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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겨울이 깊으면 봄은 멀지 않다.
술붕어 추천 0 조회 221 19.12.13 08:2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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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3 08:34

    첫댓글 농촌에 풍경........
    살아가는 얘기 이네요..
    훈훈한 얘기.....
    머물다가 갑니다..

  • 작성자 19.12.13 12:47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9.12.13 08:40

    겨울에 준비해서 봄에 씨를뿌리고 가을에 수확
    요즘은 기술발전으로 조금 다르겠지만
    예전처럼 자연에 마뀌는게 아니라 노력한만큼수확할거같아요.
    정말 정성껏키우고 비바람에 마음졸이면서 애써키운.농작물
    요즘 과일도 채소도 너무 풍요롭네요.

  • 작성자 19.12.13 12:48

    그렇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다보면 온 들판이 온통 비닐하우스 천지입니다
    당연 가격이 쌀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19.12.13 09:06

    농촌 풍경은 평화롭지
    만 삶의 무게가 무겁지유.

    열심히 사는 모습은
    마찬가지입니다.

    구입하신 씨앗으로
    내년 농사 잘 지으세요.

  • 작성자 19.12.13 12:48

    당연 농사 엄청 힘이 듭니다
    처음에는 삽질 몇번에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 19.12.13 09:24

    호박 맛 좀 보자~ ㅎ

  • 작성자 19.12.13 12:48

    알았다
    오바

  • 19.12.13 09:52

    준비를 단디하고 계시는군요 ㅎ

  • 작성자 19.12.13 12:49

    그런 셈입니다
    내년 봄이 기다려집니다
    물론 또 실패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 19.12.13 10:33

    닉이 그때 그 술붕어? 친근감이 있는 닉입니다. 주량이 대단하신지요?

  • 작성자 19.12.13 12:50

    맞습니다
    한 때 말 술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안 마시고 막걸리 위주로 마십니다
    주량이 옛날같지 않습니다

  • 19.12.13 10:35

    아름답게 인생을 수놓는 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받아들이고 모든 것들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실천을 하시는 님은 우리 나라의 미래입니다.
    자연과 융화하면 산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농작물을 드시는 분들은 건강속에 웃음속에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시는 님께 깊은 존경과 사랑 보냅니다.
    사랑해요 무진장

  • 작성자 19.12.13 12:51

    고맙습니다
    나이 들어서는 땅과 함께 땀 흘리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19.12.13 10:37

    저도 호박 농사를 지어 봤지만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는
    글을 보고 알게 됐습니다

    위에 호박의 종류들은
    모두 개량종 들 인가요?

    농사도 지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해야 좋은 품질을 수확할수
    있겠네요

    술붕어님의 유익하신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12.13 12:52

    단호박 종류는 대분분 개량종이고 맷돌호박 등은 토종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13 12:53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 외에도 관상용 등 수도없이 품종이 많습니다

  • 19.12.13 13:00

    호박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앗습니다...ㅎ

  • 작성자 19.12.13 13:31

    ㅎㅎ
    그렇습니다
    정말 종류도 많더군요

  • 19.12.13 13:17

    호박종류도 여러가지네요
    전 기냥 일반호박 단호박 맷돌호박만 구덩이파고 인분퍼다가 넣고 심거든요 ㅎㅎ

  • 작성자 19.12.13 13:32

    ㅎㅎ
    과거에는 다 그렇게 했는데
    욪므은 좀 과대선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게 그거인데
    호박에는 인분이 최고입니다
    단 겨울에 미리 뿌려두어야 합니다
    숙성이 되도록

  • 19.12.13 14:00

    농사 지으시며
    호연지기로 사시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9.12.13 16:23

    네 농사 나름 재미있습니다
    싹이 올라오고 열매가 맺을 때 희열을 느낍니다

  • 19.12.13 14:06

    자연과 함께 건강한 삶
    너무좋습니다
    요즘은 신품종도 많고
    농사가 예술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9.12.13 16:24

    맞습니다
    매일 신품종이 쏟아집니다
    그리고 농사 예술이란 말 맞는 것 같습니다

  • 19.12.13 16:01

    그냥되는것이 없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 작성자 19.12.13 16:25

    맞습니다
    나름 힘이 듭니다
    그래서 수확하는 기쁨이 더하지요

  • 19.12.13 18:16

    농사를 지으시는군요 !! 귀향을 하고싶은데
    왜 ? 그리 일하는게 싫던지 ㅎ 부럽네요 !! ㅎㅎ

  • 작성자 19.12.14 04:28

    귀향 여러가지 제약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일 처음에는 힘드는데 하면 할수록 늡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14 04:29

    저도 놀랐습니다
    그저 맷돌호박과 애호박 풋호박 단호박 정도가 있는지 알았는데
    농사 나름 재미있습니다

  • 19.12.14 16:15

    준비하고 살펴볼 것들이 아주 많군요
    사실 준비를 잘해둬야 알찬 봄을 맞겠지요
    김영삼 전대통령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작성자 19.12.15 06:20

    맞습니다
    농사준비 만만치 않습니다
    챙길 게 많죠
    당연 봄은 옵니다

  • 19.12.14 17:02

    ㅎㅎ 요기서 보네
    세상은 넓고 볼놈은 본다....ㅎ

  • 작성자 19.12.15 06:20

    교주 거사들이 아직 살아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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