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 넘 흥분한거 아니야..ㅋㅋ
그 때의 서러움이 북받쳐 올랐나부다..
그래서 1년동안 침묵한거?
글구 언니야..
정말 우리 뒷풀이 할라는데.. 장모에 자리 없구 그러믄..
한숨부터 났는데...
솔직히 울 엄니한테 '성은 독서실' 그만두고..
밥집 하자구 그럴라 그랬다니깐여..ㅋㅋ
참..조만간 티뷰론 기네스에 오르겠네요..
뒷좌석에 4~5명 타는것두 흠..엄청나지만요..
앞좌석에 2명두..
어휴~~~만만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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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
이게 얼마만에 쓰는 글이더냐....한 1년은 된것같아~~~
풍림!!!!!!
내 이런날이 올줄 알았다니까...
째희언냐 잠깐 아주잠깐 쉴때...나 떼놓구 뭉쳐서 가던...아름마을파들...그때 어찌나 서러웠던지...
비참하게 지연이랑 그쪽 이매촌 쪽에 사는 단원들이랑 같이다니곤했는데...
하하하!!!!!
아구 좋아라~~~
우리 아까오믄서 걱정했쥐...이제 차에 탈사람없다구...ㅎㅎㅎ
하지만 언니들 오는 날엔 걸어가야쥐뭐...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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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찬호는 절대 아름말로 넘어가지 않을거라 믿어!!*^^*
글구 말야...
반달이가 그런말을 했다고라고라고라.....
우리 차 한대도 없어서리 미래학원앞까지 뒷풀이가려면
쭈욱 죄다 걸어서 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야....
왜 알지...서현역까지 걸어가구 그러던때 말야...
요즘 세상 무쟈게 좋아졌당.........^^;;
담번엔 군시렁대던 83아그들 죄다 뒷자리에 태우리라!!!!!
못타기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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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언니..
지역감정 곤란해요..
오늘 보니까..풍림과 아름마을로 나눠졌던데...
찬호 잘 잡아야지 소홀히 했다가는..
아름말로 넘어가겠어요..*^^*
글구 아까..반달이였었나..
누가 그랬져..
'왜 우린 맨날 걸어가야돼!!!!'
넘 충격이었어요..
바로 앞에 살면서 차타구 가는 사람
얼마나 미웠을까요..
어찌나 민망하던지..
맨날 누가 차에 타는지만 보고 있었을 듯 하네요..
이제 구냥 북해도 바라보며 걸어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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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느새 풍림이 5명이 되었당!!
이젠 한차 이빠이...정말 뿌듯해..ㅋㅋㅋ
차가 좁은관계로...찬호는 걸어가지만서도..
글구 호랭이들 나오면 장미마을도 가구 수지도 가야되어서
언제 걸어가게 될지는 모르지만서도 말야...^^;;
지역감정 드러내는 거 같아서 쪼매 그렇지만
기분 조오타~~*^^*
피에쑤: 반달레오야...우리 이쁜 차장같으니라구~
울 잘해보장!
화팅!!*^^*
카페 게시글
벨라마당
Re:Re:Re:Re:풍림파워~~~ㅋㅋㅋ
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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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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