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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영상]"개농장만큼 처참한 모습 처음"…고양이 생지옥 현장 '충격'
입력2022.07.29. 오후 1:25 수정2022.08.03. 오전 11:23
최서윤 기자
박혜성 기자
송파구 다세대주택 내 고양이 30여마리 방치돼
(서울=뉴스1) 최서윤 박혜성 기자 = "20년 가까이 동물구조 활동을 하면서 개농장만큼 처참한 환경은 처음 본다. 명백한 동물학대다."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의 유주연 대표는 최근 서울 송파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방치된 고양이들을 보고 분노했다. 미라처럼 말라버린 고양이 사체를 포함해 30여 마리 고양이들이 지저분한 방안에 방치돼 있었기 때문.
동물학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송파구청 관계자, 고양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러온 수의사들도 처음 보는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2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나비야사랑해는 월세가 밀린 집안에 동물들이 방치돼 있다는 A씨의 제보를 받고 최근 현장을 찾았다가 B씨의 고양이들을 발견했다.
고양이들은 오염된 환경에 살고 있었다. 문을 열자마자 배설물 냄새가 섞인 악취가 진동했다. 27마리의 고양이들은 지저분한 케이지에 갇혀 있었다.
전문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249123?sid=102
첫댓글 이 아이들 소식은 기사에 나와있는 단체 계정이나 가낳지모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아휴…..
ㅅㅂ 하.... 펫샵 다 없애버려 ㅅㅂ 진짜
진짜 죽여버리고싶다 ㅠㅠㅠㅠㅠ
진짜 끔찍하다… 너무해… 우리애도 펫샵충이 길바닥에 여러마리 버린 중에 하나인데 진짜 너무 자주 아파 .. 환경이 진짜 안좋고 온갖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애들이니 절대 절대 소비하면 안되는듯
못보겟다 같은 건진 모르게ㅛ지만 어제 카라로 후원함..ㅜㅠ
ㅈ같음
나 못봐 봇봐...아....
좆같은 새끼들 천벌받고 고통속에서 살아라 개씨발럼들아
많은 사람들이 관심 좀 가졌으면
펫샵 왜 안 없애 겉으로만 동물애호가 코스프레하는 토리애비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 번식업자가 소유권 주장해서 아직 입양절차를 못밟고있어 아이들 계속 치료받으면서 번식업자한테 소유권 박탈시키려고 시도중이래
펫샵 가정분양 극혐.. 저사람도 당해봐야해
고양이가 얼마나 깔끔한걸 좋아하는데..저런환경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