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와지엔키 박물관에서 열린 프리다 칼로 전시를 관람하며 프리다 칼로의 시그니처 색상을 사용해 리본을 구성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현지에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옷가게를 찾았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나왔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방문한 것은 맞지만, 가게 직원의 호객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물건은 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리투아니아의 한 매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김 여사가 경호원을 대동해 빌뉴스의 유명한 옷가게 중 하나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가게는 명품 브랜드 의류를 다루는 편집숍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김 여사의 패션 스타일에 집중하며 “그는 50대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모만을 보고 훨씬 어리다고 여긴다. 스타일 때문이기도 하다”고 썼다. 이어 “스타일을 극도로 중요하게 여기는 한국 대통령의 배우자는 화요일(11일) 리투아니아 옷가게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인 ‘Du Broliai’에서 쇼핑하는 걸 빼놓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김 여사가 가게 방문을 마치고 나서는 모습과 경호원을 대동한 채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선 김 여사가 해당 가게를 방문한 다음날 한국 대표단 몇 명이 다시 가게를 찾아 추가로 물건을 구입한 사실도 소개됐다. 그러나 김 여사가 구입한 물품과 구매 액수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김 여사가 가게에 들어가서 구경은 한 것은 맞고 안내를 받았지만 물건은 사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김 여사가 해당 옷가게에 들어갈 의도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가게 인물이 호객을 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또 김 여사가 방문한 다음날 한국 대표단이 구매한 물품은 김 여사의 지시와 무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날 물건을 샀다고 보도했는데, 김 여사와 무관한 한국 대표단 관계자가 사비로 자신의 넥타이를 하나 구매한 것이 전부”라고 전했다.
첫댓글 2찍이들이 몰려옵니다~~~ㅋㄷㅋㄷ
영부인이 옷좀산게 뭔 대수라고..ㅎㅎ
그라지~~ 백번 맞는 말이지. 한마디로 병신들이지... 그냥 명품 쇼핑 좀 했다~
어쩔래~!!! 하면 될 일을....
건희씨는 사치할 줄을 즌혀 모른당깨이
정수기 바네반이라두 했다문 개아덜딸들이 줄때루 가만아닛찌라이 .!.
ㄴ 횽님들 그만좀 빠십쇼 그런다고 한번 줄꺼같나요 ㅋㅋ
ㅎㅎㅎ~~
리투아니아에서 만드는 상품사준건데 영부인으로 할일한걸 무슨 명품쇼핑으로 둔갑시켜서 가짜뉴스나 퍼트리나...
저럴거면 처음부터 에코백은 머하러 들고간거여?
처가집은 도로 깔아주고
마누라는 명품 사주고..
대한민국 최고의 사웟감이야..
영부인에 자리는 그래서
생각이 있는 사람이 앉아야는거.
명품을 샀던 안샀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만큼 행동 하나 말 하나 하나가
조심스러워야 한다는거
그만큼 어렵고 힘든자리.
그런데..... 쯥.
쟈는 볼때마다 싸롱마담
생각이나네 ㅋ
양평 공흥지구에서 아파트 시행으로 과거에 한탕 해먹고 이맛을 아는 여자임...
이번건도 토지를 지목/형질변경하여 개발 가능한 상태로 이미 바꿔놈...
이 도로가 뚫려 강남까지 20분 거리가 되면...
아파트나 골프장 건설 추진했을듯...
엿따 ,
이번에 산 명품옷이랑깨 .!.
또 잇찌라이 .!.
또 또 잇찌라이 .!.
내 정수기 반의반만이래두 되야된닷캐잖매 .!.
일본 얘기만 하면 중국 들고 나오는...
일베, 태극기...
첫사랑과 결혼한 정숙씨...
검사 씨받이 걸레...
뭐 이런것도 비교 쫌 하시지..,.
김건희 대단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