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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31 KOSPI 2,425.08(-1.04%) 외국인 13거래일만에 순매도(-), FOMC 경계감(-), 삼성전자 실적 부진(-)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및 주요 기술주 실적 경계감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49.92(-0.55P, -0.02%)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2,457.48(+7.01P, +0.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 전환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웠고, 장 막판 2,423.37(-27.10P, -1.1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2,425.08(-25.39P, -1.0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이 13거래일만에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FOMC를 앞둔 경계감과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 발표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
삼성전자는 금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00조원 시대를 열었으나 반도체 시장 둔화 등에 수익성이 급격히 감소. 특히, 반도체(DS)부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메모리 반도체 시장 둔화의 여파 등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7% 가까이 급감.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투자 축소와 감산 계획에 대해 "올해 시설 투자(케펙스·CAPEX)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 필수 클린룸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힘. 삼성전자가 인위적인 감산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면서 시장은 실망감을 나타냄. 이에 금일 삼성전자(-3.63%), SK하이닉스(-2.43%) 등 반도체 대표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코스피시장의 하락을 이끄는 모습.
이번주 FOMC를 앞두고, 시장은 파월 의장의 입에 주목하는 모습. 이번 FOMC에서 Fed가 0.25%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 둔화 속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다만, 파월 의장은 당분간 긴축 강도의 유지를 강조하며 금리 인상 종료 시점이 다가오지 않았다고 강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테슬라 가격 인하에 이어 포드도 전기차 머스탱 마하-E 크로스오버 가격 인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대차(-1.76%), 기아(-2.62%), 현대모비스(-0.48%) 등 자동차 대표주 하락. NAVER(-2.17%), 카카오(-3.31%) 등 인터넷 대표주, KB금융(-2.44%), 신한지주(-3.93%) 등 은행주도 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2.75%)은 삼성SDI와 40조원 규모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계약 소식 등에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2.16%), LG화학(+1.02%) 등도 상승. LG화학은 장 마감 후 컨퍼런스콜에서 테슬라 오더 컷은 루머라며, 사실 무근이라고 밝힘.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850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23억, 1,61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690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68계약, 2,49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원 상승한 1,231.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4bp 상승한 3.325%, 10년물은 전일 대비 5.9bp 상승한 3.29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5틱 내린 104.80 마감. 외국인이 3,35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연기금 등은 각각 1,132계약, 1,15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6틱 내린 114.30 마감. 외국인이 3,897계약 순매도, 개인은 2,06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신한지주(-3.93%), 삼성전자(-3.63%), 카카오(-3.31%), 기아(-2.62%), KB금융(-2.44%), SK하이닉스(-2.43%), NAVER(-2.17%), 현대차(-1.76%), 셀트리온(-1.28%), 삼성바이오로직스(-1.25%), SK이노베이션(-1.04%), POSCO홀딩스(-0.99%) 등이하락. 반면, 포스코케미칼(+2.75%), LG에너지솔루션(+2.16%), LG화학(+1.02%)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다소 우세. 전기/전자(-1.88%), 금융(-1.55%), 철강/금속(-1.35%), 전기가스(-1.05%), 제조(-1.04%), 운수창고(-1.02%), 증권(-1.01%), 서비스(-0.96%), 의약품(-0.89%), 통신(-0.68%), 운수장비(-0.13%) 등이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2.06%), 섬유/의복(+1.50%), 음식료(+0.87%), 화학(+0.44%), 건설(+0.36%), 유통(+0.35%), 의료정밀(+0.30%)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25.08P(-25.39P/-1.04%)
- 코스닥시장 -
1/31 KOSDAQ 740.49(+0.25%) 외국인 순매수(+), FOMC 경계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및 주요 기술주 실적 경계감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35.19(-3.43P, -0.46%)로 하락 출발. 장 초반 732.33(-6.29P, -0.8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축소, 오전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정오 부근 740.98(+2.36P, +0.3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축소했고, 장 후반 740선 부근에서 움직인 끝에 결국 740.49(+1.87P, +0.25%)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이 사흘 연속 순매도에 나섰으나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다만, 지난밤 美 증시가 FOMC 및 주요 기술주 실적 경계감 등에 하락하는 등 코스닥지수의 상승은 제한됐음.
LG전자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로봇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로보스타(+13.18%), 로보티즈(+6.61%)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교육부, AI 모델학교 운영 계획 소식 등에 아이비김영(+6.78%)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도 상승. 반면, 지난밤 테슬라(-6.32%), 루시드 그룹(-8.70%), 리비안(-9.03%) 등 美 주요 전기차기업들이 하락한 가운데, 에코프로비엠(-3.48%), 엘앤에프(-1.67%), 에코프로(-3.00%) 등 시총 상위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는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은 98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8억, 557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에코프로비엠(-3.48%), 에코프로(-3.00%), 셀트리온제약(-2.45%), 엘앤에프(-1.67%), 셀트리온헬스케어(-1.55%), HLB(-1.46%), 리노공업(-1.45%), 휴젤(-0.77%), 카카오게임즈(-0.43%), 펄어비스(-0.33%) 등이 하락. 반면, 다우데이타(+5.77%), 알테오젠(+4.56%), 에스엠(+3.90%), JYP Ent.(+2.84%), 동진쎄미켐(+2.77%), CJ ENM(+1.32%), 스튜디오드래곤(+0.88%), 솔브레인(+0.43%)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소프트웨어(+1.39%), 정보기기(+1.31%), 오락문화(+1.30%), 금속(+1.03%), 기타서비스(+1.02%), 기계/장비(+1.02%), IT S/W & SVC(+0.85%), 컴퓨터서비스(+0.75%), 방송서비스(+0.66%), 운송장비/부품(+0.58%), 디지털컨텐츠(+0.46%), 종이/목재(+0.46%),의료/정밀기기(+0.45%), 출판/매체복제(+0.42%), 제약(+0.34%) 등이 상승. 반면, 일반전기전자(-1.56%), 금융(-1.20%), 기타제조(-0.83%), 통신서비스(-0.74%), 유통(-0.53%), 건설(-0.41%), 통신장비(-0.38%), 음식료/담배(-0.31%)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40.49P(+1.87P/+0.2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올해 조선·조선기자재 업체 실적 및 수주 호조 전망 등에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상승. 피팅(관이음쇠)/밸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등의 테마도 상승. ▷국내 대기업, 로봇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복지부-의협,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 안건 논의 소식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러시아, 중국向 극동노선 가스관 건설 관련 협정안 승인 소식에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 상승. ▷사우디, 청정 수소 사업에 327조원 투자 계획 언급 소식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교육부, AI 모델학교 운영 계획 소식 등에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中 쓰촨성, 자녀 무제한 허용 정책 발표 소식에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루마니아 군 관계자 방한 속 방산 수출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배터리 3사 美 증설 등에 따른 2차전지 장비 슈퍼 사이클 도래 전망 등에 2차전지(장비) 테마 상승.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1위 소식 및 유승민 전 의원 당대표 선거 불출마 소식 등에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상승. ▷챗GPT 신드롬 및 글로벌 주요 기업 챗봇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이 외 테마파크, LED장비, 해운, 타이어, 공기청정기, 제습기, 미디어, 항공기부품, 종합상사, LNG, 요소수 관련주, 日 수출 규제(국산화), 시스템반도체,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스마트팩토리, 카지노, 의료기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삼성전자, 반도체 실적 부진 및 "인위적 감산 없다" 입장 재확인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하락. ▷美 기술주 약세 속 인 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하락. ▷국제유가 급락 속 정유 테마 하락. ▷FOMC 회의를 앞두고 Fed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 지속 속 은행 테마 하락. ▷테슬라 이어 포드도 가격 인하 등 美 전기차 가격 경쟁 본격화 속 자동차 대표주 테마 하락. ▷이 외 CCTV & DVR, 보안주(물리), 캐릭터상품, 콜드체인(저온유통), 4대강 복원, 토스 관련주, 윤활유,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MLCC, 면세점, 리츠(REITs), 창투사, 모듈러주택, 웹툰, 코로나19(모더나), 카카오뱅크 관련주, 통신,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조선/ 조선기자재 | 올해 조선·조선기자재 업체 실적 및 수주 호조 전망 등에 상승 |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조선업체 및 조선기자재 업체의 올해 실적 및 수주 전망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수주잔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스선과 대형 컨테이너 선박 보유자의 부도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올해 LNG 해상운송 시장참여국이 44개국에서 52개국으로 늘어났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가 될수록 기저효과가 큰 기업의 주가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높겠지만, 그에 앞서 대장기업의 주가 상승이 가장 우선시 될 것으로 전망. 조선업종 최선호주는 한국조선해양을 추천하고, 기자재 최선호주는 HSD엔진을 추천한다고 언급. ▷삼성중공업은 전일 장 마감 후 2023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8.00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올해는 지난 8년 연속 이어온 영업적자의 고리를 끊어내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HSD엔진, 인화정공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한편, 금일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227.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7.71%) 규모 공급계약(P/C선 4척) 체결(계약기간:2023-01-30~2025-06-30) 공시. |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국내 대기업, 로봇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들이 급성장중인 로봇시장에 발맞춰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LG전자는 로봇사업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식당, 도서관, 카페, 공항, 병원 등 소비자 생활 곳곳에서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클로이’ 로봇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LG AI연구원은 2월1일부터 4월 말까지 온라인으로 'LG 글로벌 AI 챌린지'를 개최할 예정. 삼성전자는 최근 협동로봇 전문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90억원을 투자했으며, 연내 1호 케어 로봇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로보틱스 시장 규모는 2021년 100조 원에서 2030년 280조 원으로 커질 것br>▷아울러 현대로보틱스는 지능형 로봇개발을 신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실생활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개발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성장기에 접어든 협동로봇 분야에서 국내외 핵심고객 발굴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금일 라온피플, 로보스타, 미래컴퍼니, 로보티즈, 뷰노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아울러 자회사 러셀로보틱스를 통해 대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러셀과 SK온 공장의 로봇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진 에스엠코어 등 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 | |
U-Healthcare(원격진료) | 복지부-의협,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 안건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전일 오후 의료현안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하고, 협의체 논의 범위를 필수의료 강화와 의료체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음. 필수의료 지원대책 최종 발표안에는 의협 측이 추가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특히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안건도 향후 논의대상으로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이상운 의협 부회장은 "비대면 진료에 대해서는 논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서는 의협안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의협 내에서도 첨예한 문제고 회원 우려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논의해야 하며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제2회 의료현안협의체는 2월9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임.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인텔리텍헬스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삼성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원격의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의료서비스 제공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시간과 거리를 초월함으로써보다 많은 사람에게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금일 라이프시맨틱스, 유비케어, 제이엘케이,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 |
남-북-러 가스관사업 | 러시아, 중국向 극동노선 가스관 건설 관련 협정안 승인 소식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전일(현지시간) 내각 회의에서 자국의 극동 사할린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스를 중국 동북 지방으로 공급하기 위한 극동노선 가스관 건설에 관한 정부 간 협정안을 승인했다고 전해짐. 협정안은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달네레첸스크에서 우수리강을 건너 중국 헤이룽장성 후린시로 연결되는 극동노선 가스관 건설과 이용에 관한 양국 정부 간 합의 사항을 담고 있다고 알려짐. ▷극동 노선 가스관은 중·러 양국 간 가스 협력 사업의 두 번째 대규모 프로젝트로 수송 용량은 연 100억㎥에 달한다고 전해짐. 중국 측이 협정안에 최종 동의해 서명이 이뤄지면 조만간 극동노선 가스관 건설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중국은 이 가스관을 통해 수입한 러시아 가스를 동북 지방은 물론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에까지 공급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 화성밸브, 대동스틸, 하이스틸, 동양철관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가 상승.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사우디, 청정 수소 사업에 327조원 투자 계획 언급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은 전일(현지시간) "청정에너지의 생산과유통 시설 구축에 1조 리얄(약 327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힘. 이어 청정에너지 투자의 궁극적 목표는 청정 수소를 생산해 세계에 수출하는것으로, "그린 철강, 그린 알루미늄, 그린 비료를 생산하기 위해 중공업이 청정 수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경쟁 력 있는 가격에 공급하고자 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유니크, 동아화성, 제이엔케이히터, 풍국주정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
교육/온라인 교육 | 교육부, AI 모델학교 운영 계획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 수립을 위한 간담회'에서 "올 하반기부터는 디지털 기반 교육체제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청과 협력해 AI 기반 '코스웨어'(Course+Software)를 적용하는 모델학교를 운영하고,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우수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힘. <획을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음. ▷이어 "디지털 교육이 현장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다양한 시도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이 새로운 교육 방식을 경험하고 필요한 역량을 계발해 나갈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현장 적합도 높은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언급. 앞서 교육부는 이르면 2025년 학습결손까지 진 단할 수 있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추진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업무계br>▷한편,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유보통합 추진 방안’을 합동 발표했음. 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교사 자격, 시설 기준,돌봄 시간 등의 격차를 줄여가다가 2년 후 양쪽을 완전히 통합하는 내용으로 이르면 2025년부터 만 0∼5세 영유아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기관에 다닐 수 있게 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아이비김영, NE능률, 골드앤에스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 |
출산장려정책 | 中 쓰촨성, 자녀 무제한 허용 정책 발표 소식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30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보건위원회는 부부가 원하는만큼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고, 미혼모에게도 자녀 양육을 허용한다는 정책 내놨다는 소식이 전해짐. 쓰촨성은 그동안 결혼한 부부에 한해 두 자녀까지만 등록을 허용하고 육아휴직 기간 임금을 지급하거나 각종 의료보험 혜택을 부여했으나, 최근 급감하는 인구가 문제시 되자 중국 내에서 인구가 5번째로 많은 쓰촨성이 파격적인 인구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인구가 14억1,175만명으로 전년(14억1,260만명)보다 85만명 줄었다고 발표했음. 1961년 이후 사상 첫 감소이며, 지난해 출생아 수 또한 956만명에 그치며 1961년 이후 처음으로 1,000만명이 깨진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아가방컴퍼니, 남양유업, 메디앙스 등 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루마니아 군 관계자 방한 속 방산 수출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루마니아 군 관계자들이 잇따라 K2전차, K9자주포 등 한국 무기를 둘러보고 다음달 루마니아 대통령까지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K2전차와 K9자주포 수출이 성사될 경우 최대 방산 수출액을 다시 쓸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정부에 따르면, 루마니아 테오도르 인치카쉬 병기총국장(중장)과 비치 모카누 군자원실 부실장(준장) 등 군 고위관계자들이 이날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한다고 전해짐. ▷루마니아 군 관계자들은 현대로템에서 K2전차, 차륜형 장갑차 생산시설을 견학한 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K9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를 시승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루마니아는 폴란드와 함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최전선 국가여서 노후된 기갑전력 교체가 시급한 실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외에도 업계에서는 노르웨이, 영국 등 국가들에 국산 무기 수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세대 무인기에 탑재할 가스터빈엔진의 핵심소재 개발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2차전지(장비) | 배터리 3사 美 증설 등에 따른 2차전지 장비 슈퍼 사이클 도래 전망 등에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24년과 2025년의 생산 능력 구축을 위한 미국 대규모 발주에 따른 2차전지 장비 슈퍼 사이클이 시작됐다고 밝힘. 올해 국내 셀 3사의 발주는 16.3조원(+111% YoY)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23년 장비 발주 규모는 전체 325Gwh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구체적으로 SK온 +144Gwh(+148% YoY), LG엔솔 +140Gwh(+126% YoY), 삼성SDI +36Gwh(+13% YoY)이며, 미국 증설 이외에도 헝가리와 중국 등 기존 사이트에서 추가적인 물량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또한, 2026년 추가 증설의 물량 발주는 2024년부터 시작되기에 향후 물량도 많이 존재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장비업체들은 전방 산업의 수혜를 누릴 것이라며, 이미 국내 셀 3사는 한국 장비 업체들과의 밸류체인을 구성했고 관계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디이엔티, 원준, 윤성에프앤씨, 지아이텍 등 2차전지(장비) 테마가 상승. | |
정치/인맥(안철수) |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1위 소식 및 유승민 전 의원 당대표 선거 불출마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국민의힘 대표 1위를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경쟁 후보인 김기현 의원을 앞선 것으로 전해짐.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7~28일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 중 국민의힘 지지층을 한정해 조사한 결과, ‘가장 적합한 국민의힘 대표’에서 안 의원이 39.8%를 기록했으며, 김기현 의원은 36.5%로 집계됐음. 직전 조사에서 안 의원은 19.8%로 김 의원(23.5%)에 뒤처져 있었음. ▷한편, 금일 유승민 전 의원은 SNS를 통해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입니다"라고밝힘. ▷이와 관련 다믈멀티미디어, 한국정보공학, 써니전자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상승. 반면, 대신정보통신, 삼일기업공사 등 정치/인맥(유승민) 테마는 하락. 특히, 다믈멀티미디어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소식 등도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 |
반도체 대표주(생산) | 삼성전자, 반도체 실적 부진 및 "인위적 감산 없다" 입장 재확인 등에 하락 |
▷삼성전자는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302.23조원(전년대비 +8.09%), 영업이익 43.37조원(전년대비 -15.99%), 순이익 55.65조원(전년대비 +39.45%).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46조원(전년동기대비 -7.96%), 영업이익 4.30조원(전년동기대비 -68.94%), 순이익 23.84조원(전년동기대비 +119.98%).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00조원 시대에 진입했지만 수익성은 급격히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메모리 반도체 시장 둔화의 여파로 4분기 반도체(DS)부문 영업이익이 97% 가까이 급감한 탓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메모리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설비투자를 지난해보다 줄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 이는 메모리 한파에 따른 시장의 감산이나 투자 축소 기대감에 사실상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 ▷아울러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면서 올해 상반기까지 메모리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의 예측을 인용해 메모리 반도체인 D램과 낸드플래시의 올해 1분기평균 가격이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미래아이앤지 (007120) 523원 (+29.78%) | 종속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 휴마시스 지분 취득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사업협력 및 지분취득 목적으로 (주)아티스트코스메틱 주식 24,000,000주를 120.00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36.10%, 취득예정일:2023-01-30) 공시. ▷종속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이 휴마시스 지분을 취득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전일 동사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주식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이 지분취득을 통한 경영권 확보 목적으로 휴마시스(주) 지분 7.65%(2,593,814주)를 650.00억원에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취득예정일은 오는 2월28일임. ▷한편,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행사로 아티스트코스메틱 지분을 신규 취득한 인콘, 골드퍼시픽도 시장에서 부각. | |
삼성중공업 (010140) 5,790원 (+10.50%) |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94조원(전년대비 -10.22%), 영업손실 8,544.0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6,274.0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또한, 2023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8.00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 전망.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올해는 지난 8년 연속 이어온 영업적자의 고리를 끊어내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힘. 외부 변수없이 본래 체력으로 평가받는 시점이기 때문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재고자산으로 보유하면서 대규모 평가손실을 반영해야만 했던 드릴십 5척은 순차적으로 새로운 주인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힘. 사이펨에 매입 옵션을 붙여 용선했던 1척은 완전히 인도되었고, 2척은 매각 계약 체결 후 초기 계약금을 받은 상태라고 설명. ▷이어 급등한 가격을 반영해 건조예정원가를 큰 폭으로 조정해야만 했던 조선용 후판 또한 가격과 수급환경 면에서 안정화 구간이라며, 동사가 제시한 올해 영업이익 가이던스 2,000억원은 후판 가격 하락 전 기준의 건조예정원가로 계산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900원 -> 7,600원[상향] | |
진원생명과학 (011000) 8,490원 (+10.40%) | 71.11억원 규모 공급계약(Plasmid DNA) 체결에 급등 |
▷아시아 바이오업체와 71.1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38%) 규모 공급계약(Plasmid DNA) 체결(계약기간:2023-01-31~2024-01-30) 공시. ▷이와 관련 동사 박영근 대표이사는 "신규 공장에서 생산하게 되는 첫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고품질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꾸준히 영업활동을 펼쳐 실적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힘.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12,000원 (+7.18%)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등에 강세 |
▷22년4분기 및 지난해 실적 발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342.40억원(전년동기대비 +29.21%), 영업이익 579.67억원(전년동기대비 +120.65%), 순이익 442.10억원(전년동기대비 +120.97%).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75조원(전년대비 +33.04%), 영업이익 1,423.62억원(전년대비 +48.12%), 순이익 1,161.70억원(전년대비 +62.77%). ▷아울러 2023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2.88조원 전망 및 보통주 1주당 1,140원(시가배당율1.1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5,850원 (+6.60%) | 10년래 최대 실적 달성 등에 강세 |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3조원(전년동기대비 +16.95%), 영업이익 2,145.46억원(전년동기대비 +101.00%), 순이익 1,798.16억원(전년동기대비 +210.82%).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0.05조원(전년대비 +34.29%), 영업이익 7,029.42억원(전년대비 +39.66%), 순이익 5,953.19억원(전년대비 +69.57%). 또한, 2023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10.50조원, 영업이익 7,650억원 전망.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연간 수주, 매출, 영업이익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신규수주는 지난해 4분기 3조7,679억원으로 2022년 연간 기준 약 10조2,000억원을 기록해 10조원을 돌파했으며, 수주잔고는 약 17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기준 1년 9개월치가 넘는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멕시코와 말레이시아, 중동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모듈화, 자동화 등 혁신전략 성과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고 산업환경 부문도 안정적 수익구조를이어갔다"고 밝힘. | |
현대일렉트릭 (267260) 40,050원 (+4.43%) | 970억원 규모 배전변압기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Hyundai Electric America Corporation과 970.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37%) 규모 공급계약(2500kVA 배전변압기 등 3,500대) 체결(계약기간:2023-01-30~2024-10-31) 공시. ▷한편, 이번 계약은 동사의 미국 아틀란타 판매법인(Hyundai Electric America Corporation)이 美 American Electric Power로부터 수주받은 후 동사로 재 발주한 공급계약임. | |
현대홈쇼핑 (057050) 56,000원 (+3.51%) |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취급고는 1조3,024억원(전년동기대비 +0.2%), 영업이익은 313억원(전년동기대비 +13.8%)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는 홈쇼핑 부문이 중소형 생활 상품 판매와 하이엔드급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세를 보였고, 주요종속회사 이익 기여도가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는 현대렌탈케어 매각에 따른 이익 감소에도 모멘텀 부각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는 현대렌탈케어가 지난해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했고(불확실성 해소), 현대L&C 원가 안정화에 따른 마진율 개선과, 라이브쇼핑을 기반으로 홈쇼핑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기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77,000원[신규] | |
대우건설 (047040) <� 5,080.10억원(전년대비 +4.76%).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0억원(전년동기대비 +31.6%), 영업이익 2,468억원(전년동기대비 +20.8%), 펣pan style="color:black">4,785원 (+3.01%) |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 달성 등에 상승 |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 액 10.41조원(전년대비 +19.96%), 영업이익 7,600.06억원(전년대비 +2.93%), 순이쟨이익 1,116억원(전년동기대비 +2.8%). 아울러 2023년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 10.90조원 전망 공시.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고치를 달성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가파른 금리 인상, 원자재 및 외주비 상승 등 국내·외 어려운 대외 경영 환경에도 주택건축사업부문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토목사업부문의 이라크 알 포프로젝트, 플랜트사업부문의 나이지리아 LNG 트레인7 프로젝트도 본격화돼 매출이 증가했다"고 언급. | |
대웅제약 (069620) 152,300원 (+2.77%) | 中 업체와 섬유증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中 CS Pharmaceuticals社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섬유증질환 치료제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 DWN12088)의 중국 내 임상개발 및 상업화 권리에 관한 기술수출 계약) 공시. 총 기술수출금액은 4,128.43억원(선급금(73.72억원), 개발 마일스톤(860.09억원), 상업화마일스톤(3,194.62억원))이며, 순매출액에 비례하는 경상기술료(Royalty)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베르시포로신은 미국 FDA에서 지난해 임상 2상 승인 및 패스트 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 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 2상 승인 및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힘. | |
포스코 그룹주 | 포스코케미칼, 삼성SDI와 40.02조원 규모 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A 양극소재 중장기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삼성SDI와 40.02조원(최근 매출액대비 2,011.8%) 규모 공급계약(전기차용 하이니켈계 NCA 양극소재 중장기) 체결(계약기간:2023-01-30~2032-12-31) 공시.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글로벌 양극재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공급 계약으로,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북미산 배터리 광물·부품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을계기로 포스코케미칼이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포스코엠텍, 포스코케미칼, 포스코 ICT 등 일부 포스코 그룹주가 상승. ▷반면, 삼성SDI의 2차전지 협력사인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은 하락. [종목]: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엠텍, 포스코 ICT | |
SGC에너지 (005090) 32,350원 (+2.37%) | SMP 상한제 관련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SMP 상한제 영향을 눈으로 확인했으며, 불확실성이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 특히, SMP 상한제가 12월부터 시행되었으나 발전 부문이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는 점은 의미가 크며, 이는 주가 부진의 주요 요인이었던 상한제 영향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점을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SMP 상한제 영향은 빠르면 2Q23, 늦어도 3Q23부터 소멸될 예정이며, 2023년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C 감소, Q 증가 효과로 인해 감익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설명. ▷한편, 4Q22 연결 영업이익은 664억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759억원)를 하회했으나, 건설 부문의 적전을 제외하면 발전 부문은 원가 개선으로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 |
코스모화학 (005420) 23,000원 (+2.22%) | 총 499.22억원 규모 2차전지 양극재 원료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주식회사 에코프로비엠과 71.3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9%)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양극재 원료(황산코발트)) 체결(계약기간:2023-01-30~2023-12-31) 공시. ▷주식회사 에코프로이엠과 427.9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35%)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양극재 원료(황산코발트)) 체결(계약기간:2023-01-30~2023-12-31) 공시. | |
코오롱글로벌 (003070) 16,960원 (-5.41%) | 분할 변경상장 속 하락 |
▷회사분할로 지난 28일부터 거래정지됐던 동사가 금일 변경상장. 동사는 지난 7월 수입 자동차 판매, 정비 및 수입 오디오판매 부문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주식회사를 설립키로 결정한 바 있음. ▷한편, 금일 분할 재상장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상한가를 기록. | |
카카오페이 (377300) 61,000원 (-5.43%) | 고평가에 따른 외국계 증권사 매도 의견 속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외국계 증권사가 동사에 '매도'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짐. JP모건은 지난 30일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underweight)'로 하향하면서,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음. ▷스탠리 양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카카오페이의 올해 수익 전망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을 기존보다 17%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어 "지난해 11월 이후 코스피 지수가 7% 오르는 동안 카카오페이는 82% 올랐다"며, "카카오페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핀테크 주식"이라고 지적했음. 아울러 "침체된 시장 점유율 증가로 인한 결제 수익 성장 둔화, 실망스러운 MTS 서비스 견인력, 제3자 금융 상품에 대한 가시성 저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 | |
현대글로비스 (086280) 165,900원 (-6.11%) | 올해 수익성 악화 전망 등에 약세 |
▷전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81조원(전년동기대비 +16.56%), 영업이익 4,456.58억원(전년동기대비 +37.08%), 순이익 3,595.76억원(전년동기대비 +40.35%).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6.98조원(전년대비 +23.88%), 영업이익 1.79조원(전년대비 +59.69%), 순이익 1.19조원(전년대비 +52.30%). 한편, 보통주 1주당 5,700원(시가배당율3.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주주환원을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전년도 DPS 대비 최소 5%~ 최대 50% 상향 등) 발표. ▷이와 관련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4,669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어 올해에는 다소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며, PCTC의 경우 견조한 운임이 지속되고 있지만 컨테이너 지수는 빠르게 하향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컨테이너선 운임 하락으로 해외 물류 부문의 수익성은 22년 대비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 CKD 역시 절대적인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원화강세로 23년상반기에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의 23년 실적은 매출액 27조8,155억원(+3%YoY), 영업이익 1조 5,694억원(-13%YoY)으로 컨센서스(1조 7,589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환율가정 및 해외물류부문 단가 가정 변화를 반영해 23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4%, 2%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250,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다믈멀티미디어 (093640) 8,580원 (+30.0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베노홀딩스 외 1명이 (주)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에 보유주식 3,000,000주를 30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3-03-22) 공시. ▷이에 동사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베노홀딩스도 급등. ▷한편,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대상 8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689원, 전환청구일:2024-04-28 ~ 2026-03-27) 공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대상 4,065,040주(1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920원, 상장예정:2023-04-11) 공시. | |
미래컴퍼니 (049950) 24,150원 (+14.73%) |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하반기 시제품 생산 소식 속 전고체 전지 정부 과제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
▷전일 손미카엘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에서 “업계 최초로 순수 전고체 전지를 생산할 라인이 상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라며, “하반기 중 소형 샘플 셀을 제작해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업계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는 2차전지 내부에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배터리로 폭발 우려가 적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어 ‘꿈의 배터리’ 또는 ‘게임 체인저’ 등으로 불리며, 삼성SDI의 상용화 목표 시점은 2027년이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전고체 전지 정부 과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이 과제에 정부와 삼성SDI의 지원을 받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음. | |
SBS콘텐츠허브 (046140) 7,130원 (+11.41%) | 월트디즈니와 프로그램 라이센스 계약 체결에 급등 |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LLC와 공급계약(프로그램 라이센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3-01-31~2033-01-31) 공시.계약기간은 SBS 첫방일로부터 10년간이며, 현재는 미정상태로 계약체결일을 기준으로 시작일과 종료일을 기재했다고 밝힘. SBS첫방일 확정에따라 계약기간은 변동될 수 있으며, 계약금액은 유보기한(경영상의 비밀유지) 종료 후 공시할 예정임. 또한, 공급물품은 2023년 SBS TV 드라마로 판매ㆍ공급지역은 전세계(중국 제외)가 대상임. ▷한편, 최대주주인 SBS도 상승세를 기록. | |
위니아 (071460) 2,580원 (+7.72%) | 842.30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소재 842.30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3-02-28) 공시. 양도목적은 보유 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 |
라온테크 (232680) 10,600원 (+7.51%)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46.26억원(전년동기대비 +35.07%), 영업이익 28.05억원(전년동기대비 +30.40%), 순이익 28.90억원(전년동기대비 +0.06%).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594.31억원(전년대비 +61.24%), 영업이익 89.08억원(전년대비 +69.79%), 순이익 75.27억원(전년대비 +28.27%). | |
엔피 (291230) 6,300원 (+6.24%) | 해외 프로젝트(북미) 계약 체결에 강세 |
▷해외 프로젝트(북미) 계약 체결(계약기간:2023-01-30~2023-03-31) 공시. 계약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계약상대방에 관한 내용은 계약종료일까지 공개를 유보한다고 밝힘. | |
지더블유바이텍 (036180) 735원 (+5.45%) | 네오켄바이오와 동물용 CBD(의료용 대마) 사업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네오켄바이오와 '의료용 대마(CBD)를 활용한 동물용 제품 및 대마 성분 검출 진단 키트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네오켄바이오의 CBD 추출 및 정제 기술을 활용한 동물용 CBD 제품 공동개발, CBD 활용 건강기능식품, 미용용품 개발, 네오켄바이오의 대마성분 분석기술을 활용한 현장 진단용대마 성문 진단 키트 공동개발, CBD 제품개발을 위한 시장, 해외 사례 정보공유 등에 협력할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의료용 대마 성분 추출 및 정제를 위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네오켄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동물용 CBD 제품 개발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향후 의약품 개발 및 관련 진단키트를 비롯해 화장품, 건기식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
손오공 (066910) 2,065원 (+4.82%) | 경영권 분쟁 소송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소송 등의 제기ㆍ신청(경영권 분쟁 소송) 공시. 문00이 주주명부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했음. 동사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 | |
엔비티 (236810) 6,580원 (+4.44%) | 대형 플랫폼 협력사 추가 확보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기대감 등에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대형 플랫폼 협력사 추가 확보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커머스 부문 확장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에 주목해야 된다고 분석. 특히, 대형 플랫폼 매체들을 협력사로 보유, 리워드 광고 시장에서 광고 소비 유저 약 1,000만 MAU 확보하며진입장벽을 갖춘 것으로 판단하며, 플랫폼 협력사로는 네이버 웹툰, 네이버 페이, 토스, 카카오T, 카카오스타일, BC카드, 뱅크샐러드, 위메프, 11번가 등이 있다고 설명. ▷한편, 2022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1,129억원(+37.0%, yoy), 영업이익 30억원(-4.6%, yoy)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조정(B2C→B2B) 및 신사업 관련 투자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은 기대치를 하회하였으나 안정적인 흑자 구조는 증명했다고 분석. | |
탑머티리얼 (360070) 33,900원 (+4.31%) | 174.0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4.57%) 각형 셀 파일럿 생산라인 공급계약에 상승 |
▷VINES ENERGY SOLUTIONS JOINT STOCK COMPANY와 174.0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4.57%) 규모 공급계약(각형 셀 파일럿 생산라인) 체결(계약기간:2023-01-30~2024-01-07) 공시. | |
오스코텍 (039200) 19,150원 (+4.19%) | 조광현 교수팀, 새로운 폐암 항암치료 원천기술 개발 성공 소식 속 공동연구 부각에 상승 |
▷KAIST 조광현 바이오 및 뇌공학과 연구팀은 언론을 통해 폐암 세포의 성질을 변환시켜 암세포 전이를 막고 약물에 대한 저항성을 낮추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되돌린 상피세포를 약물 치료해서 암을 당뇨·고혈압처럼 만성질환으로 관리하는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암 연구)에 온라인판 논문으로 게재됐음. ▷이에 조광현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리버트와 암세포 정상화를 유도하는 가역화(Revert) 치료제 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한편, 양사는 바이오리버트가 확보한 2종의 신규 항암가역타깃(BRVT121, BRVT221)을 이용해 간암과 폐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하고있음. | |
예스티 (122640) 7,900원 (+3.95%) | 반도체 습도제어 '네오콘' 65억 규모 누적 수주 달성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굴지의 반도체 기업과 65억원에 달하는 고효율 습도 제어 장비 ‘네오콘’ 수주 성과를 올렸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 10월 장비 공급을 시작한 이후 단기간에 이룬 성과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기존 고객사뿐 아니라 다른 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국내외 메이저 반도체 장비사들도 네오콘의 원가 절감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반도체 사업 부문의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라고 설명. 아울러 "네오콘은 파운드리 공정뿐 아니라 메모리 및 디스플레이 공정으로도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최근 반도체 기업들의 공정 미세화 추세로 습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네오콘의 수요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임. | |
바이브컴퍼니 (301300) 38,500원 (+3.22%) | 카카오브레인/포춘코리아와 협업 프로젝트 공동 진행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카카오브레인과 협업해 미국의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의 한국판인 '포춘코리아(FORTUNE KOREA)'의 2월호 표지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힘.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인간과 AI 기술의 협업으로, 표지 제작을 위해 동사는 자사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썸트렌드(Sometrend)를 통해 블로그,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 인터넷 공간에서 '그림 그려주는 AI'를 지칭하는 키워드들을 수집, 총 56개의 연관어를 추출한 것임. | |
카페24 (042000) 11,300원 (+3.20%) | 日 대표 오픈마켓 '야후재팬쇼핑' 국내 최초 연동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 마켓플러스 서비스에 '야후재팬쇼핑(Yahoo JAPAN Shopping)'을 국내 최초로 연동했다 고 밝힘. 이에 따라, 국내 사업자는 클릭 몇 번만으로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픈마켓으로 더 쉽게 상품 판매가 가능해졌음. ▷이재석 대표는 "일본을 대표하는 오픈마켓 야후재팬쇼핑과의 시스템 연동으로 K브랜드의 온라인 수출 확대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더 많은 한국 사업자의 온라인 판로확대가 쉬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한편, 야후재팬쇼핑은 라쿠텐, 아마존재팬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3대 오픈마켓이며, 지난해 기준 월 사용자 5,500만명, 취급 상품 수는 7억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 |
인바이오 (352940) 4,820원 (+2.99%) | 농협경제지주 주식회사와 110.1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농협경제지주 주식회사와 110.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2.93%) 규모 공급계약(상품공급) 체결(계약기간:2023-01-30~2023-12-31) 공시. | |
JYP Ent. (035900) 72,500원 (+2.84%) |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84억원(+54% y-y), 영업이익은 296억원(+81% y-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스트레이키즈 미니 7집 ‘MAXIDENT’가 300만장을 상회하는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중국 팬덤 공동구매 물량의 성장세가 컸다고 분석. ▷아울러 연내 미국·중국·일본 등 총 4팀이 데뷔할 예정인 가운데, 일본 걸그룹(NiziU)을 통해 확인했던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의 수출 시장이 미국, 중국 등 글로벌로 확대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5,000원[유지] | |
티로보틱스 (117730) 7,950원 (+2.58%) | AMR 수주 확대 전망 및 물류로봇 사업 폭발적인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차전지 및 반도체향 매출 비중이 2022년 약 5%에서 2023년 약 50%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고객사의 생산 자동화에 따라 AMR 수주는 지속해서 확대될 것이며, 물류로봇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965억원(+76.1 YoY), 영업이익은 67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AMR 로봇 시장에서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제조업 시장 선점과 2차전지 및 반도체향 매출처 다변화(Q)는 물론, AGV 대비 판가(P) 및 수익성(M)이 높은 AI 기술 기반의AMR 매출 비중 확대가 예상. | |
비씨엔씨 (146320) 15,600원 (+2.30%) | 세계 최초 반도체용 합성쿼츠 ‘QD9+’ 공개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세미콘 코리아 2023’ 전시회(2월1일~3일)에서 세계 최초 반도체 폴리 에칭 공정용 합성쿼츠 소재 ‘QD9+’를 공개한다고 밝힘. 현재 국내 반도체 업계는 반도체 공정용 쿼츠 부품 생산용 쿼츠 소재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소재기업들로부터 전량 수입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지난 10여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합성쿼츠 소재를 국산화해 ‘QD9+’라는 브랜드로 명명하고 현재양산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김돈한 대표이사는 “세미콘 코리아 2023 행사가 세계 반도체 산업계에 비씨엔씨를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알리는 첫걸음”이라며, “동사가 글로벌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힘. | |
더코디 (224060) 7,800원 (-10.96%)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속 거래재개 후 급락 |
▷지난 27일 장 마감 후 불성실공시법인지정(공시불이행 10건 및 공시번복 1건) 공시. 이에 지난 30일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후 금일 재개됨.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미래아이앤지 (007120) 523원 (+29.78%) | 2 | 종속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 휴마시스 지분 취득 결정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다믈멀티미디어 (093640) 8,580원 (+30.00%) | 1 | 일부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에 상한가 |
코오롱모빌리티그룹 (450140) 4,875원 (+30.00%) | 1 | 분할 재상장 첫날 상한가 |
에스비비테크 (389500) 35,300원 (+20.68%) | 국내 대기업, 로봇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속 산업용 로봇 관절 필수 부품 국산화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오픈엣지테크놀로지 (394280) 17,360원 (+17.85%) | 국내 유일 NPU 및 메모리 시스템 최적화 통합 IP 솔루션 공급 가능 업체로 향후 실적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한국정보공학 (039740) 5,420원 (+17.44%) | 안철수 의원,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1위 소식 및 유승민 전 의원 당대표 선거 불출마 소식 등에 일부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상승 속 급등 | |
브리지텍 (064480) 7,500원 (+17.19%) | 챗GPT 신드롬 및 글로벌 주요 기업 챗봇 사업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라온피플 (300120) 7,930원 (+16.28%)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DHL코리아에 AI 솔루션 '아이킵' 공급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베노홀딩스 (206400) 2,975원 (+15.31%) | 280억원 규모 다믈멀티미디어 주식 양도 결정에 급등 | |
미래컴퍼니 (049950) 24,150원 (+14.73%)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하반기 시제품 생산 소식 속 전고체 전지 정부 과제 진행 사실 부각에 급등 | |
라이프시맨틱스 (347700) 6,100원 (+14.45%) | 복지부-의협, 비대면 진료 제도화 등 안건 논의 소식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속 급등 | |
러셀 (217500) 3,680원 (+14.11%)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및 국내 대기업, 로봇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속 자회사 러셀로보틱스, 국내대기업과 관련 사업 협업 사실 부각에 급등 | |
뷰노 (338220) 9,600원 (+14.01%) | 국내 대기업, 로봇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로보스타 (090360) 33,050원 (+13.18%) | 국내 대기업, 로봇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화성밸브 (039610) 5,790원 (+12.21%) | 러시아, 중국向 극동노선 가스관 건설 관련 협정안 승인 소식에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 상승 속 급등 | |
SBS콘텐츠허브 (046140) 7,130원 (+11.41%) | 월트디즈니와 프로그램 라이센스 계약 체결에 급등 | |
마인즈랩 (377480) 27,000원 (+10.88%) | 일부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국내 대기업, 로봇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동아화성 (041930) 10,700원 (+10.77%) | 사우디, 청정 수소 사업에 327조원 투자 계획 언급 소식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유니크 (011320) 6,360원 (+10.61%) | 사우디, 청정 수소 사업에 327조원 투자 계획 언급 소식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삼성중공업 (010140) 5,790원 (+10.50%) | 조선 테마 상승 속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급등 | |
진원생명과학 (011000) 8,490원 (+10.40%) | 71.11억원 규모 공급계약(Plasmid DNA) 체결에 급등 | |
갤럭시아에스엠 (011420) 3,360원 (+10.16%) | 증권형 토큰(STO) 개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8,110원 (+9.30%) | 증권형 토큰(STO) 개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신테카바이오 (226330) 9,890원 (+9.28%) | 국내 대기업, 로봇사업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