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교직 근무하시는 대다수의 분들은
도덕심이나 윤리를 교육받고
또 그선을 지키기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다수일겁니다
교탁에 서기까지
지식도 적지않을 꺼고
교육 윤리같은 도덕성 까지 배웠다는 얘기죠.
근데 저도 마찬가지고
학부보는 최소한의 교육이 없이 시간만 지나면서
부모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결과 본인 자녀에게 애틋함만을 느끼며
양육하게 되니
본인의 자녀가 우선시 되고
모둠, 그룹등의 단체는 경쟁의 상대로
같은 반 교우는
자식의 교육에 필요한
필수 교구로 생각해버리는 지경이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
같은 반 동급생에 피해를 끼쳐도
내 아이는/ 내 아이가 라며 부정하는 망상에 빠져서 타인과 소통 할 필요를 못 느끼며
교육자의 권고와 교정을
폭력과 차별이라고 느끼지 않는 가 싶네요.
ㄸ 싸면서 엽사에서 서이초 교사 기사를 보다
두서없이 적게되는 내용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교권 붕괴가...
행복해봉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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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4
23.08.07 08:2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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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쩔수없죠
부모도 대다수 선량할거에요. 공격성띠는 부모또는 선생님은 지금도 있을텐데요. 선생님이 공격성을 표출할 경우는 문제가 워낙에 더 심각하기 때문에 먼저 제도로 틀어막았던 것 같습니다.. 부모쪽을 제어하는 것도 이젠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생각이 바른 분이시군요. 이런 분만 있으면 서이초 교사 일은 없었을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