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침 검사가 정확하다고는 하나 오류가 있는 거 같아요. 집사람도 종합 검진 시 세침 했는데 양성으로 나왔다가 6개월 후 세침 했는데 악성으로 나왔어요. 초음파 시 모양이 이상하다고 하는 것들은 악성일 가능성이 높고 세침 검사를 3개월이나 6개월 마다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검사 비용이 비싸면 좀 저렴한 전문 병원에서 검사는 하시고 수술은 큰 병원에서 하심이 좋을 거 같아요.
2년반전 양성결절 진단 받았고... 그로 부터 1년후 모양이 안좋다고 세침검사했는데 악성이라고 수술하자고 하더라고요.... 다른병원 갔더니 약간 의심되지만 관찰진료 1년 6개월 했고... 별로 변화는 없는데... 수술 권유하시네요. 양성 3.3cm 악성 0.34cm 입니다
저도 수원 A병원에서 초음파에서 결절이 발견되어서 세침결과 75% 암의심이라고 수술 해야 된다고 했으나 서울 풍납동에있는 대학병원으로 다시 진료(초음파)했는데 암 맞다고 수술 날짜 잡았논 상태에서 다시 강남 세브란스에서 진료(초음파,세침검사) 받았답니다 근데 결과가 암의심 15%로 나와서 6개월 관찰진료하자고 하시네요(첫 진료날 수술전검사까지 다 해놨는데 ㅠㅠ) 당장은 수술 안해도 돼서 좋은데 기다리자니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6개월 후에 다시 수술하게 되면 수술전검사를 다시 받아야 될지도 모르고... ㅠㅠ)
첫댓글 양성에서 악성으로 되는 분도 있는데 검사비용이 만만치 않군요. 6개월마다 정기검사 하는데 참 번거로워요.
제목에 "갑상선 양성결절"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개인병원에서 모양 좋지않다고 세침했는데 양성이었고
6개월후 서울의종합병원에서는 모양이 나쁘다고 안하고 초음파만
6개월후 서울의병원에서 다시 초음파..제가 세침해달라고했어요~~결과는 암의심
1개월후 지방의 대학병원에서 초음파,세침해서 또 암의심
2개월후 수술해서 암확진받았답니다..
내시경 반절재..전이없고
제거 세침 해달라고 안햇으면 또.......시간만 갔을거예요..
다행이 크기가 0.4*0.7mm였답니다.
검사비용으 들어도 검사는 꼭 하셔요..
제가 이곳 게시판에서 그런 경우를 읽었습니다
저는 일년 후 암으로 발전되었어요.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
제목에 병명이 포함되도록 수정 부탁합니다 - 운영자올림-
양성이 암으로 발전될 확률이 있는거 같던데요~!
저도 한쪽에 악성이하나 0.5센치도 안되는게 있었는데 다른한쪽은 양성으로 몇개 있었나봐요.
반절제만 해도 될거같았지만 다른한쪽 몇개양성이 있는걸봐서 추후 생각해서 교수님께서전절제하셨더라구요...
첨엔 나이가 아직 어려 아쉽고 서운했는데..길게생각하면 깔끔한거같더라구요~ ~
세침검사에선 양성결절이라 했으나 수술후 조직 검사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어, 1주일만에 2차 수술을 받았었습니다. 가장 정확한것은 수술후의 조직검사 인것 같습니다.
세침 검사가 정확하다고는 하나 오류가 있는 거 같아요. 집사람도 종합 검진 시 세침 했는데 양성으로 나왔다가 6개월 후 세침 했는데 악성으로 나왔어요. 초음파 시 모양이 이상하다고 하는 것들은 악성일 가능성이 높고 세침 검사를 3개월이나 6개월 마다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검사 비용이 비싸면 좀 저렴한 전문 병원에서 검사는 하시고 수술은 큰 병원에서 하심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첫 세침검사에서 양성이었는데, 모양이 좋지 않다고 3개월 후에 다시 해보자고 하더군요..
6개월 후에 다시 검사했는데 악성이라고 수술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수술전 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즉, 음성의심 수술후 양성판정. 모든 것은 수술하며 조직검사를 해야 정확한가봅니다.
2년반전 양성결절 진단 받았고... 그로 부터 1년후 모양이 안좋다고 세침검사했는데 악성이라고 수술하자고 하더라고요.... 다른병원 갔더니 약간 의심되지만 관찰진료 1년 6개월 했고... 별로 변화는 없는데... 수술 권유하시네요. 양성 3.3cm 악성 0.34cm 입니다
현상태는 암이 아니라니 다행인거 갇네요...
저도 처음 병원에서는 양성 결과를 받았어요. 그런데 8개월 후 악성이 의심되어 서울 삼성병원서 다시 세침...결과 악성으로 전절제 수술받았습니다. 반절제를 강력히 원했으나 나머지 하나도 상태가 좀 그래서 전절제로 했다는 .....
다들 답변들 너무 갑사드립니다,,갑상선 양성결절 판정 나왔다고 안심하면 안되는거 였군요,,,ㅠㅠ 이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제목 변경 했습니다,,,ㅠㅠ
돈은 좀 들어도 암이 아닌게 얼만 다행이예요? 그러나 검사는 정기적으로 해야 할것 같아요...
저도 수원 A병원에서 초음파에서 결절이 발견되어서 세침결과 75% 암의심이라고 수술 해야 된다고 했으나 서울 풍납동에있는 대학병원으로 다시 진료(초음파)했는데 암 맞다고 수술 날짜 잡았논 상태에서 다시 강남 세브란스에서 진료(초음파,세침검사) 받았답니다 근데 결과가 암의심 15%로 나와서 6개월 관찰진료하자고 하시네요(첫 진료날 수술전검사까지 다 해놨는데 ㅠㅠ) 당장은 수술 안해도 돼서 좋은데 기다리자니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6개월 후에 다시 수술하게 되면 수술전검사를 다시 받아야 될지도 모르고... ㅠㅠ)
써니와 주니님과 상태가 젤 비슷한거 같네요,,,이랬다가 저랬다가,,,암이다,,아니다,,,결과가 믿음도 안가고,,,어쨌건 모양 안좋은건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 많나봐요,,,조심하며 홧팅해요,,우리 ㅠㅠ
모양이 좋지 않다고 하는건 결국 암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계속해서 정기검진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