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용달13 우리 12명 후배6명 난지도에서 뛰고나서
♣ 김길송 [총감독],김인배 (수석부회장), 독고문형,박광섭
박창신,박홍서,유광위,이석기,이진영,조병택,차희철,허중송
후배 17회 외 5명 → 18명
5월 용달 13 [매월3번째토요일 ↔ 오후 3시~ 보통 6시30분 끝남]
난지도 1바퀴 5.8 KM 를 1번돌고 또는 2번 돌고 끝남
오늘의 주인공 " 얼마전 소아암 마라톤 60대이상에서 3등으로
상장을 받은 → 모장 이무웅동문[오늘 100 KM 울트라 마라톤]
을 대신 이진영 용달13 회장 이 김인배 동문에게 전수 했습 .
달리기 끝난다음 목욕탕에 땀좀 흘터내곤 이어 뒷풀이로
오늘도 건너편 "강영월 감자옹심이 " 18명 뒤풀이 기분을
우리 13회 수석부회장님이 60대이상에 3등으로 입상한
김인배동문이 한방 쐈습니다
야 우리 수석부회장님이 기분좋게 한방 쏜 사실을
여러동문에게 알리면
" 일구야" 이렇게 떠들면 안되겠니 ! ! ! ~ ~ ~
1차 행사 끝나고 좀걷다가 6명이 생맥주로
다시 만나 이런저런 흉허물 없이 떠들다
조용히 사뿐이 전철로 와서 집으로 집으로
떠나면서 오늘 모임도 즐겁게 끝났습을 보고합니다
# 용달 13회장이신 이진영 동문이 디지탈로 여러장
박는걸로 아는데 이 동산에 뛰어주면 안되겠니 ♡
첫댓글 용달13 모임에 여러달 빠져 미안합니다. 다음달부터는 토요 마라톤대회가 없어 자주 참석할 겁니다. 어제 바다의날 기념 마라톤 풀에 도전 완주하였으나 30Km쯤에서 발에 물집 잡히고 쥐 나고 하여 부끄러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4년 하프 첫 출전때 이무웅 모장이 페이스 메이커로 나와 동반주하여 준 일이 꿀뚝 같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