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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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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웃긴/안웃긴게시판 스크랩 [스압] '사막의 여우' 롬멜은 정말 명장일까?.jpg
분당동불주먹 추천 0 조회 439 23.06.20 22: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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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20 23:29

    자네 2차대전도 관심이 많은가

  • 23.06.21 00:55

    만슈타인 구데리안은 깔 수 없지 ㅠ

  • 23.06.20 22:58

    전투에선 이기지만 전쟁에서는 패하는
    뭐 그런건가

  • 23.06.21 08:33

    지랄 결국 마지막에 독일 장군들 전체를 까내리네
    롬멜이 괜히 사막의 여우고 원수까지 달았겠냐
    사기가 중요한 그 시기에 아프리카에 지원도 없었는데 지 혼자서 고군분투해서 그만큼 버틴게 대단하니까 히틀러도 자기 업적 선동에 쓴거아녀

  • 23.06.21 10:17

    @분당동불주먹 뭐 일단 체급자체가 상대가 안되니까 효율전 전술이 중요했고 독소전쟁 중반까지는 잘 먹혔지
    프랑스랑 주변국가 다 쳐먹은것만해도..
    소련에 미국까지 건드려서 문제지

  • 23.06.21 10:21

    롬멜 나중에 찬밥신세되어서 전방인 동부전선이 아닌, 후방인 노르망디 인근으로 배치받음

  • 23.06.21 10:22

    소비에트도 사실 랜드리스 없었으면 멸망 아니냐?

  • 23.06.21 13:47

    @이즈미 사카이 전시 동안 이루어진 접촉과 특히 무기대여법에 따른 인도 물자는 미국이 매우 뛰어난 경제-기술력을 지닌 나라라는 널리 퍼진 인식을 확인시켜주었다. 측근들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는 스탈린조차 미국과 영국이 "무기대여법으로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1941-42년에 너무 많은 것을 잃었기 때문에 독일에 대적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민간인들에 갈 의복과 다른 소비재 대부분은 관료들이 착복했다. 조금 남은 것들이 호의에 고마워하는 수령자들에게 떨어졌다.



    실패한 제국 1권, 블라디슬라프 M. 주보크 저, 김남섭 옮김, 아카넷, 2016년, 82~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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