(뱅뱅) (2‘17“/ 이승희,이승희,박용진).
5. 좋은 하루 되세요(롯데껌) (2‘47“/ 김은경,현철호,장철순).
SIDE 2. 1. 아카시아 같은 여자(아카시아껌) (3‘38“/ 김은경,윤우호,김형로).
2. 벗어나고 싶어(마로레 미로) (3‘23“/ 강태웅,조은선,조은선).
3. 오늘 그대는(마르조) (3‘20“/ 강태웅,강태웅,강태웅).
4. 청춘(청춘라면) (3‘48“/ 윤우호,윤우호,최종호).
* Produced by Kang In Bong for CHEIL Communications. INC.
Co- Producer: Lee Jeong Woo.
Album Execufive Producer: Song Moon Sang.
Execitive Producer: Lee Seong Koo.
Management: Park Jun Seok, Choi Byung Gun.
Orange Coordinator: Jung Yoon Soo, Sung Jung Woo.
Art Director & Illustrator: Song Sung G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