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점포 70만원 지원
신청기간 11월 30일까지 연장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점포지원사업을 11월까지 연장한다.
‘확진자 방문점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일시적으로 점포를 폐쇄 및 방역조치 한 후 재개장했지만, 확진자 방문점포라는 이미지로 인해 매출이 심각하게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포를 대상으로 임대료, 공과금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9월28일부터 10월30일까지 186개 점포가 신청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광주시는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점포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소상공인지킴이’가 지원대상 점포를 방문해 사업내용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신청기간도 11월30일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했다.
이 점포들은 임대료, 공과금 비용 등 최대 7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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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점포지원사업을 11월까지 연장한다. ‘확진자 방문점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일시적으로 점포를 폐쇄 및 방역조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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