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윌스미스 부인 제이다 핀킷 스미스
머리가지고 놀린 크리스락 때문에 난리가 났었죠.ㅎㅎ
근데 저는 그거 보다 더 충격이었던게 제이다 핀킷 스미스의
나이든 모습이 더 충격적 이었습니다.
제이다 핀킷 스미스가 제일 인상에 남은 영화는
누가 뭐래도 매트릭스죠. 나이오베 또는 니오베
로 나온 배우가 바로 제이다 핀킷 스미스죠.
그보다 더 이전에 F.Gary Grey감독이 만든
‘Set It Off’ 라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F. Gary Grey 감독은 굳이 설명 안해도 너무나
유명한 감독입니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
분노의 질주, 이탈리안 잡 등을 만든 감독인데
그 감독이 만든 90년대 중반 영화 입니다.
이 영화 만들고 나서 만든 영화가 바로 그 유명한
‘네고시에이터’ 입니다.
암튼 저는 이 영화 OST 테이프를 사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영화 찾아본 케이스 인데요.
범죄물 영화인데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30년 가까이 된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OST는 당시 알앤비 신성 이었던 브랜디와
그랜트 힐의 부인으로 알려진 타미아
그리고 소울음악의 전설들인 글레디스 나이트와
샤카 칸이 부른 ‘missing you’가 엄청 유명 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이 영화 한 번 찾아 보세요.
제이다 핀킷 스미스의 젊은 시절을 보시면
색다르실 겁니다.
https://youtu.be/qNAbeGpnk-U
https://youtu.be/lSd1ll37xQU
https://youtu.be/hSmlf8GmHjE
https://youtu.be/jL08mTrtVQw
https://youtu.be/pmQcf0SJfOQ
https://youtu.be/9Ob0AZSFS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