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동생이 꾼 꿈이고요.
하나는 제가 꾼 꿈이예요.
동생 꿈
- 동생 신랑이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오이가 한가닥 들어 있더래요. 냉장고가 꽉 찰 만큼
그런데 제부가 갑자기 오이를 반으로 뚝 잘라 보더니 "오이가 다 시들었네" 하면서
전부다 반으로 동강 내서 버리더래요.
제 꿈
-꿈 자체는 상당히 긴데요 나머지는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제가 잠에서 깨기 전 까지만 기억 나네요.
제가 어디에선가 갇혀 있다가 어떻게 해서 같이 있던 사람들하고 탈출을 해요.
탈출을 하면서 어떤 사람이 제 아이를 입양해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울면서 아이를 보러 가요.
그 아이는 갓난 아이이구요. 생김새는 상당히 어른스럽더라구요.
엉엉 울면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니가 커도 얼굴에 약간 큰 네 개의 점이 있는데 그걸 보고 널 꼭 알아볼거라고 하면서 잘가라고..........그러면서 막 울더라구요.............꿈에서 울다가 놀래서 깼더니 실제로도 엉엉 울고 있더라구요.
이게 다인데..............꿈들이 너무 인상깊어서 꿈풀이에 올려봐요.
첫댓글 천사님 플보세요
공유 감사합니다.
공유감사드려요
천사님..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아이인가요?
32약...플..
얼굴에 4개의 점 4나 단대4수로,,,,참고.
감사합니다~
몽주님 애기가 실제로 점이있던가요?..아님 그렇게 말만하신건가요?
실제 존재 하지 않는 애기구요.(지금 아이 전에 무뇌아로 아이를 잃은 적이 있는데 그 아이라고 생각하며 엉엉 운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왼쪽 얼굴에 점이 네개 있었습니다.
32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