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36383?cds=news_media_pc
[단독] 수능 영어 23번 지문, 사설 모의고사와 '판박이 논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 영역에서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거의 동일한 지문이 출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입시학원 등 교육계 취재를 종합하면, 논란의 된 문항은 올해 수능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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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 영역에서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거의 동일한 지문이 출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입시학원 등 교육계 취재를 종합하면, 논란의 된 문항은 올해 수능 영어 영역 23번으로, 제시된 지문을 읽고 중심 내용을 추론하는 배점 3점짜리 문제입니다.그런데 해당 지문은 수능 전, 유명 입시학원인 A학원의 스타 강사가 제공한 영어모의고사에 나온 지문과 한 문장을 제외하고 동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공통으로 실린 지문은 미국의 법학자이자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인 캐스 선스타인 씨가 2020년 출간한 'Too Much Information'이라는 저서 79페이지에서 발췌된 것으로 보입니다.이와 관련해 수능을 출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시중에 있는 모든 자료를 확인해야 할 출제위원들이 이렇게 똑같은 지문의 문제를 출제할 수 있는 거냐", "어떤 학생들은 지문을 읽지도 않고 정답을 골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첫댓글 헐....
이게 같을수가 있다고...?
헐
허?
수없이 검토했을텐데 겹친다고..? 그걸 또 몰랐고?? 아하!
헐... 조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지문은 원래 외국 논문이나 원서같은데서 따오는거라 겹칠수도 있는 거아녀??
저서에서 발췌한거면 그럴수도 있는 거 아니야? 물론 엄청 희박한 확률이지만… 아 근데 들어가기 전에 사설모고랑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같은거 싹 들고들어간다던데 모를 수가 있나
시중에 있는 모든 자료를 현실적으로 볼 수가 있나..??
헐 저 강사 ㄹㅇ 쪽집게네…
이게 어떻게 겹쳐…?? 논문이 뭐 열댓개 있는게 아닌데
저 사설모고가 언제나왔는지.. tmi라니 제목만 보면 우연히 겹칠 수 있어보이긴 함ㅋㅋㅋㅋ
존나 예전이지만..나도 고딩때 6모에서 사설모고랑 똑같은 지문 나옴…
어케 겹칠수가있지..
희박하지만 겹칠수도있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출제위원들 감금 된 이후에 막판에 나온 파이널 모고라서 그런 것 같대
누구꺼지 인강강사?
조정식이래
저서에서 발췌한거면 어쩔수없지... 출제위원들 감금전에 나오는건 다 들고가는거 맞는데 감금이후는 어쩔수없음.... 그리고 수능지문도 외국 저서, 논문 다 이런거에서 나오는거라.. 그냥 저 강사가 운이 좋았던것일뿐
읽지도 않고 정답을 고르다니요ebs도 아니고 사설모고 지문,, 그것도 3점짜리를,,
첫댓글 헐....
이게 같을수가 있다고...?
헐
헐
허?
수없이 검토했을텐데 겹친다고..? 그걸 또 몰랐고??
아하!
헐... 조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지문은 원래 외국 논문이나 원서같은데서 따오는거라 겹칠수도 있는 거아녀??
저서에서 발췌한거면 그럴수도 있는 거 아니야? 물론 엄청 희박한 확률이지만… 아 근데 들어가기 전에 사설모고랑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같은거 싹 들고들어간다던데 모를 수가 있나
시중에 있는 모든 자료를 현실적으로 볼 수가 있나..??
헐 저 강사 ㄹㅇ 쪽집게네…
이게 어떻게 겹쳐…?? 논문이 뭐 열댓개 있는게 아닌데
저 사설모고가 언제나왔는지.. tmi라니 제목만 보면 우연히 겹칠 수 있어보이긴 함ㅋㅋㅋㅋ
존나 예전이지만..나도 고딩때 6모에서 사설모고랑 똑같은 지문 나옴…
어케 겹칠수가있지..
희박하지만 겹칠수도있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출제위원들 감금 된 이후에 막판에 나온 파이널 모고라서 그런 것 같대
누구꺼지 인강강사?
조정식이래
저서에서 발췌한거면 어쩔수없지... 출제위원들 감금전에 나오는건 다 들고가는거 맞는데 감금이후는 어쩔수없음.... 그리고 수능지문도 외국 저서, 논문 다 이런거에서 나오는거라.. 그냥 저 강사가 운이 좋았던것일뿐
읽지도 않고 정답을 고르다니요
ebs도 아니고 사설모고 지문,, 그것도 3점짜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