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대표이사 : 전진우)가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을 ‘Kids Day’로 지정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LG는 3연전동안 1루 내야출입구에서 어린이 팬들에게 풍선과 솜사탕을 증정하고 야구장내에 에어바운스, 게임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을 설치, 운영합니다. 5일에는 경기전 어린이들이 외야 그라운드에서 펜스 방면으로 타격을 하여 홈런의 짜릿함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나는 홈런왕' 이벤트를 실시하여 우승자에게는 LG 홈씨어터를 증정합니다. 6일에는 경기 종료 후 어린이들이 직접 그라운드에서 베이스러닝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런' 이벤트를 실시하고 , 7일에는 경기전 ‘어린이 외야 수비왕' 그라운드 이벤트도 개최합니다.
특히 5일 경기는 회원의 날로 지정해 회원들에게 LG트롬 세탁기, 토다이 식사권,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 LG생활용품세트, 월드짐 1개월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 6일 경기 시타와 시구자로 나서는 배우 윤상현과 최지우 >
한편 6일에는 배우 최지우가 시구자로, 배우 윤상현이 시타자로 나섭니다. 또한 7일에는 2010년 미스레바논 라할 압달라가 시구를 하고, 레바논 팝페라 가수인 타니아 카시스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입니다. 이들은 레바논에 파병돼 UN 평화유지군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레바논 '한류'의 주역으로 떠오른 동명부대가 이날 레바논 현지인들로 구성된 한국 홍보 대사단을 야구장에 초청함에 따라 행사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 레바논에서 UN 평화유지군 임무를 수행 중인 동명부대의 활동 모습 >
첫댓글 한화전 스윕하길 기대하며~~~~~~
근데 주말 비소식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