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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위장(청색바탕) |
중위장(황색바탕) |
전위장(적색바탕) |
우위장(백색바탕) |
후위장(흑색바탕) |
좌위좌부장기(청색원) 좌위중부장기(황색원) 좌위전부장기(적색원) 좌위우부장기(백색원) 좌위후부장기(흑색원) |
중위좌부장기(청색원) 중위중부장기(황색원) 중위전부장기(적색원) 중위우부장기(백색원) 중위후부장기(흑색원) |
전위좌부장기(청색원) 전위중부장기(황색원) 전위전부장기(적색원) 전위우부장기(백색원) 전위후부장기(흑색원) |
우위좌부장기(청색원) 우위중부장기(황색원) 우위전부장기(적색원) 우위우부장기(백색원) 우위후부장기(흑색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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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部將令下旗(부장영하기)
깃술 하나가 달렸고, 빛깔은 청색·적색·백색·흑색의 네 종류가 있다. 통장에게 명령할 때에 쓴다.
(9) 遊軍將旗(유군장기)
불꽃 모양의 깃술이 달렸으며 빛깔은 각기 해당 위의 旗色을 따른다. 따라서 좌위는 청색 바탕, 중위는 황색 바탕,
전위는 적색 바탕, 우위는 백색 바탕, 후위는 흑색 바탕이다. 위장의 명령에 응할 때에 쓴다.
(10) 遊軍將令下旗(유군장영하기)
깃술 하나와 불꽃 모양의 깃술이 달렸으며, 빛깔은 청색·황색·적색·백색·흑색의다섯 종류가 있다. 영장에게 명령할
때에 쓴다.
(11) 領將旗(영장기)
불꽃 모양의 깃술이 달렸으며, 빛깔은 청색·황색·적색·백색·흑색의 다섯 종류가있다. 따라서 좌위는 청색 , 중위는 황색, 전위는 적색 바탕, 우위는 백색 바탕, 후위는 흑색 바탕이다. 유군장의 명령에 응할 때에 쓴다.
(12) 領將令下旗(영장영하기)
깃술 하나와 불꽃 모양의 깃술이 달렸고, 바탕색은 각기 해당 기색을 따른다. 깃발색깔은 영장기와 동일하다. 통장에게 명령할 때 사용한다.
(13) 統將旗(통장기)
빛깔은 청색·적색·백색·흑색의 네 종류가 있다. 부장의 명령에 응할 때에 쓴다.
(14) 統將令下旗(통장영하기)
깃술이 하나 있으며, 바탕색은 각기 해당 기색을 따른다. 해당 여수를 부를 때 사용한다.
(15) 旅帥旗·旅帥令下旗(여수기,여수영하기)
여수기는 각각 해당 통·영의 기색을 따르며, 통장·영장의 명령에 응할 때에 쓴다.
여수 영하기는 각각 해당 기의 색을 따르는데, 대정에게 명령할 때에 쓴다
(16) 隊正旗·隊正令下旗(대정기, 대정영하기)
대정기는 각각 해당 旅의 기색을 따르며, 여수의 명령에 응할 때에 쓴다.
대정 영하기는 각각 해당 기의 빛깔을 따르는데, 伍長에게 명령할 때에 쓴다.
(17) 大蛇旗(대사기)
불꽃 모양의 깃술이 있으며 바탕색은 해당 위의 기색을 따르고, 큰 뱀을 그렸는데,뱀의 빛깔은 바탕색과 상생되는 색을 쓴다. 예를 들어, 중위의 기는 황색이므로 백색의 뱀을 그리는 따위이다. 나머지는 적색 바탕에 황색 뱀과 깃술, 흑색 바탕에 청색뱀과 깃술, 청색 바탕에 적색 뱀과 깃술, 백색 바탕에 흑색 뱀과 깃술을 그렸다. 복병에게 명령을 내릴 때에 쓴다.
(18) 令旗(영기)
임진왜란 당시의 기록을 보면 영기를 사용한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조선 후기 대부분의 병서에 영기가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명조팔사품 중의 홍소령기와 남소령기는 조선후기의 영기와 그 형태와 색채가 유사하다.
따라서 여기서는 홍소령기와 남소령기를 대표기로 하여 그 형태를 구성하였다. 홍소령기는 홍색 바탕에 남색 글자를 중앙에 새겼고, 남소령기는 남색 바탕에 중앙에 홍색 글자를 새겼다. 홍소령기의 용도는 명령을 내릴 때 사용하고 남소령기는 명령에 응했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19) 督戰旗(독전기)
독전기는 임진왜란 당시에 사용한 것으로 기록에서 확인된다. 그렇지만 조선 후기 병서에는 보이지 않아 그 형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다. 다만 명조팔사품 중에 독전기의 유물이 전래되어 오므로 이 형태를 따를 수밖에 없다. 바탕은 붉은색에 황색 글귀로 <군사로서 명령에 복종하기 않는 자는 목을 벤다> 라고 쓰여있다..
(20) 사명기
사명기는 조선시대에 군대의
각 영에서 대장(大將), 유수(留守), 순찰사(巡察使), 절도사(節度使), 통제사(統制使) 등이 휘하의 군대를 지휘할 때 사용하던 기인데, 특별히 임금이 각 군을 열병(閱兵)할
때도 사용하였다. 기의 바탕색은 각 진영의 방위에 따라 달랐으며, 각
진영의 이름에 붙여서 모군사명(某軍司命)이라고 쓴 큰 글씨로
지휘관의 신분을 표시하였다. 예를 들면 훈련대장은 황색바탕에 적색으로 된 삼군사명(三軍司命)이라는 네 글자를, 금위대장은
남색바탕에 금색으로 된 금위군사명(禁衛軍司命)이라는 다섯글자를, 어영대장은 백색바탕에 황색으로 된 어영군사명(御營軍司命)이라는 다섯글자를 사용했다.
만기요람 군정편(萬機要覽 軍政篇)에 의하면 사명기의 크기는 세로 3자와 가로 1.5자이며, 기의 아래쪽 끝에는 너비 3치에 길이 2.5자의 옷고름 비슷한 오색비단으로 미대(尾帶)를 달았는데, 영두(纓頭), 주락(珠絡), 치미(雉尾), 장조(場操) 등을 달기도 하였다.
이 삼도주사사명기는 삼도수군통제사가
사용했던 사명기인데, 통제사가 수군(水軍)을 조련할 때 통제사 기함(旗艦)의
장막 앞에 꽂아 함대를 지휘할 때 사용하였다.
첫댓글 이카페는 정말 매력적이라능. 이거 동역게나 역사자료실에다 옮기시는것이 좋을듯여.
근데 제가 쭈욱 자유게시판에 연재를 하고있어서요. 쩝쩝
저녁엔 신호연 체계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볼까 합니다.^^
모형은..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