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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올해 걸그룹들 이야기(퀸덤,엔믹스,아이들,쁘걸,프나)
大비온미첼 추천 1 조회 1,272 22.04.05 19:2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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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5 19:28

    첫댓글 엔믹스는 릴리의 존재로 인해 보컬도 되는 밸런스형 걸그룹인거 같은데, 다음에는 듣기좋은 곡과 퍼포를 강화해서 나왔으면 합니다.

  • 22.04.05 19:30

    잘 읽었습니다~! 미첼님의 글과 함께 퀸덤 즐겨보겠습니다!

  • 22.04.05 19:58

    쁘걸 팬입니다. 반박할 말이 없어서 할말 없슴당. 용형은 제발 건강따위 생각하지 말고 일좀 했으면 ㅜㅜ

  • 22.04.05 22:37

    감사합니다. 우주소녀 팬인데, 멤버가 휑한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탁해 로 오프닝 했군요. 보나가 빠진 것 같이 보이는데요.
    나머지 그룹 들도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 22.04.05 20:32

    아 다원도 빠졌네요. 어쩐지 너무 휑하고 보컬도 설아 혼자만 보이는 느낌이더니. 보나라도 합류해야지 다원 빈자리 어느정도 메꾸는게 가능하겠네요.

  • 22.04.05 20:13

    김건모가 잠시 들린 노래 러빈스페이스의 체리불렛은 아직 더 커야겠죠? 유주라는 친구가 눈에 들어오던데 ㅎㅎ

  • 22.04.05 20:19

    좋아하는 그룹들에 대해서 더 얘기하자면...
    1. 프롬이들 진짜 이쁘죠ㅎ 주작 이슈때문에 지상파나 주요 케이블 프로에 출연을 잘 안 시키는거 같은데... 소속사 자체 채널 프로미스나인 통해서보면 귀엽고 털털하고 예능감도 좋고 매력 충만해요. 마음으로는 끌리는데 주작 이슈때문에 맘껏 응원도 못해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아이들.
    2, 아이들은 퀸덤 시즌1을 발판으로 한층 떴다가 수진이 학폭 이슈로 높이 올라갔던만큼 폭락하는 분위기였죠. 그래서 큐브 입장에서는 후속타를 위해 라잇썸이라는 걸그룹을 비교적 빠른 시기에 데뷔시켰는데... 라잇썸이 의외로 반응이 없고 오히려 아이들이 이번 톰보이로 기사회생해 예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톰보이 이전 노래들에 비해 딱히 좋은지 모르겠는데 반응이 좋아서 신기할뿐.
    3. 우소는 이번 퀸덤 시즌2가 분수령이 될것 같습니다. 그룹활동을 더 이어나갈지, 멤버들 솔로활동으로 전향시킬지. 일단 그룹 연차가 이제 막차인 7년차인것도 있지만, 소속사 스타쉽은 데뷔시킨 아이브가 선전하면서 우소가 크게 아쉽지 않은 상황이죠.

  • 22.04.05 20:21

    이번 시즌2에서 선전하면 탄력 받아서 그룹 계약 만료 전 앨범 하나 더 내면서 활동하고, 아니면 지금 배우로서 좋은 행보를 가고 있는 보나처럼 멤버들 개인 활동 위주로 가며 그룹 활동을 마무리지을것 같습니다. 과연 어찌될지. 실력으로는 출연자 중 분명 탑티어라 선전할 가능성은 있지만, 신선한 매력 면에서 케플러와 이달의 소녀가 얼마나 어필이 될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 22.04.05 20:55

    좋은 분석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들도 재밌어요

  • 22.04.05 21:36

    아이들♡♡♡♡♡♡

  • 22.04.06 10:25

    좋은분석 잘봤습니다 ㅎ
    요새 유투브로 여러번 보게되는 영상이 아이들TOMBOY랑 비비지 오프닝 무대네요 ㅎ

  • 22.04.06 12:30

    잘 봤습니다. 간단히 개인적 의견 추가합니다.
    1. 프나의 DM은 제 기준 올해 걸그룹 노래 원탑이고 역대급 명곡입니다. 필굿-위고-톡앤톡-DM 라인 4연타 참 엄청납니다. 인지도만 좀 있었으면 필굿부터 음방/음원 1위를 달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쁘걸은 계약 마지막 해이고 나이도 들었으니 연착륙 후 마무리가 현실적 목표일 것 같습니다. 단 용형이 매니징만 하고 작곡이나 프로듀싱을 외주를 준다면 보컬 그룹으로 좀 더 이어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4. 프로그램 화제성 순위에서 퀸덤2가 그야말로 압도적입니다. 현재는 1차 무대 중 두 개만 공개된 상태에서 비비지가 밤 + 시달 콤보로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위엄)
    5. 번외로 퀸덤1을 계기로 정상에 오른 오마이걸이 공교롭게도 퀸덤2와 거의 동시에 컴백한 정규앨범에서 큰 실패를 맛보고 있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노래만 해도 히트를 치는 가수는 아이유 밖에는 없는데, WM이 오마이걸의 위치를 아이유 수준의 믿듣이라고 착각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4.06 12:34

    4 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합니다. 나중에 분석하며 말할거긴한데 첫 무대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과연 이번 퀸덤에서 비비지가 여자친구를 벗어날수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5에 대해 말하자면... 이번 오마이걸 타이틀곡이 너무 밍밍했습니다. 후렴이 뭔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기승전결이 비슷했거든요

  • 22.04.06 14:03

    @大비온미첼 저랑 공감대가 많으시군요. 저 솔직히 비비지 무대 보며 찔끔했습니다. ㅎㅎ 물론 유주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러기에 오히려 비비지 자체로서의 특색을 지켜볼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옴걸 타이틀곡은 선정 과정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완성도 떨어지는 곡을 미니도 아니고 정규의 타이틀로 택하다니... 한편 저는 라이언전은 엄청난 다작을 통해 심한 기복이 가려지는 PD라고 봐요. 이번에 "그 차례"가 온 셈이지요. 또한 그가 맡기 시작한 지난 앨범부터 수록곡 퀄리티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여친과 마찬가지로 옴걸도 앨범 전체의 완성도가 정체성의 큰 부분인데, 그게 무너지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끝으로 1번에 대해 정정하면 인지도 문제가 아니라 조작 그룹이라는 오명 문제가 맞겠네요. 하지만 저는 애들은 죄가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엠넷이 진짜 악마 집단이지요.

  • 작성자 22.04.06 20:36

    @모레 그리고 1번 무대들 보는데 진짜 곡도 곡인데 코디가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 22.04.06 12:43

    글 잘 봤어유.
    개인적인 비공은 전 브걸 노래 내용이 직설적이라 좋던데요. 알아 듣기 쉽고ㅋ.
    오프닝 1위는 우주소녀로 봅니다ㅋ

  • 22.04.06 20:05

    DM은 프나 커리어 최고의 곡 중 하나라 보고, 개인적으로도 올해 나온 걸그룹 곡 중 최고로 잘 만든 곡 중 하나라 봅니다. 위고나 다른 노래들도 다 들어봤지만 확 오는 느낌은 없었는데 DM은 확 느낌이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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