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대출금리 낮췄는데 예금금리 그냥 둘리 없습니다. 함께 낮추겠죠. 은행수익이랑 관련이 있는 것이라서요.....주변환경이 리스크가 커지면 은행도 살아야하니 당연히 대출깐깐하게 하고(대출금리 상승), 현금확보(예금금리 상승) 하려고들 할껩니다. 지금 우리 주변환경이 리스크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갈까요?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변에 따라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판단키로 현재 시장금리는 정책금리를 선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정책금리가 곧 오를 거라는 기대가 이미 반영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본론으로 넘어와서, 정책금리가 오르지 않는 한 예금금리 상승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4대 시중은행의 경우는 올해 상반기까지 예대율을 낮추기 위해서 또, 예대매칭을 하기 위해서 부정기적으로 고금리 예금을 받아줄 수 있습니다. 뭐 그래도 spearmint님이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겠지만요.
대출금리 낮춘 내용을 보면 CD금리가 아닌 가산금리를 조금 낮춘것입니다..이번 금리인하에 대하여 언론에서 대출금리 낮아졌다는 식의 보도는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은행에서 필요없이 많은 받은 가산금리를 조금 낮췄을뿐.. 실제는 앞으로 출구전략시 CD금리 인상이 되므로 눈가리고 아웅식의 금리 인하 입니다..
정부는 6월 지방선거 전까지 금리 인상을 최대한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대출금리를 먼저 내려서 시중 은행들에 신호를 보냈고, 금감원이 국민은행에 감사한다니 시중 은행들은 정부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6월 이전에 금리가 오를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선진국에서 먼저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별 수 없이 따라 올리긴 할 텐데, 급격한 금리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첫댓글 대출금리 낮췄는데 예금금리 그냥 둘리 없습니다. 함께 낮추겠죠. 은행수익이랑 관련이 있는 것이라서요.....주변환경이 리스크가 커지면 은행도 살아야하니 당연히 대출깐깐하게 하고(대출금리 상승), 현금확보(예금금리 상승) 하려고들 할껩니다. 지금 우리 주변환경이 리스크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갈까요?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요? 이에 대한 답변에 따라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판단키로 현재 시장금리는 정책금리를 선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정책금리가 곧 오를 거라는 기대가 이미 반영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본론으로 넘어와서, 정책금리가 오르지 않는 한 예금금리 상승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4대 시중은행의 경우는 올해 상반기까지 예대율을 낮추기 위해서 또, 예대매칭을 하기 위해서 부정기적으로 고금리 예금을 받아줄 수 있습니다. 뭐 그래도 spearmint님이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겠지만요.
ㅋ 시중은행의 팔 비틀어서 내리라고 한 것 아닐까요. 이크 이러다 미네르바 처럼 잡혀갈라....세상이 하 수상하니...
대출금리 낮춘 내용을 보면 CD금리가 아닌 가산금리를 조금 낮춘것입니다..이번 금리인하에 대하여 언론에서 대출금리 낮아졌다는 식의 보도는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은행에서 필요없이 많은 받은 가산금리를 조금 낮췄을뿐.. 실제는 앞으로 출구전략시 CD금리 인상이 되므로 눈가리고 아웅식의 금리 인하 입니다..
내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가산금리를 낮춘것이라면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네요..
6월 지방선거 끝나면 당연히 금리는 올리는 거 아닌가요?
정부는 6월 지방선거 전까지 금리 인상을 최대한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대출금리를 먼저 내려서 시중 은행들에 신호를 보냈고, 금감원이 국민은행에 감사한다니 시중 은행들은 정부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6월 이전에 금리가 오를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선진국에서 먼저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별 수 없이 따라 올리긴 할 텐데, 급격한 금리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오리무중이나 혹, 6월이후를 기다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