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 맑으시고 불심이 좋으신분입니다. 꿈이 생생하다고 하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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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무성한 좋은들판에 기분좋게 서계셨습니다.
들리는 얘기로 조카가(죽은조카임) 절안에 있는 학교에서 공부한다고 해서
찾아갑니다.
가는도중 사람들이 아주많은 시골장터같은곳에서 한쪽에서는 토기도 만들고 사람들이 술도 마시고 있더랍니다.
가만히보니까 무슨 이벤트같은걸 하는것 같아보였답니다.
그렇게해서 장소를 또 옮겨는데 또 같은 곳이 보이더랍니다. "아 또 거기네"라과고 다시 자릴 옮깁니다.
산을올라가는데 수석(특히 동물 모양을 한 돌 )2개를 양손에 쥐고있었답니다.
그돌이 좋아보였고, 근처 동굴이 있어서 밖에서 살짝 들여다보니,
엄청나게많은 수석들이 보기좋게 돌이 빤질빤질하고 이쁘게 진열되있더랍니다.
주변에 사람없었지만 느낌상 감히 들어가기가 그래서 아쉽지만 밖에서만 구경하고 장소를 옮겼는데
아까전과 마찬가지로 또 똑같은 동굴앞이라서 " 아 또 거기네"라고 생각하고 자릴 옮깁니다.
산을 타고 절에 힘들게올라가보니 절안에 학교가 아니고
어머님 조카가 사람을 돌보는일을하고 있더랍니다.
분명히 공부한다고해서 보러왔는데 다른 일을하고 잇는것에 화가나서,
거기 스님인지 관리자인지 한테 막 따져 묻고는 위엄있게 얘기해서 "얘는 공부해야되는 아이라고"하며 그곳에서
빼옵니다 .원래는 서류상의 절차가 필요했는데 어머님의 위엄잇는 말투와 태도에 수긍하고 나오게되었답니다.
근데 그때 어머님한테 든 생각은 우리조카 죽었는데 이상하다 ...이런생각이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프로필내지는 기일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알아보는중입니다
첫댓글 나무 .10 들판 10 동굴 0끝.18 공부15
공유 감사합니다.
공유풀이감사드려요
나무12가 무성한 좋은들판20번대에 기분좋게 서계셨습니다.
어머님 플
조카플<기일>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하게 생긴 수석이 보였을때 경험수 18 참고만 하세요^^*
돌40
의견감사드립니다^^* 어머님플필 50.08.15 입니다 아직 기일은알아보는중입니다.
공유 감사드립니다^^대복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