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슈가글라이더
1987년도로 회귀한 주인공이
재벌가 순양의 회장인 할아버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대가로
땅을 달라 하는데...
정답을 맞췄으니 마 상금을 줘야겠재?
그래 얼마면 되겠노?
돈은 필요 없는데요
제가 그 돈을 쓸만큼 어른이 되면 화폐가치는 떨어지잖아요
ㅎㅎ 그래?
땅으로 주세요
정심재 잔디밭처럼 풀이 많고 나무가 많은
아! 여기가 좋겠네요
거는 그 옛날에 옹기나 짓던 그 별 볼일 없는 땅 아이가?
분당 땅이 그리 갖고 싶드나?
(끄덕)
ㅎㅎㅎㅎㅎ
어디 보자~
한 5만평이면 되겠나?
이장면이 방송되자 폭발하는 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 폭발 그잡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분당 신도시 개발 1989년
드라마 시점에서 2년 후
드라마 시점상 96년도에
진양철 회장이 분당 5만평 매각한 금액이라고
주인공한테 주는데
토지매각 보상금 140억
주변 상업용지 매각금이 100억
합계 240억
89년도 한국은행 직원 월급이 41만 7천원
실수령 월급이 18만 5천원
국립대학교 한학기 등록금 50만원
짜장면 한그릇 700원
참고로 강남은 70년도에 개발해서 저때도 이미 비쌌음
주인공이 조만간 몸값 수직 상승하는 분당 선택한게 신의 한 수
한국인이 여기서 도파민 안 터지는게 더 이상할 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당사고 주식사고 비트코인사고.. 마켓컬리 투자하고 해주라
와 ㅆㅂ 모든 사람들의 꿈 아니노 ㅋㅋㅋ 과거로 돌아가서 땅사기 시발
와 알못이라서 왜 강남 이런데 안하고 경기도지.. 했는데 그런 일이 ㅋㅋㅋㅋㅋ
이야 도파민이 싸악 도네…
이거 그 웹소설이 원작이야? ㅋㅋ
나진ㅁ자 보면서 설마 분당인가? 햇는대 분당나와서 소름돋음 진짜 ... 천당밑분당
군침이 싹 도네
캬.....
지금보는데 분당에서 소리지름ㅋㅋㅋㅋ
분당 달라 하자마자 미친듯이 친구한테 카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 돌아
손 벌벌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