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구금 상태
중국 현지 에이전트가 손준호의 연봉을 높이기 위해
뇌물 수수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손준호가
이와 관련 연관성이 있는지 수수 혐의가 진실인지
여부가 조사의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손준호는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산둥 구단에 의해 팀 명단 제외 및 프로필이 삭제되어
있는 상태이며, 손준호가 잘못이 있는지 여부를
대한민국 축구협회가 알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대한민국 영사관은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클린스만은
함께 하고 있다. 응원한다. 좋은 모습으로 보자.는
메시지를 주기 위해 대표팀 소집 명단에 손준호를
올려 두었다. 이에 대해 수수혐의로 중국 공안의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선수를 소집 명단에 올려도
되냐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클린스만은 손준호가 결국
구속 됐다는 보도에 많이 놀랐다고 전해진다.
유럽 이적시장 뉴스.
1. 그라벤베르흐와 베이가의 영입 전쟁에서
리버풀은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리버풀은 정작
하드웨어가 뛰어난 코네와 튀람을 우선 순위에
올려놓고 있다.
2. 리버풀의 고메즈와 아놀드가 포지션을 데뷔했을
때와 다른 포지션으로 옮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놀드는 중미로 옮김으로써 호평을 받았고, 고메즈는
선발 경쟁을 위해 오른쪽 풀백으로 주포지션이 옮겨
질 수 있다. 오른쪽 풀백은 센터백 다음으로 많이
본 포지션이긴 하다.
3. 파리 차기 지휘봉은 엔리케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콘세이상도 후보군으로 올린 상태에서 엔리케가
가장 이상적인 파리 생제르망 지도자로 거론되고 있다.
4. 이강인이 파리로 간다고 할지라도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잔류한다면, 아센시호의 영입까지
겹쳐 뛸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여기에 케인 영입까지 고려하고 있다. 다행인 점은
음바페가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핵심 선수들이 팀에 남으면 경쟁에 돌입할 수
있기에 적어도 음바페와 네이마르 등은 이적이
이강인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음바페는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고, 이적 의사를 확실하게
밝히면, 파리생제르망은 이적을 허용할 예정이다.
5. 라리가가 어렵나!? 레알 마드리드마저 음바페
영입을 내년 1월 보스먼 룰로 이행하려고 한다.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내년 시즌 음바페를 공짜로
데려온다는 것인데, 이래저래 돈이 없어서 못쓰는건지
꼬마, 바르샤, 레알 뭔가가 이상하다.
6. 이재성이 PL의 러브콜애도 마인츠에 남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마인츠는 이재성을 어떻게든
붙잡는다는 입장이다.
7. 조규성이 챔피언십리그(영국 2부리그)단골팀
왓포드의 공식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8. 김민재가 뮌헨 이적에 가까워지고 있다. 뮌헨은
핵심급인 주급을 줄 것을 보장하고 있다.
9. 맨유 인수 절차가 길어지자 텐 하흐가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이적 작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0. 아스날이 다시 팀을 개편하고 있다. 팀의 중추인
토마스 파티마저 매각할 예정이다.
11. 아스날은 라이스, 카이세도 외에도 첼시의
하베르츠를 원하고 있다. 카이세도는 팀의 현재보다
팀의 프로젝트를 보고 이적할 팀을 결정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첫댓글 손준호는 슬슬 먼가 의심이 가고
이재성은 굳이 이피엘 도전 안했음하고 (사실 독일이 살기 더 좋음)
이강인도 PSG 말고 주전 보장된 곳 가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