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하자는 이유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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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검찰과 공수처 등 엄정한 국가 기관이 수사중인데 특검하자는 이재명 조국의 이유가 도대체 뭘까?
지들 맘대로 내린 결론으로 해병대 조직 해산(?) 밀령을 수행하기 위한 고도의 음모는 아닌가,?
피보다 진한 사상이 우리와 다르기 때문인가?
채상병은 수해 현장에 나가 실종자 수색중에 급류에 휩쓸려 안타깝게 순직했다.
이 해병 사병 한명의 순직이 불러온 미스터리는 이 사병의 지휘체계 전반을 수사해야 한다고 한 해병대 수사단장으로부터 시작됐다.
수해 현장에 군병력을 투입해 실종구조에 나서는 것은 현장 지휘관 한사람으로 족하다.
현장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물속으로 아무 대비없이 들어가라고 한 윗선이 있다면 모를까 채상병의 사망에 사단장과 국방부장관까지 수상대상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한 이유가 뭘까?
이걸 두고 한사코 특검하자는데는 뜻밖에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
연평해전에서 보인 우리 해병의 전투역량에 북한은 엄청 혼줄이 난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수해 현장의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채상병을 죽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밝혀 내는게 수사의 본질일 것이다.
이 수사의 초동단계에서 박모 수사단장은 사단장에 이어
국방장관까지 지휘선상의 모든 지휘관을 수사 대상으로
지목하며 언론 플래이를 하기 시작한게 미스터리다.
이것 때문에 민주당과 조국은 총선 내내 채상병 특검하자고
난리 피우며 "거부하는 놈이 범인이다"라는 현수막을
전국 곳곳에 내걸었다.
보아 하니 단순한 시체 팔이는 아닌듯 하다.
선거가 끝나 쓸모가 없어졌나 싶었는데 민주당과 조국이
한사코 특검하겠다고 한다.
해병을 두려워 하는 김정은과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간다.
문재인 때 전투 기계화사단도 없앴는데 북한에 치명상을 입힌
귀신 잡는 해병도 없애자고 마음 먹었지 싶기도 하다.
공수처가 당시 국방장관이었던 사람을 출국금지 시키면서
수사의지를 보였던 터라 이재명과 조국이 굳이 해병 한사람의
순직을 특검하자는 것은 북한을 의식한 것이든가
아니면 자신들을 둘러싼 여러 수사에 대해 특검을 하기위한
명분 측적이 아닌가 싶다.
범죄자가 국회의원이 돼나 보라는 듯 떵떵대는 나라
이건 법치가 지배하는 민주사회가 아니다.
헌법 부재의 통치가 터를 잡은게 아닌가!
202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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