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일 그것이 알고 싶다 1300회가 끝나고 다음회 예고편에 있는, 즉 1301회에 나갈 내용 중 한 부분이 세세히 담겨 있습니다.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이 2019년 6월 30일에 일어났다면, 여기에서 전해지는 내용은 그에 앞서 1월과 3월 사이의 추운 시기에 벌어졌던 이야기입니다.
그때에도 물에 빠져야 했던 故윤상엽님. 계곡은 아니고 방갈로 바로 앞의 낚시터 물에 빠진 적이 있던 것인데요.
여기에서 제보자는 당시 고인이 이렇게 말했다고 기억합니다.
"은해야 너가 나 밀었잖아"
00:00:00 제보자A씨
00:01:42 1년 4개월을 묻어둔 이유
00:04:00 가평 계곡 살인사건
00:08:22 제보 메일
00:15:18 윤상엽님에 대한 기억
00:22:52 제보자가 말하는 '살인 예행'
00:43:52 함께 물에 빠졌다?
00:45:33 안경의 비밀
00:47:04 타이어 펑크 살인 미수?
첫댓글 희대의 사이코패스 악녀네요.
진짜 그 말말고는 달리 표현할 게 없네요.
이렇게 꾸준히 나오는거 보면 이런일이 더 많겠죠?
교묘하게 선을 넘나드는 보험 살인이 아무래도 드러나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해 더 많을 가능성이 크겠죠.
엄여인 같은 사람이 또 있다니…
엄여인은 넘사벽
저 윤상엽이란 사람은 저 여자가 왜 좋았을까요? 뭘 바랄게 있다고 나같으면 여자 저짖거리 하고 다니면 안만날텐데
이뻐서 좋았데요. 엄청 좋았나보죠. 그래서 본인 장기까지 팔려고 하고. 그냥 엄청 좋았나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HEATShaq32 이뻐도 내게 관심도 없고 하는 짖거리가 저려면 안만나지 않나요? 자기 재산 다 꼴아박고 자기는 거지만도 못하게 살면서 친구한테 삼천원만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ARTEST Pacers 세상엔 이해안되는게많죠
남녀사이면 더더욱 이성적으로판단해도
행동으로안될때가있죠
@HEATShaq32 사람마다 다르니깐요. 공과사 구별 못하고 사랑에 빠지는 사람도 적지 않으니까요.
뭐 실제로 본적도 없는 여자한테 돈 꼬라박는 남자들도 있는데요 뭐...ㅋㅋ 여캠한테 빚까지 지며 풍쏘는 남자들도 있고....ㅋㅋ
세상엔 이해할수없는일이 너무나 많죠
사이비종교도 그런거 아닐까요
콩깍지라는게 무섭죠 ㅠㅠ
진정한 가스라이팅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