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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KT&G의 경기력(2)
kr3456 추천 0 조회 563 09.01.30 11: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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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30 11:58

    첫댓글 은희석선수가 부상을 안당했더라면 주희정선수 체력도 어느정도 분배해줄수 있을텐데 ㅠㅠ 아쉬워요

  • 작성자 09.01.31 11:09

    은희석 1번보다는 지금 옥범준이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 09.01.30 12:15

    신제록의 수비에서의 구멍인 모습을 볼 때마다 미칩니다...주희정과 황진원 둘 다 받쳐줄수 있는 수비좋고, 다방면에 활용가능한 은희석의 부재가 정말 아쉽더라구요...;;; 어제도 골밑에서 김태술이 골밑슛 올려놓은 다음에 무작정 불록한다고 바스켓카운트 주는장면 보고 또 열불 났었죠...(센쓰가 그게 뭔지...-_-;;;)

  • 작성자 09.01.31 11:08

    신제록은 본래 '수비귀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독종(?)입니다. 문제는 롤이 전혀 없는채로 황진원 대체 선수 수준으로만 뛰는 데 있다고 봅니다. 은희석보다 슛이나 돌파 등 모든 면에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 09.01.30 12:59

    신제록의 출전에 대해선 ktng팬으로 불만없습니다. 슛팅외엔 별로..기대가..저도 요즘엔 은희석이 많이 그립네요.

  • 09.01.30 13:21

    한마디로 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이 안따라주는거죠. 안양의 연례행사.

  • 작성자 09.01.31 11:09

    체력적인 문제도 분명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팀플레이의 실종이라고 생각합니다.

  • 09.01.30 13:43

    슛터의 부재도 눈에 보입니다. 상대팀은 지역방어가 먹히기 때문에 지역방어를 씁니다. 특히 주희정은 지역방어에 약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제가 볼때는) 그 인식과는 다르게 슛팅에 약점을 가지던 과거와는 달리 자신감을 가지고 슛을 쏘고 또 슛 찬스를 만들어냅니다. 찬스는 잡는데, 멈칫거린다거나 챈들러에게 미룬다거나 메이드가 안되는것이죠. 황진원이나 양희종이나 슛팅에 강점을 가지는 선수들은 아니니까요. 안정적인 슛터가 있다면 지역방어때는 물론 챈들러에게 도움수비도 쉽게 못들어갈텐데요.

  • 작성자 09.01.31 11:12

    문제는.. 오픈찬스가 여럿에게 나는 경우에도 챈들러가 혼자 흥분하면서 트랩에 스스로 걸려버린다는 것이죠. SK전에서도 이런 장면이 4쿼터에만 3,4차례 나왔고요. 슈터 없이도 1,2라운드에는 국내선수들의 로테이션으로 아주 매끄러운 플레이가 나왔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워너가 있었고요. 지금은 스팟슈터가 있다고 해도 큰 해결책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 09.01.30 13:51

    또 하나 주희정의 슛시도가 너무 많습니다. 안그래도 노예수준으로 뛰어주는데 공격에서 힘을 다 빼버리니 공격수를 상당히 압박했던 과거와는 달리 따라다니는 수준에 그치는게 눈에 보입니다. 안그래도 뛸만한 선수가 부족한데, 이현호까지 빠져버리니 여러모로 힘드네요. 공간을 벌려준다면 황진원이나 희종이의 돌파&킥아웃도 용이해질텐데 외곽슛이 약하다보니 결국 하나의 문제로 귀결되는군요.;;; 이미 트레이드 시한은 지났고 지금부터라도 낮은 높이에 따른 수비에서의 열세와 공격에서의 몰림현상을 전술적으로 해결해야겠습니다만 매번 중위권에 머무르느라 좋은 픽을 받지 못했으니 이번에 한번 미끄러지는것도 나쁘지 않단 생각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1.31 11:13

    요즘 KT&G는 단조로움의 극치죠.

  • 09.01.30 15:28

    지금의 모습은 팬이 봐도 예상 가능했는데 벤치 가용인원을 제대로 활용못한 감독탓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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