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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소화
바지만 즐겨 입는 여자
보담 /소화
몸매가 그다지 예쁘지 않아 평생을 바지만 고집부렸다 행복했던 음식 탓에 뽈록뽈록 나온 배 들어갈 곳이 부은 듯 나와 있으니 글로 다 적기가 참 그러네
고풍스러운 원피스가 입고 싶어 몇 번이나 사보고 유리 거울에 감추었던 몸매 폼을 잡아 보지만 가시에 찔린듯 가슴만 후벼 판다
나무가 초록빛으로 생명을 자랑하 듯 여자도 치마를 즐겨 입어야 조신하게 보이며 기품도 느껴지고 화폭에 그려진 목련꽃 향기까지 풍길 텐데
오래된 잠버릇처럼 지독한 고역이다 언제 한번 입어볼까 생각하면 멀기는 하네 아 옛날이여 ~~!!
인사드립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51년생 토끼입니다
가끔 토방에 들려 보았는데
워낙이 미인 토끼들이 많아 주눅이 들어
댓글 한번 못달아 드렸습니다
꽃잎에 담은 편지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100세 가까운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으니
바람이 잠시잠시 시간만 내줍니다
장미꽃 한아름 맘으로 두고갈께요
You will always on my mind / Chris De Bu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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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화님 오셨군요. 이제부터는 눈팅만 하지마시고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부경방의 여러분들께서 부경방 정모를 원하시는데 지기님의 독려도 있고하니 한번 나서볼까합니다.
그때 동참바랍니다.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온누리에 자비와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림이 자작이시라하셨는데 대단하시네요. 미술을 전공하셨는지...?
많은 사람들이 흔적을 나누는 곳
생동하는 숨결을 토방에서 느껴봅니다
부경방을 이끌어가실 언덕님 동참할께요
그림은 취미로 그린것입니다
부산대 평생교육원에서 3기로 현대시 공부했지만 딱히
글이라고 내 놀께 없어요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평온한 시간 보내셔요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힘!!
힘
한마디에 에너지가 넘쳐보입니다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토끼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자주 빙문해주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성의있는 인사 고맙습니다
푸른 바람으로 가득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봄 같은 여름을 가슴으로 껴안고
친구들과 절에 갔다왔답니다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어서 오세요 소화님
먼곳이지만 전국 토방에 갑장님들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고운 인연들과 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산에서 꽃눈에 작은 슬픔을 보았습니다
세상이 좋아 붉게 달아올랐지만
낙엽지듯 뚝뚝 떨어지는 꽃잎이
고통처럼 보였어요
고운비님 다녀가심에 고마워요
재주가 많으신 분이군요.
잘 오셨습니다.
딱히 어느것 하나 특별히 잘하지 못하고
취미로 즐거움 갖는것입니다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그림, 글, 음악~~ 삼박자가 기막히군요.
뭔가 범상치 않은 예술감에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면
댓글은 열심히 달겠습니다.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습니다
그냥 이것 저것 심심하면 손 되봅니다
팝도 내용도 모르고 느낌으로 좋아합니다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찔리고 맙니다 ^^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연상이 가는 멋진 내용이군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시와유
하얀 구름 밀려오면
꽃의 뜨락에 늘 서 있고 싶은 여인입니다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와 입니다^^
워요
그림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